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중학교(교장 정복락)는 12월 23일에 교직원 장학 사업인 성말벌 장학회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교직원들의 제자사랑 나눔을 실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00년도에 결성되어 11년째 꾸준한 제자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구월중 교직원 장학사업 성말벌 장학회는 불우한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학업을 계속하기 어렵거나, 효행이 두드러진 학생들에게 전교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제자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는데, 올해 장학 사업으로는 아버지의 만성질환으로 생계가 곤란한 A군과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 혼자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B군 등 가정환경으로 인하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학년 11명, 2학년 10명, 3학년 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A군은 “제 환경을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자꾸 공부하기 싫어지는데 선생님들께서 이렇게 도와주시니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저도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라며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정복락 교장은 30명의 장학생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열심히 공부하여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과
2010년도 영예의 제29회 인천교육대상 수상자 5명이 확정 발표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직원과 일반시민의 추천을 받아 인천교육발전에 공적이 큰 유아․특수, 초등교육, 중등교육, 관리지원, 사회교육 등 모두 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교육대상은 인천시교육청이 매년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들의 공적을 접수받아 내․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 수여하고 있다. 2010년도 부문별 수상자는 ▲유아․특수부문=김윤성(미추홀학교 교장) ▲초등교육=유기환(동막초교 교장) ▲중등교육=변종섭(인화여고 교장) ▲관리지원=함동신(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사회교육=조성신(성신아이스학원 원장) 이다. 김윤성 미추홀학교장은 교육청 산하 위원회 활동과 지원단 활동을 통한 학교현장의 특수교육 개선에 기여하였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다양한 강의활동에 펼쳐 왔으며,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특수교육환경 개선, 직업교육과 특수교육 현장 개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유기환 동막초 교장은 초등교사들을 위한 수학교과의 전문성 역량개발과 교실현장 수업방법 개선
지난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시에서 그리피스 대학 주관으로 제12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에서 인천대건고의 2학년 문성준, 서예준, 정동혁 학생이 창작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여 지역사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창작부문의 주제는 “Robots Helping Secure our Water Future!”였는데. 학생들은 “Guardian of Lake”라는 제목으로 강이나 호수를 감시하는 악어로봇을 만들었고 이스라엘, 인도, 중국 등의 심사위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쏟아지는 질문들에 진땀을 흘린 결과 은메달을 수상했다. (첨부사진참고) 한편 로봇댄싱부문에 참가한 인천대건고의 1학년 전호준 학생은 5등, 임동훈, 최한돌 학생이 6등을 차지하여 Special Award를 수상하기도 하였는데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국내 각 지역(인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한국대회에서 수상하여야 국제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매년 참가국별로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호주에 14개국이 참가하였고,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개최된다. 경연종목은 창작분야를 비롯하여 로봇댄싱, 카트롤링볼, 트랜스포터, 장애물탈출, 로봇인무비 등 다양한데 대건고
- 한국장애인장학회, 인천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7명에 장학금 수여 - 한국장애인장학회(인천시협회장 김재필)는 지난 12월 20일 인천연일학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특수학교 재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국장애인장학회는 각종 기부를 통한 장학기금을 조성, 장애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단법인 장학회로 이번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인혜학교, 연일학교, 미추홀학교, 성동학교, 은광학교, 혜광학교 , 예림학교에 각 1명씩으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엄격하게 선발되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나중에 어른이 되면 장애를 딛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 공부하기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고 말했다. 김재필 협회장은 “장학사업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면 훌륭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나근형 교육감) 앞마당에는 노랗게 잘 익은 제주도 감귤(5kg) 150박스가 도착했다. 지난 20일 제주도교육청(양성언 교육감)에서는 인천시교육청에 연평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제주도 감귤을 전달했으면 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인천시교육청은 흔쾌히 화답했다. 이번 제주도 감귤 전달은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이 북한 포격을 입고 정든 학교와 마을을 떠나 있는 연평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로하고자 보내준 것으로, 이날 감귤은 연평학교 김영세 교장에게 전달됐다. 이날 감귤을 직접 전해 받은 나근형 교육감은 "양성언 제주도교육감님께서 친히 연평학생들의 안위를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며, "멀리 제주도에서 전해진 사랑의 귤향기와 따뜻한 마음이 우리 연평학생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천의 오지섬에 위치한 이작분교! 전교생이라고 해야 8명인 인천남부초등학교이작분교(교장 이복자)에서는 12월21일 남부관내 초등학교 교감을 비롯한 섬주민 등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팽윤)의 역점 추진사업 중 하나인 ‘남부농산어촌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실시된 방과후학교 페스티벌(학예발표회)에는 이작분교 어린이들이 1년 동안 방과후학교 특기적성교육 시간을 활용하여 갈고 닦은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 깊은 자리에 인천남부초등학교 교장, 교감, 그리고 마을 주민들과 학부모들 등 약 1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발표회에는 합창, 댄스, 핸드벨 연주, 플릇 연주, 팬플룻 연주, 학부모 독창, 영어 연극, 오카리나 연주, 합창,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발표회의 완성도 또한 매우 높아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칭찬을 받았다. 특히, 이복자교장은 발표회가 전교생이 8명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고 분교에서도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훌륭한 발표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내년에는
