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하반기 학교 정수기 위생관리 불시 점검!-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숙)은 학교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하반기먹는 물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세균증식과 여름방학 중 미사용한 정수기의 정체수 오염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정수기물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함이다. 점검은 남동구 및 연수구 관내 초·중·고 13개교를 표본학교로 선정하여 불시에 이뤄진다.일선 학교에서 자체 실시하고 있는 분기별 정수기 수질검사와는 별도로 표본학교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정수기 2대를 선정·채수하여 3개 항목(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에 대한 수질검사를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학교에 대해서는 해당정수기 사용을 즉시 중지시키고, 정수기 수질오염 원인을 규명해 필터교환 및 소독을 이행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후 재검사를 실시하며, 재검결과 부적합 판정 시 해당 정수기를 즉시 철거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은 정수기소독 일자와 정수기 수질 검사 일자를 동일하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도서지역 순회치료지원 실시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에서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4명이 도서지역 특수학급(백령초교,북포초교,덕적초교,영흥초교,영흥중학교)을 방문하여 치료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도서지역 순회 치료지원을 통해 초등학생 21명, 중학생 7명 총 28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가 실시하는 언어 및 작업치료지원을 받았다. 교육지원청은 이미 지난 16일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장애 경감, 교육권 보장등을위해 도서지역 특수학급 교사들을 대상으로 물리·작업·언어치료지원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도서지역 순회치료지원은 특수교육 여건이 열학한 도서지역에 배치되어 있는 장애학생들에게 적절한 치료수업과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치료지원 워크숍에 참여한 백령초교 특수학급교사는 "그 동안 도서지역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치료지원을 받는 것이 지리적 특성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면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백령도까지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발달정도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지도방법과 실제 활용 가능한 교수활동을 공개해주어서 큰 도움이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남)은 18일과 19일 이틀간 관내 초·중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부장 초등 126명, 중등 84명을 등 210여명을 대상으로 '내일 점프!, 희망 점프!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1부 연수에서는 2011학년도 1학기에 교육지원청과 단위학교가 함께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해 온 '학업성취목표관리제 4단계 시스템 운영'에 대해 운영상의 애로점 및 개선방안을 토의하고, 2학기 초·중학교 학력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 초등은 시교육청 김백영 장학사의 '꼴찌가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 강연과 북부 Wee 센터 이형태 실장이 '학습과 정서'라는 주제 강연을 가졌고, 중등은 시교육청 이임구 장학사가 '글로벌 인재를 만드는 자기주도적 학습'이라는 주제 강연을 펼쳤다. 직무연수에 참석한 부원중 박희나 교사는 "학생들만 하게 하는 것이 자기주도적 학습인줄 잘못 알고 있었다. 교사가 해야 할 부분을 정확히 알게 되어서 보람된 연수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승도 교수학습지원과장은 "2011학년도 2학기부터 Wee센터의 전문 인력 및 MOU를 체결한 전문병원과 연계하여 정서·행동 발달 장애 검사, 진단 등을 실시하여 대상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남부영재교육원 1·2학년 학생 78명을 대상으로 영재캠프를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영재캠프는 매년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자연 탐사에서 탈피하여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제주도에서 실시되었는데 주간 프로그램은 제주도의 생태탐사, 화산 지형 탐구 등과 세계 자연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을 비롯하여 약 2만5000년 전에 형성된 사람 발자국 화석 산지 등을 관찰할 수 있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야간에는 남부영재교육원 보유 망원경 3대를 이용하여 여름철 별자리를 관측을 통해지구의 공전으로 인한 천문 현상을 관찰하기도 했는데 캠프에 참가한 공항중 2학년 홍인아 학생은 "제주도를 몇 번 와 봤지만 제주도의 구석구석에 이렇게 많은 과학적 현상이 숨어있는지 몰랐습니다. 특히, 화산 지형의 형성과정을 학습함으로써 지질시대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바닷가에 남겨진 사람 발자국 화석을 본 것은 이 땅에 살았던 인류의 숨결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영재캠프를 주관한 정영수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인일여고(교장 김은숙) '푸르미 봉사단' 학생 25명은 19일 인천향교를 방문, 효(孝)정신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봉사단 학생들은 지난 7월 2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인천향교를 직접 찾아 예로부터 내려오는 효정신과 우리 민족의 바른 인성을 실천적 활동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일 푸르미 봉사단은 2010년에 처음 발족한 이후 올해로 두해째를 맞는 가족 봉사단으로 48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스스로 계획하는 자발적인 활동을 펼쳐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 11~13일에는 임진각 및 비무장지대, 제3땅굴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되새겨 보는 체험학습을 갖는 등 다양한 체험과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3학년 김수영 학생은 "고 3이라는 환경에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지만, 우리 고유의 효정신과 안보를 되새겨 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숫자로 셀 수 없는 더 갚진 생각과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일여고 푸르미 봉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과 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봉사의 참의미를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 한다.
