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 예비교사들이 방과후 학교 활동에 대거 투입된다. 22일 나근형 인천시교육감과 허숙 경인교육대학 총장은 인천교직원공제회관에서 인천시내 초등학교장들과 경인교대 보직 교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과후 학교 예비교사 인턴십’ 협약식을 가졌다. 인천지역 학생들의 방과후 학교 활동 지도를 위하여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예비교사 인턴십 제도는 그동안 강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각 급학교의 방과후 학교 교육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앞으로 경인교육대학교의 예비교사들은 학교와 계약을 체결한 후 방과후 교실(보육프로그램), 외국인 근로자 자녀 한국어반 지도, 학습부진학생 지도, 특기적성 프로그램 강사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이번에 실시되는 ‘방과후 학교 예비교사 인턴십’제도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지역의 교육대학, 사범대학 등과 협력하여 예비교사인 대학생들이 학기 중(주2~3회)과 방학 중에 방과후 학교 강사로 참여하여 인턴과정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들 인턴교사들은 대학에서 봉사활동 학점(2학점 2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교육청에서는 우수활동 인턴교사에게 교육감 표창과 더불어 인턴교사들에게 교통비 및 식비 등 일정 경비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인
인천시교육청은 22일 일반학생과 장애학생들의 통합교육의 중요성에 발맞춰, 통합학급 담당교사와 특수교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무엇을 지도하고 지원해 줄 것인지, 일반학생들과 장애학생들은 어떠한 준비와 태도로 임해야 할 것인지, 학부모들은 어떠한 마음과 자세를 지녀야하는 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장학자료인 ‘함께하는 통합교육,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장학자료 5백여부를 발간 일선 초·중·고등학교에 보급 교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원론적이고 이론적인 통합교육 연구에 그치고 있는 통합교육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방법과 지도방법을 일반화하기 위해 제1회 통합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를 개최한 자료를 근거로 1등급 수상 연구물인 연학초등학교 박시용 선생님의 ‘해냄이의 푸른 꿈 키우기’, 송도초등학교 김성자 교사의 ‘우리는 친구, 우리는 희망’ 등 8편의 우수한 통합교육 실천사례들을 소개하여 다양하고 효율적인 통합교육 지도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 일선 통합학급 교사들과 특수교사들은 장학자료가 통합교육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지도 방법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연구와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보급되어 통합교육이 보다 내실화되어야 할 것이라
인천 유일의 국립초등학교인 경인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교장 한기홍)가 50여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숭의동 교사를 떠나 200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계양구 효성동에 새둥지를 마련 이사하게 된다. 지난 2004년 10월 26일 착공식을 가진 이후 약 1년 4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된 새 학교에서 오는 3.6일 시업식과 함께 이전 개교를 하기 때문이다. 신축 학교는 8천 120평 터에 연건평 2천750평 규모로 터 매입비 102억원, 시설비 124억원 등 총 226억원의 예산이 투입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교사동이 지어져 24개 학급, 700여 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되며. 또 지하 수영장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152평 규모의 체육관 시설이 들어서고 실습용 온실, 자연학습장, 식당, 사육장, 테니스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기홍 교장은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가 숭의동 시대를 마감하고 효성동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인근의 경인교육대학교와 공동 연구 활동과 교육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이 활기를 띌 것이며, 실험학교로서의 시설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경인 교육의 미래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교 이전에 대한 의미와 앞으로의 포부를
인천시교육청은 3일 “참 좋은 교육 파트너”로서 민원인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코자 전국최초로 민원인 전용 열린공간인 『교육사랑방』을 신설, 개장식을 가졌다. 교육사랑방은 교육청이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혁신적으로 마련한 열린 공간으로 1층 현관 로비 옆에 20평 정도의 공간으로 일반 민원인은 물론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초고속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 2대와 전화, 팩스를 설치하여 민원인들이 공공기관의 정보 열람이 가능토록 할 뿐 아니라 전국 교육기관 민원 및 일반 민원을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물로 안락쇼파, PDP TV, 다양한 잡지, 자판기 등을 설치하여 민원인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교육청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민원상담도우미를 상주시켜 민원상담은 물론 민원업무의 신속 처리, 업무 보조 등 서비스를 크게 향상시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입학 배정이나 시험 등 민원인이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업무의 상담이나 접수창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2006학년도 인천시내 초등학교 신입생에 대한 예비소집이 2일 오후 학익초등학교를 비롯한 각급학교별로 있었다. 한편 올해 인천시내 초등학교 신입생는 총 3만531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가한 학익초등학교의 신입생 새내기들이 학교생활 안내서를 받아들고 호기심어린 눈으로 살펴보고 있다.