인천고잔유치원(원장 유애자)은 12월 16일 1년간의 교육성과를 발표하는 학습발표회와 함께 나눔행사를 가져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고잔유치원의 교육목표 중의 하나인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라는 목표의 실천 중에 하나인 나눔 저금통 모으기를 1년 동안 진행하였으며, 그동안 모은 나눔저금통은 자원봉사자 학부모님들이 개봉 ‘인천홀트아동복지회’ 신우진 소장에게 유아들이 소중하게 모은 100여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유애자 원장은 “어린 유아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소중하다. 100원의 힘이 얼마나 큰지 우리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학교장 박영조)에서는 12월16일 오후 인천시 남구 용현동, 숭의동, 도화동 일대에서 학생 202명, 교사 12명 등 총 2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운동을 전개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교 주변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학생들이 모금한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69,690원으로 사랑의 연탄 2,000장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함으로써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터득하게 하고, 불우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을 갖도록 하였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운동은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의 주체로서 학생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역사회의 관계기관과 유대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볼을 에이는 듯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일렬로 서서 신나게 연탄을 배달하는 모습은 얼어붙은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었는데 행사에 참여한 마이스터고 전자제어과 1학년 1반 최수한 학생은 “요즘 시대에도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이웃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우리 사회의 취약
대청고등학교(교장 김영곤) 백진성 학생이 옹진군 관내 학교에서는 해방이후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하므로써 지역사회 화제가 되고 있다. 대청고등학교는 연안부두에서 배로 4시간 이상 걸리는 서해 최북단 도서지역인 대청도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교생이 22명인 초미니 학교로 대청고를 비롯한 서해5도 지역은 지난 3월 천안함 사건과 이번 연평도 기습 포격 사건으로 남북 긴장의 소용돌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도서지역으로 사교육시설은 물론이며 변변한 문화시설조차 없는 곳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대청고에서는 농어촌지역 명품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무학년제 방과후 교육, 맨투맨 개별지도 학습, 군부대와 연계한 주말학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번 백 군의 서울대 합격이라는 결실은 섬지역의 불리한 교육 환경을 극복하고자 노력해온 김영곤 교장과 교직원의 헌신적인 자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공교육 활성화의 성공적인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청고 김영곤 교장은 "이러한 교육적 성과를 통해 학생에게는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교
구월중학교(교장 정복락)에서는 12월 10일 관내 중학교 장 및 체육담당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식 개별화 학습을 통한 학생선수 학력향상 방안을 주제로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구월중학교는 2010년 3월 시교육청 지정 시범학교에 선정된 후 학생선수의 학력을 향상시켜, 공부하는 학생선수상을 정립하기 위해 다양하게 운영해 온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그 동안의 운영 성과를 보고했는데, 맞춤식 개별화 학습을 통한 학생선수 학력향상을 위해 교사・학생・학부모에 대한 연수 및 홍보 실시, 희망Up 파트너 결연, 학생선수 학습공간인 희망Up 그루터기 공부방 운영을 통하여 학생선수 학력향상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고 학생선수 자기분석을 위한 학습전략 유형 검사 실시, 초청 강년 및 대학 탐방 프로그램 운영, 칭찬통장 적립을 통한 성취도 보상을 통하여 정서적 지원을 위한 희망Up프로그램을 구안 적용했으며, 또한 학력향상을 위한 학습자료 제작, 희망Up 스스로 여는 아침시간 운영(영어회화 인증제, 생활한자인증제, 독서인증제), 토요휴업일을 이용한 수업결손 및 교과학습부진 예방프로그램 운영, 대회 출전 시 방문지
하점초등학교(학교장 남광렬)는 12월 9일 농산어촌에 위치 시내 학생처럼 문화생활과 계절스포츠를 경험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63씨티 문화체험 및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1~3학년 스케이트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오전 중에 63씨티에서 3D 입체영화 관람 후 63 왁스 뮤지엄과 씨월드에 들러 전세계와 한국의 위인과 친숙한 스타를 비롯한 70여종의 밀랍인형과 다양한 바다생물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아이스링크장에서 체육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스케이트의 기능을 익히기 위해 기초보행, 안전한 자세,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 후 친구들과 삼삼오오 어울려 조심스럽게 스케이트를 즐겼다. 오랜만의 즐거운 체험학습과 서울 나들이에 학생들은 '왁스 뮤지엄에서 위인전에서 읽었던 위인들과 내가 좋아하는 스타도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 '논에서 아빠가 만들어 주신 썰매를 타는 것도 재미있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타는 스케이트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다.
