정춘화 김해교원합창단 단장(김해동광초 교사)은 25일 김해동서남북교회에서 음악에 관심을 가진 현장 교원들이 모여 `제2회 정기연주 발표’를 갖는다.
조선형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는 20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제37회 전국청소년영어연극대회’를 개최한다.
Q. 두 아이의 엄마이자, 마흔 명이 넘는 중학생들의 담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팎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특히 허리가 많이 아픈데요. 왼쪽 엉치가 시큰거리고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가 하면 어깨는 왜 그리 결리는지…. 몸의 뼈가 모두 쑤시는 듯합니다. 왜 그럴까요? A. 출산을 두 번 경험하셨고 교사라는 직업을 본다면, 몸의 골격에 변위가 없는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출산 후 벌어졌던 골반을 회복시키는 관리를 소홀히 해 골반 변위가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고 잘못된 생활습관이 이 골반변위를 심하게 해 통증이 생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산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골반이 비뚤어지면 이것이 근육과 관절, 장기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골반 변위 하나 때문에 각종 부인과 질환은 물론 소화장애, 변비가 생기기도하고 심지어 팔, 다리, 어깨, 허리, 얼굴까지 비뚤어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골반은 척추의 기반이 되는 부위여서 척추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골반이 정상위치에서 벗어나 비뚤어지면 뼈를 둘러싼 혈관이나 인대, 근육, 신경 등이 부어 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통증을 부르게 됩니다. 아울러 척추까지 비뚤어지면서 디스크가 한쪽으로 밀려나와 주위 신경을
한국교총은 11월 17일 주식회사 롯데쇼핑과 잡화·의류에 대해 교직원과 수험생이 구매할 때 우대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총 회원을 포함한 교직원 및 수험생의 경우 교직원 신분증이나 수험표를 제시하면 롯데백화점 전 지점 200여개 매장에서 10~40% 우대를 받게 된다. 해당 브랜드는 한국교총 회원복지 홈페이지(www.kftaplus.com) 참조. 문의 및 현장불편신고=02)726-4321~4
학생들이 인터넷의 `우리 반 글쓰기 방’에서 자신의 글솜씨를 뽐내고 선생님이 그 글을 모아서 학급문집을 쉽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한국교총과 인터넷 출판서비스 업체인 아이올리브는 `학급문집·학교교지 제작 공동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존의 마스터 중심 학급문집 형식에서 탈피,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품질이 향상된 것은 물론 사진과 글을 원하는 대로 편집할 수 있게 됐다. 교총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추억으로 남고 성취감도 주기 때문에 학급문집의 교육적 효과는 매우 크다”면서 “이번 협약에 따라 더 많은 학급에서 학급문집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학교문집 제작 서비스는 ▲한국교총 복지홈페이지(www.kftaplus.com) `우리 반 글쓰기 방’에 접속 ▲방을 개설 ▲학생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글을 쓰고 ▲나중에 선생님은 글을 골라서 ▲편집한 후 ▲출판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아이올리브 맞춤출판팀(02-2057-0361)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학교는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할까. 교육부는 12일 충북 미원초에서 `지식정보사회기반 초등학교모형 개발연구’ 발표회를 갖고 최종 보고서를 내놨다. 교육부는 2002년부터 3년간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모형을 연구해왔으며 2003년부터는 중학교도 10곳의 연구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최종 발표를 마친 10개 초등학교는 ▲서울 휘경초 ▲인천 영흥초 ▲울산 삼산초 ▲경기 성포초 ▲강원 원주초 ▲충북 미원초 ▲충남 덕산초 ▲전북 장수초 ▲전남 보성초 ▲경북 춘양초. 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이들 연구학교의 종합적인 결론은 크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하드웨어 측면은 자연친화적인 환경 조성, 학교시설 리모델링 작업 등이다. 특히 기존의 도서관과 컴퓨터실 등을 통합해 한 공간에서 자료 검색과 제작이 가능하도록 한 `교수학습도움센터’가 각 학교마다 갖춰진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김중기 충남 덕산초 교장은 “우리 학교의 교수학습센터는 교실 4칸 규모의 강당을 리모델링해 따로 있던 도서실, 컴퓨터실 등을 한 곳에 모아 학생들의 동선을 줄이고 책은 물론 e-book, DVD 자료 등