-인천 부평여자공고 이색 졸업음악회 3년째 이어져- 부평여자공업고등학교(교장 최종호)에서는 2006년 2월15일 오전 1500여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색 졸업식을 개최 축하객들로부터 세월의 변화 열린교육현장의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관심을 갖게 했다. 과거와 달리 졸업식의 엄숙함이 사라지고 있는 요즈음 관련 당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분위기 속에서 형식보다는 의미를 중시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음악과 함께하는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이었기 때문이다. 과거의 프로그램 중 수상시간, 회고사, 송사, 답사를 줄이는 대신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는데. 교사와 학생이 어우러지는 합주 등 총 8개 팀으로 나누어 구성된 프로그램에서 교사와 학생, 동창 및 외부 초빙인사가 어울려 출연하였으며, 풍물, 바이올린 독주, 피아노 독주, 중창, 성악 등 동서양의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졸업식 행사를 주관한 이 학교 위대복 연구부장은 졸업식을 축제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음악회를 통해 대중음악에 익숙해 있던 학생들에게 정서함양을 위한 국악과 클래식 음악을 고루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말하고 학교를 떠나 사회에 첫발
인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가정고등학교(교장 백건우) 학생과 교직원들은 지난 1월 불의의 화재로 집이 전소되고 동생을 잃은 1학년 안혜원과 2학년 안혜림 학생에 대한 소식에 학우돕기 성금을 모으기로 하고 전교생과 교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392만여원을 모금, 두 학우에 전달했다. 가정고등학교에 따르면 사고당시 안혜림 학생은 교회 수련회를 참가하는 관계로 피해를 면할 수 있었고, 아버지는 화재 진압 중 2도 화상을 입어 입원중이고 다행히 어머니와 안혜원 학생은 베란다로 피해 큰 화를 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자폐로 특수교육을 받던 막내 동생이 전신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끝내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화재 후 두 자매는 현재 친척집에 나누어져 생활하고 있으며 어머니 김옥석씨는 "남편 간호를 하며 수술비와 치료비를 구할 길이 막막하던 중 학생과 교직원 성금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혜원 혜림를 훌륭히 키워 먼저 불우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눈시울을 적셨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키와 몸무게 등 체격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나, 운동부족과 과다한 영양섭취로 인한 체력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맞춤형 학생 건강 체력 평가 시스템 구축’연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현행 학생 체력 검사는 ‘운동기능’중심의 체력 요소별 측정으로 학생들의 건강체력을 측정하는 기준으로 미흡할 뿐 아니라, 검사 결과가 단순 기록 보관되는 1회성 행사로 끝나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새롭게 연구 추진하게 될 맞춤형 학생 체력 평가 시스템에서는 순발력, 민첩성 등의 운동 기능체력과 체지방 조절 능력, 심폐 지구력, 근력 등의 건강관련 체력이 포함되는 새로운 체력 검사 종목 및 평가척도를 개발하여 연 2회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검사 결과에 따른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운동 처방 매뉴얼을 제시하여 학생 개인 스스로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웹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건강 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초점이 주어졌다. 교육인적자원부 특별 교부금 2억5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게 될 연구 용역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인
인천 남구 옥련동에 위치한 옥련여자고등학교(교장 장기숙)는 겨울방학을 이용 '세상의 중심에 서자!'라는 주제로 '2006 옥련 겨울캠프'를 개최 참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교과연구회 주관으로 겨울방학 내내 거행된 이번 캠프는 논술·구술, 영어,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년별 단계와 수준에 맞게 구안하고 적용하였다. 논술·구술 분야 '조리 있게 쓰고 말하자'는 자체 교사진과 외부 강사가 협력하여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 직간접 체험 위주의 강도 높은 캠프를 운영하였다. 대학 입시에서 논술·구술이 중요하게 대두되는 가운데 실전 위주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영어 분야 'Speak-up English'에서는 원어민 교사 3명을 확보 수준별 회화 교실을 개설했고, 영어논술과 구술반을 편성하여 운영하여. 정규 수업 과정에서 부족한 회화를 집중 이수하게 했고 표현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논술·구술을 병행하여 입체적 캠프를 실시했다. 수학 분야 '도전,수학'는 3개 반을 수준별·단계형으로 편성 학생 개인별 학습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고려하여 캠프를 진행해, 평소 부족한 영역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이루어
