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어린학생들이 버스 정류장에서 2천541만 1천원이 든 지갑을 주어 경찰에 신고 주인을 찾아 줌으로서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주인공들은 인천백학초등학교 6학년 4반 노진수.김인희.장성민학생으로 지난 12월16일 등굣길 학교 근처 정광 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25,411,000원이 든 지갑을 습득한 세 어린이는 어떻게 할지를 상의하여 돈이 든 지갑을 담임선생님께 습득 사실을 말씀드리고 담임선생님은 교감선생님과 함께 어린학생들의 선행을 학동지구대 파출소에 신고 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또 학동지구대는 신속한 주인 찾기에 나서 돈을 잃은 학익동 거주 38세 이모 아주머니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내어 2시간 만에 찾아 갈수 있도록 했다는 것. 한편 학동지구대 유길종 경사는 사회적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물질을 중요시하는 요즘에는 현금을 주워서 신고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말하고 돈을 주워온 아이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학교에서는 백학의 어린이로서 바르고 정직하게 행동하여 많은 어린이들의 모범이 되었고 학교를 빛내었기에 이 어린이들에게 선행상을 표창하기로 했다고 한다.
인천동명초등학교(교장 나보환) 어린이회(회장 박종혁)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사업의 일환으로 교직원과 483명의 전교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12월8일부터 9일까지 동명 이웃사랑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 3,950,730원의 성금을 모아 학교 주변 불우이웃에게 성품을 구입 전달하고 남은 금액은 각 사회복지 단체에 전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명초등학교에 따르면 학교 주변이 영세한 세대가 밀집되어 있는 관계로 타지역에 비해 어려움에 처한 세대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곳으로 성금으로 구입한 쌀20kg 75포대를 송림1.2동과 금창동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동별 25명씩 총75명에게 전달했다. 또 성품을 구입하고 남은 60여만원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06이웃사랑캠페인”을 비롯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 아프리카 난민돕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세계 청소년 지원센터OHLOVE에도 작은 정성을 전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동명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 박종혁회장은 “작은정성이 모여서 겨울을 보낼 이웃을 도울 수 있었다는데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나보환교장은 세모를 맞아 어린학생과 교직원들이 푼푼
인천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인 북구도서관장(관장 주유돈)에서는 오는 21일 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인천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한 인천 평생학습 실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실천포럼의 주제는 『인천 평생학습의 힘! 임파워먼트 실천전략』주제로 교육인적자원부 정종철 지식정보정책과장이 “국가 인적자원개발(HRD) 정책방향과 과제”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박인주 회장이 “지역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인천 평생학습의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교육개발원 중앙평생교육센터 박인종 박사의 진행으로 인천시교육청 송근현 사무관이 “인천평생학습추진체제의 활성화방안”, 연수구 한옥숙 팀장의 “인천평생학습도시 역량 강화”에 대해, 인천평생학습관인 성미가엘종합복지관의 이명선과장이 “평생학습관의 운영 활성화 방안”과, 동산중학교의 김동은 교사가 “인천평생교육연대모임 조직화 방안”에 대하여 주제발표가 있는 등 인천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하여 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문제점 진단과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16개 평생학습관, 평생학습도시, 평생교육기관 운영 책임자 및 실무자 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실천포럼에서는 인천평생학습의
강화교육청 관내 명신초등학교(교장 홍사술)는 14일 개교 61주년 기념의 하나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하점면 망월1리 다운 부락 어르신회원 5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 지역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홍사술 교장은 노인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급격한 사회변화와 저출산에 따른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 속에서 더욱 노인공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로잔치를 통해서 노인공경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초등학교시절부터 체계적인 효 교육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심진수 전교어린이회장의 인사와 명신초교에서 방과후 교실활동으로 익힌 전교생의 장고 연주와 병설유치원어린이들의 노래와 율동,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다 또 학교에서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함께하며 노인회원 및 학부모들은 어린이들의 공연관람과 명신의 발자취를 통해 2005학년도의 모든 교육활동이 영상물로 공개됐다. 비록 소규모 학교지만, 전교생 방과후 교실로 풍물교실, 컴퓨터교실, 뮤지컬 잉글리쉬, 바이올린부 운영, 전교생 컵 스카우트 활동, 인음챔버오케스트라 초청 열린 음악회 개최, 도시문화체험학습, 문화유적지 답사 등의 모습과 교내외 교육활동이 소개되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최선을 다한 학교교