부원중(교장 김종현) 학생오케스트라는 여름방학을 맞아16~18일 2박3일 일정으로 민통선 지역인 강화도 인천학생종합수련원 서사체험학습장에서 형인이 지도교사를 비롯한 지도교사 6명과 학생 41명이 참가한 음악캠프를 가졌다. 이번 음악캠프에서는 영화음악 OST 2곡과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등 클래식 3곡을 연주하였으며, 연주 기능 연마와 함께, 무엇보다 인성교육과 선후배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부원중 학생으로서 애교심과 긍지를 기르자는 목표를 세우고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 음악캠프에서는 그동안 익혀오던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오보에, 플루트 외에 타악기 강사를 특별 초빙하여 신나는 리듬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고, 둘째날에는 앙상블과 관현악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 4명을 특별초청하여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전문가들의 연주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플루트 연주자로 캠프에 참가한 3학년 김동영 학생은 "음악캠프에서 개인레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단원들끼리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좋았는데, 특별히 민통선 안에 위치한 이곳에서 음악캠프에 참여하게 되어서 더욱 특별했다"고 말하고 "북한에 직접 갈 수는 없지만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 어린이자료실은22일부터 하반기 '재미솔솔~ Story Time'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미솔솔~ Story Time'은 평생학습관 어린이자료실을 이용하는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서와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독서체험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 도란도란아가방에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도서관 사서와 할머니가 국내그림책, 외국그림책, 옛이야기 등의 책 읽어주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이끌어내고, 함께 읽은 책에 대한 주제별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아이클레이, 종이접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읽고 난 자신의 느낌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아이들은 책을 즐기고, 책 읽기를 생활화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22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방문접수를 통해 받는다.문의 032-899-1552
인천북부교육지원청(김순남 교육장)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북부 초등 영어 뮤지컬 여름캠프'를 인천청천초 다목적 강당에서 실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북부 초등 영어뮤지컬 여름캠프'는 영어수업을 어렵고 힘들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 팝송을 통해 영어와 친해지기, 율동과 함께 영어 배우기, 연극을 통해 영어배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 및 학생들의 자신감 증진과 진로 탐색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데 지난 1학기동안 토요일 오후를 활용하여 운영하다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4일간 하루 4시간씩 집중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하고 김민훈(청천초 5) 학생은 "영어 뮤지컬 캠프에 와서 노래를 잘 할 수 있게 되고, 영어로 팝송도 부를 수 있게 되어 가수가 된 거 같아요.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재미있어 졌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캠프를 지도하고 있는 십정초 민연주 교사 "대본을 작성하고 지도하면서 짧은 시간에 영어 뮤지컬이 가능할까 걱정을 했는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생각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캠프 지도 소감을 밝혔다
인천주안도서관(관장 김계순)에서는 정보제공과 더불어 시대변화에 따라 요청되는 다양한 대상별 프로그램(25개 강좌)을 마련하여 23일부터 2011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회원을모집한다. 유아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감성 및 지능 계발을 위한 '꿈꾸는 책 놀이터', 'EQ 개발 창의음악놀이', 창의 가베놀이 등의 3개 강좌를 마련했다.초등학생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독서수업을 병행하는 '녹색사랑 독서교실 ', 사교육비 절감과 학교교육과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어린이 독서회', '한자급수 자격증대비강좌', '한국사 능력시험 자격증과정' ,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실험을 통하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신기한 과학나라' 등의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 대상으로는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한 '흥겨운 우리가락 민요교실'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하모니카 초급반을 운영하여 노년의 삶을 긍정적으로 즐길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교육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능력 향상 및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문해학습 프로그램인 '은빛 한글교실' 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성