일 너른세상(구월중학교 도서관)의 주최로 구월중학교 전 교사 53명이 각각 한 명의 학생에게 책을 선물하는 ‘책 선물 행사’를 개최, 독서 분위기 조성은 물론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너른세상(구월중학교 도서관)은 다양한 월별 도서관 행사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아침 독서 활동, 독서기록장 쓰기, 독서통장 운영 등 각종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활동의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번 실시한 ‘책 선물 행사’는 교사가 1년 동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학생들 중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학생, 특정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 근면 성실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등을 추천한 후 그 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선물하는 행사를 가진 것이다. 특히 선물할 책을 고를 때는 학생들에게 격려가 될 만한 내용, 꿈을 이루기 위해 도움이 되는 내용,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례로 귀감이 되는 내용을 담은 책으로 교사가 직접 선정했으며. 교사들은 이번 행사의 취지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는 모습이었으며 책을 선물 받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진영 박사와의 만남을 통한 과학기술인 꿈 키워 강화 내가초등학교(교장 심오식)는 12월 7일 본교 다목적실에서 150여명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앰배서더 이진영 박사를 초청 ‘우주개발과 우주인 선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이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과학기술자와 청소년의 만남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과학기술인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해오는 사업이다. 이진영 박사는 공군전투조종사 출신으로 한국최초 우주인 선발 최종 6인에 들었던 인물로 직접 전투 조종사 선발 및 훈련과정을 설명해 주었으며. 우주인 생활과 과학실험과 관련하여 최초 우주인 선발과정, 최초 우주인발사 및 과학실험, 국제우주정거장 소개 및 과학실험동영상을 소개하는 등 우리나라 우주개발 현황과 관련하여 우주개발의 목적과 유용성, 현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을 들은 6학년 서장원 학생은 “2006년 한국최초 우주인선발 과정을 TV로 보았습니다. 그때 이소연, 고산 박사님뿐만 아니라 이진영 박사님도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직접 뵙고, 강연을 들으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우주인 선발과 우주 생활 등에 대한 설명도 흥미로웠
인천 최초 운영 아빠 참여 요리 경연대회 실시 인천후정초등학교(교장 이승우)는 2일 ‘우리 아빠는 요리사’라는 제목으로 지역주민 및 학생,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빠 참여 요리 경연 대회를 열었다. 대회를 기획한 이미숙 교사는 “후정초등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학부모 학교 참여 연구학교로 다양한 학부모참여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학교이며, 교육 활동은 물론 다양한 행사에 학부모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머니 뿐 만 아니라 아버지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가족의 사랑과 화목을 더욱 다지고 자녀교육에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교와 그 사랑을 함께 하는 활동으로 이끌기 위해 본 대회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5가족 팀이 시종일관 정겨운 분위기속에서 가족의 요리 솜씨를 선보였으며 그 요리에 담긴 훈훈한 가족이야기 발표, 창작율동, 삼행시, 영어 연극, 가족과 함께한 과학 마술 공연은 대회를 더욱 빛내주었으며, 참가가족 중 바쁜 엄마를 대신한 가족의 사랑 요리와 고마움을 전한 영상편지는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는데. 이승우 교장은 “특히 맞벌이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은 수능시험을 끝낸 인천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도전정신과 문화적 감성을 채워줄 특별한 강연 및 공연을 제공한다. 12월 1일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인천효성고 외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작되는 특별강연 및 공연은 12월 14일까지 총 5회 진행될 예정인데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긍정을 노래하는 가수 이한철의 강연을 통해 세상을 향한 도전정신과 긍정의 힘을 제시할 것이며, '뮤즈'의 뮤지컬 하이라이트 콘서트부터 완벽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그룹포차 '추격자'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평생학습관은 이번 강연 및 공연을 통해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에게 역경에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꿈을 실현하는 방법 등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고, 수능시험 등으로 쌓였던 고 3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억눌렸던 문화갈증을 해소 시켜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인천시민에게 제공하여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