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운초(교장 신우영)는 8~11일 겨울방학 동안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색다르고 즐거운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예술로 꿈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중앙대 멘토들의 전공을 살려서 예술과 공학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예술적 능력을 개발하고 아이들이 미래를 다양한 방식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프는 ▲꿈이 자라나는 노리처(老利摅: 유익하게 숙달하여 펼치다)▲나만의 미인도 재해석 ▲미래의 식탁 ▲예술과 떠나는 우주여행 ▲VR키트로 학교에서 문화유산 탐방 ▲박테리오 파지와 생명공학 ▲내가 디자인하는 세상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캠프 내용은 놀이터에서 따온 언어유희인 노리터를 주제로 하여 예술창의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특히 멘토들은 꿈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는 길을 예술로 꾸며 아이들이 느낀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해낼 수 있도록 하였고, 매 회차 마다 새로운 직업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멘토들이 가진 역량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공부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저희 학교 와주세요, 벌써 정들었어요”라고 했다. 멘토들은 “이번 캠프를 바탕으로 아이
경기 구운초(교장 신우영)는 매월 1회 아버지회와 학교사회복지실이 함께 주관하는 어린이 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4일에는장애체험과 요리조리 토요교실을 진행하여 아버지들의 학교교육과 자녀성장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바쁜 일상 속 아버지와의 각별한 시간을 함께 함으로서 가족사랑과 공동체의 기본질서인 예의염치를 기르고 친구들과 협동하며 소통하는 관계 능력 배양하고자 하였다. 요리조리 토요교실은 아버지 1명이 학생 6~7명의 조를 이끌며 ▲휠체어 체험 ▲시각장애 체험 ▲목발장애 체험 ▲아버지와 함께 하는 맛있는 요리조리로 학생들의 인권감수성을 키우고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품성을 기르기 위해 진행하였다. 구운초 아버지회는 장애체험을 통해 다름을 존중하고 서로를 공감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였고, 아빠의 빈자리로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의 아빠가 되어 친근감을 높이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요리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시각장애 체험을 하면서 장애인에 대해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친구들과 협동하고 의지하며 친해진 것 같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버지는 “평소와 달리 아이와 함께 보내는 많은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학교
경기 구운초(교장 신우영)는 13~14일1박 2일간 교내에서 구운초 아버지회에 소속된 가족 19명과 구운 캠핑 신청 학생 20명, 총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핑 행사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바쁜 일상 속 아버지와의 각별한 시간을 함께하고 친구들과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며 삶의 기본 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하였다. 학교캠핑은 학생 6~7명이 하나의 조를 이루어 ▲아버지, 친구들과 함께 야영 ▲캠핑 음식 만들기 ▲영화감상 ▲담력 훈련 ▲기상천외한 올림픽 ▲어린이들이 미래를 대비한 기초적 자율적 생활 능력을 기르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이 협력하여 진행하였다. 구운초 아버지회는 학교사회복지실 추천 학생과 캠핑 신청 학생들과 함께 평소에 해보지 못한 다양한 생활 체험의 기회를 나눔으로 교우관계를 돈독히 하고 삶의 능력을 기르는 시간이 되게 하였다. 행사 후에 아이들은 “1박 2일 캠핑을 통해 학교에서 처음 자보고 협동을 통해 친구들이랑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했다. 특히, 한 학생은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 또 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공경과 질서를 배우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