인천시교육청은 8일 「인천광역시 학교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규칙」중 개정 규칙(안)을 입법예고 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입법 예고한 개정안을 보면 공립유치원의 경우 수업료를 금년 대비 3% 인상하도록 하였으며, 고등학교(방송통신고등학교 포함)는 입학금 및 수업료를 금년대비 3% 인상하는 방안이다. 한편 학교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확정 될 경우 인천시내에 거주하는 공립유치원생은 년 13,200원(월1,100원)을 추가 부담하게 되며, 고등학교 학생의 경우에는 년 38,900원(월3,240원)을 추가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또 인천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여건의 지속적 개선과 꾸준한 교육재정수요의 증가로 수업료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라 말하고, 수업료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 될 저소득층 자녀에 대하여는 학비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지원해 줄 계획이다. 개정(안)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에 탑재되어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12월 29일까지 시 교육청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수준별 이동수업 전국 영어과 지역 선도요원 워크숍이 12월 5~6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있었다. 5일 교육인적자원부 관계관 및 16개 시·도 영어과 지역선도요원 및 교육과정 담당 교육전문직을 비롯한 인천교육청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 이어 워크숍에서는 수준별이동수업의 활성화 및 내실화 방안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가 있었다. 워크숍 첫 행사로 권영민 교육인적자원부 교육과정정책과 연구관의 수준별이동수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이 있었으며, 주제강연으로는 인하대학교 이현우 교수의 영어과 수준별 이동수업에서의 교수-학습 방법 및 평가 방안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이어서 16개 시·도교육청을 대표하여 인천, 부산, 전남교육청에서 영어과 수준별이동수업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또 4개 분임으로 나누어져 영어과 수준별이동수업에서의 학급편성방안, 교수-학습지도 방법, 학습자료 개발방향, 평가방안 등에 대하여 주제발표, 토론 등을 거쳐 첫날 일정을 마쳤다. 한편 둘째 날인 6일에는 주제강연으로 영어과 수준별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편방향에 대한 서울대학교 김진완 교수의 강의가 있을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장관진)지정 전환교육 중심학교 운영교인 인화여자중학교(교장 이대현)에서는 11.30~12.1일까지 2일간 남부교육청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연합캠프」를 용인 에버랜드에서 실시, 참가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합캠프는 지역사회 시설 이용 및 여가생활 경험이 부족한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협동, 봉사, 질서, 예절,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조화로운 심성을 가꾸어 사회 적응력과 자신감 향상을 높여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행사에 앞서 남부교육청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과 특수교육 보조원 및 특수교사가 함께 ICT 활용을 통한 수업지도안을 작성하고 자료를 서로 공유하며 각 학교별로 캠프활동 적응 및 안전지도를 실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신나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캠프 첫날의 캐리비언베이에서의 신나는 물놀이, 문 라이트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환타지 레이저 쇼 등으로 각 학교별 담당선생님과 함께 모둠별 활동을 실시했으며,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수화노래, 깜찍한 율동, 댄스 퍼포먼스 등 개성 있게 준비한 장기자랑으로 캠프 첫날밤을 장식했다. 또
인천 서구 가좌 2동에 위치한 가림고등학교(교장, 이수영)에서는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이 학교 1학년 김보라(16)양의 입원소식에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11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지난 29일 인하대부속병원 병실에서 투병중인 김보라 학생에게 전달, 주위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가림고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17일 김보라 학생의 소식을 전해들은 본교 학생회는 대위원회를 통해 김양 돕기를 결정을 하고 같은 반 학우는 물론 학생회 임원 그리고 교직원까지 나서 김양 돕기위한 캠페인 활동을 벌였고 인터넷 자원봉사 동호회인 , 인하대병원 사회복지회 등에서도 김양 돕기에 동참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점차 확대되었다고 한다. 한편 김양 가족은 국민임대아파트에서 국가보조를 받으며 근근이 생활하는 국민기초수급자로 1천여만원에 이르는 수술비와 치료비 마련이 막막해 주변의 안타까움이 컸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 모금한 성금에 한시름을 놓았다"는 어머니 한경희씨는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라 학생이 빠른 쾌유 성인이 되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자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인천화도진도서관(관장 정우용)에서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12.13일부터 16일까지 도서관 향토·개항문화자료관이 소장하고 있는 향토사진을 활용한 ‘인천의 변모’사진전이 열리며 12.17일 오후에는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숲 속의 크리스마스’ 인형극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12.20일 오후에는 초등학생과 함께 천체망원경으로 겨울철 별자리를 알아보고, 하늘의 별과 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별자리 체험교실’도 열린다. 인형극과 별자리 강좌의 접수는 12.13일 오전9시부터 전화 및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강좌별 선착순 마감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www.hwadojinlib.or.kr) 및 열람봉사과 사무실(☏773-1173, 763-8134)로 문의하면 된다.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인천예술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영재교육 학부모 연수회'에 400명의 학부모가 참가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참가 학부모들은 “영재교육의 개념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고 가정에서 어떻게 지도해야할지를 이해 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처럼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전국 고등학교 1.2학년에 대한 학력평가가 29일 전국 16개 시 도교육청에서 101만4300여명을 대상으로 일제히 치러졌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출제한 문항으로 치러진 이번 평가는 새로 변화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형태로 치러졌으며 평가 결과는 채점 전문기관에 전산처리하여 개인별 총점 및 총점에 의한 석차는 산출하지 않고 학생 개인별 성적표를 제공하고 교실수업개선 및 진로지도를 위한 분석 자료로 활용 할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에서는 고1학년이 75개교 2만4천557명과 2학년 77개교 2만5천3명 등 총 4만9560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졌다.
