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앞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제15회 당뇨병 학술제·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보건교사회(회장 강류교·사진 왼쪽 두 번째)가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당뇨병 학생에 대한 교육·환경·건강관리 측면의 실질적 지원과 교육·의료·정책 영역 간 연결을 촉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보건교사회는 그동안 당뇨병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췌장장애 연구 참여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당뇨병의 날 기념행사 ‘오월애(愛)’ 봉사 활동 ▲당뇨병 캠프 보건·건강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에 힘써왔다. 강류교 회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가정이 치료와 학교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의료·지역사회 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건교사회는 당뇨병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후원했다. 교사회는 2020년부터 매년 한국소아당뇨인협회를 통해 장학금(누적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교총(회장 손영완)은 8~9일 교총 회원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탐방 직무연수 ‘탄광, 삶과 문화의 현장을 찾아서’를 진행했다. 강원 태백 지역에서 열린 직무연수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탄광의 역사와 애환,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삶과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산업사 교육 강의, 철암 탄광역사촌, 태백석탄박물관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손영완 회장은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영감이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교총(회장 이상호)은 8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 일원에서 ‘제1회 경기교총 회원 및 가족 한강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경기교총이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처음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교총 회원과 가족 5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는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 도내 시·군교총 회장 등이 함께했으며 당일 오전 8시 등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5㎞ 비경쟁 코스와 10㎞ 경쟁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 후에는 경쟁 부문에 대한 시상식과 참석자 대상 경품 추첨 등이 이어졌다. 이상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건강한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회원과 가족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교총 회원들의 교육권 보호와 교권 회복을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회원 한분 한분이 행복해야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하는 조직, 회원과 소통하는 단체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등 성고충 사안을 심의·지원하는 성고충심의위원회의 시·도교육청 이관 문제가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면서 보건교사회(회장 강류교)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영 입장을 냈다. 보건교사회는 보도자료에서 “9개 시·도가 이관을 완료했으며 경북을 제외한 대부분 시·도가 2026년까지 이관 또는 단계적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2025년 국정감사에서 광주·전남 교육청이 공식적으로 이관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보건교사회는 “성고충 사안은 전문성과 독립성이 중요한 영역으로 학교 단위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시·도교육청이 담당하는 것은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건교사회가 교내 갈등 해결 및 시대에 맞는 학생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시·도교육청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학생 시력검사 제도 개선 문제도 시·도가 개선 의지를 밝히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일부 시·도가 건강검진 지정학년 외의 학년 대상 별도 검진 항목에 시력검사를 포함하고, 실시 시관을 학교자체(교직원)로 지정해 교내 업무 갈등으로 번진 바 있다. 강류교 회장은 “보건교사회가 추진해 온
한국유아교육·보육복지학회(학회장 신재흡 한성대 교수)는 22일 한성대 미래관에서 ‘2025년 한국유아교육·보육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에이전틱 AI 시대, 영유아 교원의 AI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유아 교원의 AI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에이전틱 AI 시대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며, 허주 공주교대 교수(교사와 AI의 공진화), 장혜승 한국교육개발원 디지털 교육연구실장(유아교원을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과 역량 프레임워크 개발), 김용욱 충남 신도초 교사(유아교육을 더 쉽고 즐겁게 AI 활용 수업 현장 사례), 박남기 광주교대 명예교수(AI 윤리와 유아교육 현장: 교원의 디지털 책임과 거버넌스)가 각 주제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김영옥 전남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신재흡 학회장은 “AI 디지털 대혁명이 도래하면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영유아들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이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라며 “영유아 교원들의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학술대회를 마련했
