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창수)은 8월 학생눈높이맞춤공연으로 20일 오후 3시, 6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싸리재홀)에서 마술사 한상민의 'Magic story' 공연을 펼친다.
마술사 한상민은 2010 부천 무형문화 엑스포 매직콘서트, 2011 서울국제만화애니매이션페스티벌 매직쇼 등에서 공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4번째 펼쳐지는 한상민의 단독 공연으로 화려한 빛을 이용한 딜라이트 마술, 그림자를 이용한 일루젼 매직과 이밖에도 링마술, 공중부양마술 등 신기하고도 흥미로운 마술을 많이 보여줄 계획이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마술도 준비되어 있어 한층 재밌고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주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이번 공연 이외에도 9월 기획공연으로 9월 6일 오후 7시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입장료는 학생 무료, 일반 6천원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인터넷 예약 가능하며 잔여석 및 현장잔여분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배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