▶생각을 키우는 수학나무=볼링과 바이오리듬, 신용카드의 체크숫자, 소설이나 영화 속 수학이론의 해석 등 일상생활에 숨어 있는 수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수학이 재미있고 쉬운지, 우리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분야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보여준다. 박경미/랜덤하우스중앙 ▶지도로 만나는 세계 친구들=각 대륙별로 국가들의 국기를 담고 이를 통해 수도, 면적, 인구, 화폐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세계 주요 유적, 상징적인 건물, 특산물, 동·식물 등을 소개했으며 독특한 문화나 풍습도 그림지도로 설명하고 있다. 김세원/뜨인돌 ▶이제 조금씩 보여요!=뒤통수가 나오고 앞이마도 불거져 아이들 사이에서 `짱구’로 통하는 장구. 장구는 `그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로 시작되는 위인전을 읽으며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 아니어서 위인이 되지 못할까 걱정한다. 강정규/으뜸사랑 ▶우주정거장 미르에서 온 편지=우주비행사 제리 리넨저 박사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우주정거장 미르에서 보낸 5개월간의 일상을 쉽고 재미있게 그렸다. 화재, 전력 마비 등 위험한 고비 속에서 아들에게 전하는 재치 가득한 충고가 감동을 전해준다. 제
EBS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가 오는 11월 22일(월) 방송 800회를 맞아, 특집 방송 및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한다. # 환경문제 대안 제시한 14년의 대장정 91년 9월 '5분 캠페인'으로 출발한 '하나뿐인 지구'는 14년 동안 환경 현안을 다루며 약 20여 차례에 걸쳐 각계 환경 관련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99년 방송된 과 북한산 개발 중 고란초 군락을 발견함으로써 개발의 틈 속에 생태계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했던 2002년의 , 91년부터 끊임없이 취재해온 이 대표적인 예다. # 800회 특집방송 11월 22일(월)에는 800회 특집 가 방송된다. 지난 14년 간 '하나뿐인 지구'에서 방송되었던 내용을 에너지(핵 문제 포함), 먹을거리, 생태(물, 댐 문제포함), 쓰레기 등 4분야로 분류, 재구성하여 반세기 동안의 한국 환경 문제 변천사를 살펴본다. 그리고 과거에 사회적 환경문제로 인해 희생되었던 이들을 만나 오늘날 “지속가능한 환경적인 삶”이라는 인류 과제를 모색한다.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특집 방송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EBS 본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은 26일(금)까지 계속된다. '하나뿐인 지구'에
경기교사리코더합주단(단장 김한수 성남 구미초 교사)은 18일 성남계원예고 벽강예술관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실시한다.
이종주 전북 완주봉서초 교감은 최근 계간지 `서울문학’에 `억새꽃 그리움’ 등으로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문단에 등단했다.
채천수 대구 이곡초 교감은 13일 남대문 남풍빌딩에서 열린 2004년도 한국시조작품상 시상식에서 '빈속’으로 작품상을 수상한다.
이성진 한국행동과학연구소장(서울대 명예교수)과 심치선 계원예술고 교장은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4회 천원(天園)교육상 시상식에서 각각 학술연구부문과 교육실천부문을 수상한다.
김형길 내토사우회 회장(충북 영춘중 교사)은 9일부터 11일까지 제천시민회관에서 회원들의 작품 50여점을 모아 제11회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정영규 군포시교총 회장은 최근 스카우트 훈육위원 임원개편에서 군포스카우트 훈육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심상철 경북대 교수는 최근 열린 화학관력학회연합회 이사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