“교육부의 진로교육정책과 부활이 시급합니다. 그것이 진로진학 교육 정상화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지난 3월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진교협) 회장 임기를 시작한 김대선(사진) 회장(서울 광운인공지능고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일성이다. 5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만난 김 회장은 “전국 5300명의 진로진학상담 교사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교육부에서 진로진학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기초학력진로교육과의 연구사 1명뿐이다. 지난 2011년 처음 배치된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중·고교에서 진로 교육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특히 올해 시작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진로학업설계지도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야 하지만 진로학업설계 중앙지원단에는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참여 비중이 낮다. 여기에 국가교육위원회가 나서야 할 ‘2022 학교 진로교육목표와 성취 기준 고시’가 누락된 것도 문제다. 이렇다 보니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대 진로 연계교육이 부실할 수밖에 없다. 또 코로나19와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진로체험 교육의 기반도 상당 부분 상실했다. 그만큼 제 역할을 담당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이에
일부 지역에서 학교급식 파행 장기화가 계속되는 것에 대해 한국교총은 6일 입장을 내고 “학생 급식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이 벌어진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전의 경우 조리원들의 집단 병가와 파업으로 석식 제공이 중단되거나 1학기부터 지속된 파업으로 교직원들이 직접 배식에 나서는 등 문제가 장기화 되고 있다. 여기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이 11월과 12월 중 전국단위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학교 현장의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교총은 “급식 조리원을 비롯한 교육공무직의 근무환경 개선은 필요하며, 교육당국은 이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교섭의 직접 당사자인 교육청이 아닌 아무런 책임이 없는 학생과 학교를 대상으로 파업을 반복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교총은 또 파업 과정에서 일부 지역의 학비노조가 내건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노조가 요구한 사항은 ▲덩어리 고기, 자르지 않은 미역 등 손질되지 않은 식재료 사용 거부 ▲집기, 식판 열탕소독 및 검수 거부 ▲김치 포함 3찬으로 반찬 수 제한 ▲애벌튀김 거부 및 튀김·구
한국교총 산하 한국교육정책연구소(소장 송미나)는 4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제8차 정책 아카데미를 가졌다. 이날은 김수경 평택대 교수가 ‘교육재정은 충분한가? vs 부족한가?’를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발제에서 교육재정의 개념, 특징, 원리, 재정 구조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정부 예산 대비 교육부 예산에 대한 비중이 2000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교육부 예산액은 증가하고 있지만, 비중은 2000년 20.4%에서 2025년 15.5%로 줄었다. 또 교육부의 예산 배분 정책의 우선순위가 대학 육성, 이공계 교육 지원, 영유아 교육·보육에 맞춰지면서 상대적으로 초·중등 교육이 소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학급당 학생 수, 교원당 학생 수 등은 감소하는 것이 맞지만, 특수학급 증가, 학급 규모의 지역간 편차 존재, 비교과 및 기간제 교원 증가 등으로 인해 교육재정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발제 이후 토론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손윤하 서울 서연중 교사는 “교육의 본질적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예산이 효율적으로, 그리고 교사와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닿는 구조로 재설계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총은 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컨퍼런스홀에서 한국투자증권 본사(사장 김성환)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교원들의 노후연금 운용을 지원하고, 금융 관련 정보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원들의 복지 향상과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 내용은 ▲교총 회원 대상 연금상품 제공 ▲연금제도 관련 정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연금운용 관련 정보 공유 ▲양 기관의 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 및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교총은 향후 회원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주호(사진 왼쪽) 교총 회장은 협약식에서 “교원들의 노후 걱정을 덜어드리고, 금융 지식을 높이기 위한 이번 협약이 회원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총 회원들에게 최적의 연금상품과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교원들의 장기적인 재무 설계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으로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우리나라 최초의 투자
충북교총(회장 김영식)은 1일 충북체육고를 비롯한 5개 장소에서 ‘제14회 충북교총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스포츠활동을 통한 화합과 건강한 학교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교원 3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 진천교총(사진)과 청주시 구 청원이 각각 남녀부 1위에 올랐다. 2위는 제천교총(남자부), 청주시 구 흥덕(여자부)가, 공동 3위는 남자부 충주교총·청주시 구 흥덕, 여자부 옥천교총·음성교총이 차지했다. 김영식 회장은 “오늘 행사가 웃음과 우정으로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선생님들이 교실을 벗어나 코트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직 사회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교총 제17대 회장 선거가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전 회원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인천교총 제60회 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고문을 냈다. 주요 선거 절차는 ▲후보자 등록(20일) ▲후보자 확정 공고(27일) ▲개표(12월 23일)로 진행된다. 후보자의 선거운동은 이달 7일 추천서 및 구비서류 교부 이후부터 12월 16일까지다.