한의사의 길과 알레르기·아토피 예방법 강의 구월여자중학교(교장 박재빈)는 28일 본교 전자도서관에서 1,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개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게 하고자 사암인천한의원 차용석 원장을 초빙 '한의사의 길과 알레르기·아토피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제6회 '지역사회 명사 특강'을 실시 참가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금학년도 인천동부교육청 주최 동부푸른 교육활동 전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구월여중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학교 진로지도 특색사업으로, 자기 분야에서 CEO로 성공한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직업세계를 소개해 줌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아가고 있다. 이 날 특강에서 차용석원장은 훌륭한 한의사가 되기 위하여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자중자애(自重自愛)의 삶의 자세를 강조하고, 요즘 도시 환경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알레르기, 아토피의 예방에 관하여 한의학적 처치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구월여중은 지역사회 명사 특강이 미래사회의 수많은 직업군의 이해, 올바른 직업의식의 정립과 아울러 인성지도에 좋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인천남고(교장 정수길)는 28일 오후 본교 남풍관에서 나근형교육감과 각급학교장 체육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인천에서는 4번째 창단학교로 선수단은 2005년도에 1학년 학생 4명이 선발되어 훈련을 실시하여 오다가, 선수선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2006학년도 입학예정자 10명을 선발, 14명의 선수가 확보됨으로써 공식적으로 창단을 하게 되었다. 지난 10월 인천시로 부터 2억원의 창단 지원금을 받아 출범하게 되는 인천남고 축구부는 인천지역 우수선수의 타 지역 전출을 막고 학부모로부터의 운영비 지원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선수단장에는 정수길교장이, 감독에는 정선일교사가 그리고 최동필 코치가 선수단을 지휘하여 인천최고의 축구부로 발전 육성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인천에는 부평동중, 만수중, 제물포중, 청학중, 강화중 5개의 중학교 팀과 부평고, 운봉공고, 강화고 3개교가 축구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남고 창단으로 고등학교로서 네 번째로 창단하게 되어 인천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작동초등학교(교장 이동철) 교직원들은 24일 같은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특수학급 보조원인 차경화씨의 아들의 뇌출혈 치료를 위해 써달라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은 성금 4,631,530원을 전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작동초등학교에 따르면 본교 특수학급 보조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차경화씨의 아들 영선군(20세)은 생후 5개월부터 라이증후군으로 나흘이나 혼수상태에 빠졌다 의식을 되찾은 후 건강하게 자랐으나 네 살 무렵 친구들과 놀다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로 병원에서 뇌파검사를 한 결과 「간질」이라는 판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 후 치료를 위해 수년간 여러 병원으로 전전 긍긍하던 중 서울대병원에서 「간질 포커스」가 시신경임으로 판정받아 고칠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이었으나 수술을 하려면 시신경을 다 드러내야 한다는 충격적인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수술하는 문제를 가족간에 깊은 논의 끝에 어려움을 무릅쓰고 수술하기로 결심 뇌수술을 한 결과 한 달 남짓 혼수상태로 있다가 의식을 되찾은 영선이를 보고 담당의사는 “영선이의 정신력 대단한 모양이야” 라고 하며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영선이가 혼수상태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나날 가운데에서도 차경화
23일 오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인천시내 초등교사 전통음악·무용연구회(회장 정세환·김옥연교사) 주관으로 제13회 교사 전통음악·무용발표회를 가졌다. 선생님들의 전통음악 발표회에 찬조 출연한 성리초교 민요반 송수진 학생외 19명의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가야금 병창에 노들강변 외 3곡을 합창 덩실 춤을 곁들여 방청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