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은 20일 ‘2026 중남부권 교총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교총을 비롯해 대전교총(회장 김도진), 세종교총(회장 남윤제), 충남교총(회장 이준권), 전남교총(회장 고락동), 경남교총(회장 김광섭) 등 6개 시·도교총이 함께했다.
시·도교총 간 교류와 연대를 넓히고, 교육 현장을 지키는 교원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전남교총과 세종교총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윤제 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은 “세종에서 열린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 전북에서 중남부권 교총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총이 교권 보호와 교원 복지, 교육정책 현안에 힘을 모으는 든든한 연대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준영 전남교총 회장은 “오늘 대회는 승패를 겨루는 자리를 넘어 각 지역 교총이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교육 현장의 연대를 다지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대회 개회식에 앞서 6개 시·도교총과 ㈜아스포즈(대표 성광제)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 체육교육의 발전, 교원 체육활동 활성화, 미래형 체육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