경기교총(회장 이상호)은 29일 한국창의정보문화학회(학회장 이재호),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위원장 추치엽)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I 시대의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교사의 창의적 디지털 활용 역량과 인성 지도 전문성을 함께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경기교총은 한국창의정보문화학회와 ▲교사 대상 게임 리터러시 직무연수 프로그램 보급 및 홍보 ▲게임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콘텐츠 확산 ▲AI·메타버스·게임 기반 교육 커리큘럼 보급 ▲연수 강사진 및 인력풀 교류 ▲회원 우대 정책 운영 등을 통해 ‘AI 시대 맞춤형 교사 게임 리터러시 사업’에 협력한다.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과는 바른 성장단계별 인성코칭 교육 및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성장단계별 인성 코칭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효·예·정직·책임 등 핵심 인성덕목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성교육 관련 연구·세미나·정첵 제안 및 캠페인 협력 ▲학교 현장 인성교육 문화 확산 등을 추진한다. 이상호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역량과 인성 역량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교원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청·지자체·대학·전문기관 등과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 교육 대응과 교원 전문성
대구교총(회장 김영진·오른쪽 다섯 번째)이 시교육청과의 교섭·협의를 위한 실무교섭위원 발족식을 27일 개최했다.실무교섭위원은 최미희 부회장(영진전문대 교수)이 대표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유·초·중등·특수·보건·영양 등 세분화된 분과로 구성했다. 각 분과별로 현장 의견을 반영한 교섭 의제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원의 처우 및 근무조건 개선, 복지·후생 향상, 전문성 신장 등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한 실무교섭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진 회장은 발족식에서 “선생님들의 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후생 복지가 향상됐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교섭위원들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부의 무분별한 교원 감축 정책에 맞서 적정 교원 확보를 요구하는 전 국민 대상 서명운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한국교총은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교조 등 교원단체와 전국교육대학생연합,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 등 주요 교육 단체들과 연대해,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총 등 교육계의 이번 서명운동은 정부의 교원 감축 정책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를 포기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즉각 중단할 것을 호소하기 위해서다. 최근 정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원 감축의 주된 근거는 학력인구 감소다. 하지만 이는 탁상행정일 뿐이라는 것이 교육계의 주된 목소리다. 실제 학생 수가 줄었지만, 다문화 학생은 지난 10여 년간 4.3배, 특수교육 학생은 1.4배 증가했다. 또 기초학력 미달 학생도 약 3배가 늘었다. 이렇게 교육적 지원이 절실한 학생이 늘면서 교사가 감당해야 할 교육적 책무와 업무 강도가 더욱 커지고 있는 현실이다. 여기에 과밀학급 문제와 교원 비정규직화도 문제다. 2023년 기준으로 초등 학급의 16.1%, 중학교 학급의 56.0%, 고등학교 학급의 49.3%가 학생 수 26명 이상의 과밀학급이다. 또 기간제 교사의 비중도 전체의
대한사립학교장회(회장 김해관, 부산예술고 교장)가 20~22일 충남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전국 사립초․중․고 교장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연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사립학교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AI 혁명과 학령인구 급감 등 교육계가 직면한 거대한 변화 속에서 사립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학교 경영자로서 리더십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반상진 전북대 교수, 김주리 국악가 등이, 둘째 날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또 마지막 날에는 노정환 변호사와 이경전 경희대 교수가 교장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김해관 회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백제의 역사적 지혜를 바탕으로 사학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에서 나눈 지혜와 연대 경험이 각 학교 현장에서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사립학교장회는 1919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교직단체로 현재 전국 1600여 교장을 대표한다. 또 사학 및 교육의 발전, 학교장 및 교직원의 권익과 복지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