인천주안도서관(관장 김계순)에서는 학부모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13:30~15:30) '인터넷 200% 활용 컴퓨터 강좌 운영'에 따른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인터넷 활용과정으로 인터넷의 개념을 바르게 알고 다양한 기능을 학습하여 일상생활에서 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건전한 정보문화를 이해하는 디지털 시민의식에 대해서도 교육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로(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직접방문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수강료는 무료다.자세한 일정 및 궁금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디지털자료실(☎032-450-9133~4)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창수)은 8월 학생눈높이맞춤공연으로20일 오후 3시, 6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싸리재홀)에서 마술사 한상민의 'Magic story' 공연을 펼친다. 마술사 한상민은 2010 부천 무형문화 엑스포 매직콘서트, 2011 서울국제만화애니매이션페스티벌 매직쇼 등에서 공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4번째 펼쳐지는 한상민의 단독 공연으로화려한 빛을 이용한 딜라이트 마술, 그림자를 이용한 일루젼 매직과 이밖에도 링마술, 공중부양마술 등 신기하고도 흥미로운 마술을 많이 보여줄 계획이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마술도 준비되어 있어 한층 재밌고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주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이번 공연 이외에도 9월 기획공연으로 9월 6일 오후 7시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입장료는 학생 무료, 일반 6천원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인터넷 예약 가능하며 잔여석 및 현장잔여분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배부를 한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17일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옹진군 소재 특수학급설치특수교사들을 위한 제1회 도서지역 특수학급 교사 치료지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남부 관할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초등학생 20명, 중학생 4명 총 24명)들을 지도하는 특수학급 설치교(백령초·북포초·덕적초·영흥초·영흥중) 특수교사 5명이 참여 도서지역 학교의 특수교사가 요청한 내용을 중심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용 가능한 언어·작업·물리치료의 실제와 적용기술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다루었다. 치료지원 워크숍에 참여한 덕적초 교사는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우리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센터에서 실시하는 순회특수교육·순회치료지원 등의 교육적 지원을 받기 어려워 아쉬웠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센터의 치료선생님들께서 언어·작업·물리치료지원의 방법적·기술적 지식을 연수해 주셔서 앞으로 제가 학생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지원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정영수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서지역 특수학급 교사들에게 학생의 발달정도에 적합한 물리·작업·언어치료지원의 노련한 전문기술 및 방법을 연수함으로써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8일부터 11일까지 2011년 학습클리닉 중심학교인 관교중, 남인천여중, 송도중, 선인중 등 4개교 200여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습클리닉 전문가 과정 30시간 연수를 실시했다. 학습클리닉이란 학생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과 전략을 배우고 활용하는 것이기에 표준화 심리검사와 학생의 학교 성적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의 학습 및 진로 문제를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해결하는 교육서비스다. 2010년부터 벌써 5회째 진행되고 있는 학습클리닉 연수는 학습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학생들의 학습습관을 진단하여 출발-과정-결과에 이르기까지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전략과 맞춤형 지도방법을 통해 교사의 책무성 강화와 학생의 학력신장을 돕고자 작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기초과정과 전문가과정의 학습클리닉 연수를 실시한 것이다. 특히 2011년도에는 한국심리연구소(박병관 소장)의 강사진과 함께 학습클리닉 중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남부 관내 4개교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과정 연수를 실시하였는데 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남인천여중 양명숙 교사는 “학생들 개개인의 학습결손 원인에 대한 학습 문제점을 이해하고, 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이재훈)은 9일부터 12일까지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교육지원실에서 유·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프로그램인 뮤직가튼을 실시, 좋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마쳤다. 인지, 언어, 사회성, 지능 등의 발달이 또래에 비해 지연되어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자기표현의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고 타인과의 소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남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연주활동과 듣기, 노래하기, 율동하기, 만들기 등을 통해 음악을 몸으로 느껴보며 오감을 자극하고 인지, 언어, 사회성, 지능, 정서의 통합적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뮤직가튼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고 한다. 뮤직가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는 참가학생들의 수준에 적합한 동요 ‘숲속 동물들’과 간단하고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들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우클렐레와 하프, 귀로 등의 다양한 악기들을 학생들이 직접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뮤직가튼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여느 때에 비해 밝고, 즐거워 보였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였다. 뮤직가튼에 참가한 한 학생의 보호자는 “길고 더운 여름방학동안 우리 애가 지루해하면 어쩌나 걱정했어
요즘 전국 연못 중에 연꽃이 심어져 있는 곳이라면 울궃불궃 장관을 이루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여기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연꽃테마파크로 많은 구경꾼들이 몰리는 수도권의 유일한 연꽃 단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