인천시교육청은 2006년을 “단위학교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시스템 구축의 해”로 정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신학년도 시작 전에 초ㆍ중ㆍ고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청에 따르면 단위학교에서 체계적인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 및 상담활동이 이루어지고,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법령이 정한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처리하여 단위학교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2.8일 초ㆍ중ㆍ고 교장 연수를 시작으로 고등학교 교감과 학생부장 연수를 13일은 서부ㆍ북부ㆍ동부교육청, 14일은 강화교육청, 15일은 남부교육청에서 지역 내 초ㆍ중학교 교감과 학생부장 연수를, 16일부터 21일까지 각급학교별로 전교원을 대상으로 전달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3월부터 5월 사이에는 ‘학교폭력예방 교사 전문 강사요원’을 연수 모든 학교에서 학교단위별 초ㆍ중ㆍ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 생활지도 담당 고보선장학사는 “이번에 추진하는 연수에 이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이버신고센터운영과ㆍ상담망 구축, 상담자원봉사자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성ㆍ운영, 배움터 지킴이
인천시교육청이 풍부한 교육현장경험과 교육행정가로서의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고, 인사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교육국장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교육과학연구원장 공모에 초·중등 각2명씩 모두 4명이 응모. 심사결과 인천부평고등학교 이팽윤교장이 선정 되었다고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초등교장급으로 박충길 전 인동초등학교 교장외 2명과, 중등교장급으로 박종식 전 연수여자고등학교 교장, 백준기 학익여자고등학교 교장외 1명, 외부인사로 박인옥 교육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도 있게 진행하였으며.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위원 상호간에도 서로 위촉사실을 모르는 채 평가위원들의 자택 또는 사무실에서 개인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고 한다. 이팽윤 교육과학연구원장 임용제청 후보자는 서울 경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생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평교사를 거쳐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사,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계양고등학교 교감, 시교육청 과학교육담당 장학관, 검단고 교장을 역임하는 등, 인천시 과학교육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
지난 4일까지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를 비롯한 각종 경기장에서 열렸던 제8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불혹 후반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젊은 선수들을 물리치고 동메달과 4위를 차지 화제가 되고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허금속교사는 지난 3일 성남시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쇼트트랙 500m와 1,500m경기에 출전 500m에서는 동메달을, 1,500m에서는 4위를 차지 경기를 관람한 관중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한다. 금년 나이 만 49세로 동계체육대회 사상 인천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더구나 50세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젊은 선수들과 겨루어 메달을 획득하였다는 점에서 체육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허 교사는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일년 전부터 매일 오전 5시에 기상 이웃 사설 빙상장을 찾아 훈련을 해왔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위해 박종훈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본인의 피나는 노력, 승리에 대한 집념으로 이번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한다. 또 허 교사는 스포츠 광으로 알려지기도 하는 데 1997년 8월6일부터 8월16일까지(10박11일) 8.15 광복 52주년기념
지난해 12월22일을 전후해 40여일간의 긴 겨울방학에 들어갔던 인천시내 초·중·고등학교가 6일 남동구 구월동 6번지에 위치한 구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급학교별로 개학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효”의식 고취를 위해 '2005 효교육 동영상자료'를 제작 각급학교에 보급한다. 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CD자료는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효교육을 통한 교과활동과 재량활동, 특별활동 등 학교에서의 孝 의식을 고취는 물론 학생들을 일방적으로 계도하려 하기보다는 학생들의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이를 내면화하는 동영상 자료로 개발하였다고 한다. 특히 수록된 자료에는 회사에서 정리해고 되어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아버지와 핸드폰을 사 달라고 졸라대는 딸의 행동을 중심으로 부모님이 자녀를 위해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시지만 그런 마음을 모르고 억지를 부리는 딸의 행동을 보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하는 「아빠의 일기」 등 4편의 동영상 자료와 함께 표지자료를 통해 초등학교 학년별 효교육 지도내용을 싣고 있다. 교육청은 또 효 교육 강화를 2006년도 10대 역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의 실천을 위해 효교육 동영상자료 발간과 함께, 5월 효행의 달 운영, 매월 8일 효행의 날 운영, 1교 1노인정 및 노인복지시설 자매결연, 경로 효친상제 운영, 효행교실 중심학교 운영, 효 체험 교육, 효행실천 사례집 발간 등을 계획하고
인천시교육청은 2006학년도 유치원, 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 최종합격한 408명(유치원 35명, 초등교사 350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2명, 특수학교 교사(치료교육) 11명)에 대한 직무연수가 10일까지 계산초등학교 등 4개 연수장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