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청 관내 사립유치원 연합회 소속 유치원 어린이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부평공원에서 부평 “독거노인 돕기 유치원 어린이 걷기 대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 사업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돌봐줄 가족 없이 혼자 지내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돕는 독거노인 돕기 지원 사업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연계성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 개최되었는데 지난해에는 유치원 어린이들이 용돈을 모아 사랑과 정성이 담긴 기금을 470여만원을 부평구청에 전달한바 있다. 대회를 주관한 부평 사립유치원 연합회는 앞으로도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유아기 때부터 이웃돕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더 많은 지역에서 이러한 행사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이병룡북교육장을 비롯해 박윤배부평구청장, 구본철국회의원 당선자, 지역유지 등이 참석 유아들의 이웃사랑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 주었다.
-효와 가족사랑의 정신이 되 살아나는 계기- 인천남부교육청은 6일 관내 송림초등학교를 비롯한 12개 초등학교(지구별자율장학협의회 남부3지구)의 교육가족 200여명이 인천월미공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가족사랑 다짐의 날」행사를 가졌다. 인천송림초등학교의 주관으로 열린 「가족사랑 다짐의 날」행사는 월미공원에 새롭게 자리잡은 한국전통정원에서 가족과 한껏 웃음을 지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월미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천송림초등학교 교직원들과 봉사활동 학생들이 준비한 ‘우리 야생화 이름 알아 맞추기'와 '풍선아트', '신나는 보물찾기'는 어린 손자 손녀의 손을 잡고 참석한 할머니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을 선사해 주었다. 또 월미산 전망대에서 인천내항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빠는 자녀에게 어린시절의 추억이 담긴 인천항을 설명하며 즐거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 날 행사를 지켜본 배상만교육장은 '사람됨을 일깨우는 「효」교육 강화'를 통해 「효」를 실천하는 곱고 바른 학생을 길러내기 위한 「가족사랑 다짐의 날」행사를 가졌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가족사랑의 마음이 점차 확대 효와 가족사랑의 정신이 되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말했
인천여중(교장 권덕순)은 잊혀져가는 전통예절을 되새기고, 교사부터 예의범절을 익혀 학생들에게 올바른 예절을 지도하고자 전교사를 대상으로 예절교육과 다도교육을 실시하였다. 예절 강사(사단법인 한국명선차인회, 유재순)를 초빙하여 이루어진 이 날 강의는 공수법의 의미, 절의 종류와 횟수, 상황에 따른 절의 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직접 실습 기회를 가지도록 하여 전통예절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 날 간단한 다도 시연도 이루어졌는데, 다도 예절교육은 앞으로 인천여중 전교생을 대상으로도 실시할 예정이어서 교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올해 인천여중은 ‘죽향예절방에서 피어나는 인성교육’을 학교 특색사업으로 선정하여, ‘다도와 함께하는 예절교실’, ‘학부모 명예교사 예절교실’, ‘창의재량활동 시간을 활용한 예절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죽향예절방은 여학생에게 맞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교사와 학생간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상담활동의 공간으로, 가야금과 같은 전통가락을 배울 수 있는 방과후 교육활동의 장으로서 유익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상정중학교(교장 전병철)는 『학부모도 학교의 주인으로서 학교 경영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1회고사 시험기간에 24명의 학부모가 시험 감독과 학생 급식 모니터링에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학교에서는 1회고사 시행을 앞두고 학부모에게 가정통신을 실시하여 고사 감독에 동참하고자 하는 희망자를 사전에 신청 받았고, 신청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희망날짜별로 인원을 배정하여 3시간씩 고사 감독을 의뢰했었다. 보조감독관으로 배정된 학부모들은 사전에 고사 운영과 감독 요령을 교육받은 다음, 감독교사와 함께 교실에 입실하여 고사가 원만히 치러질 수 있도록 보조감독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학부모들은 시험 감독이 끝나면 곧바로 학생식당에서 급식실 위생 실태, 학생 급식 만족도 등을 살펴보았고, 제공된 급식 품질을 평가하는 모니터링에 참여하였는데, 급식의 높은 질과 위생적인 환경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문미순 학부모(학운위부위원장)는 “시험 감독이 생각보다 고되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학교 경영에 참여한다는데 의미가 있고, 급식 모니터링을 통해 자녀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 인천항만 및 인천국제공항 등 답사기행- 인천화도진도서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만을 관람하는 답사를 실시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비롯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에 화도진도서관을 출발 인천항만과 인천국제공항을 견학한 후, 오후 6시 화도진도서관에 도착하게 된다. 답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일반은 5.13일부터 16일까지(단, 주말접수는 없음) 도서관에서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답사인원은 선착순 45명이고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점심은 도시락을 제공하고 참가자는 약간의 간식과 돗자리는 각자가 준비하면 된다. 답사코스로는 도서관 출발(09:30)⇒ 인천항만⇒ 점심식사(월미공원) ⇒영종대교기념관 ⇒ 인천국제공항 ⇒ 화도진도서관 도착(18:00 예정)이다. 금번 향토답사는 인천의 중요한 운송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항만과 인천국제공항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항구도시로서의 인천과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의 항공시장으로의 인천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우리 도서관에서는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답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향토ㆍ
- 조리실 냉방기 확충사업비 10억 3천만원 지원 - 인천동부교육청(교육장 김철현)이 관내 초·중학교 40개교에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및 조리실 냉방기 교체비 등 급식실 환경개선비 10억 3천만원을 지원한다. 동부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초 · 중학교 급식소의 대부분은 2000년 이전에 지어져 당시 예산 부족으로 기본적 시설 · 설비만 구비하였고, 기존 급식시설의 노후화 및 현대적 조리기구 부족 등으로 위생 ·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많았었다. 동부교육청은 금년 상인천초등학교를 비롯한 장수· 구월· 중앙초등학교에 현대화 사업비 7억5천만원과 연성초 등 6개교에 급식시설 교체 및 보수비로 1억2천만원을 지원하여 노후된 경량철골조 조립식시설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현대식 급식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또한, 조리실의 온도를 낮추어 조리식품의 세균증식을 억제하여 식중독 예방과 조리 종사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조리실 냉방기 확충사업비를 2007년 20 교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만월초외 30교에 각 학교당 5백만원씩 총 7천만원을 지 원한다. 한편 동부교육청 노옥희학교급식팀장은“앞으로도 개선이 시급한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노후급식시설 교체와 ha
인천계산여자중학교(교장 김향자)는 지난 6일 본교 다목적실과 각 교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선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먼저 학교장의 에너지 절약 운동 선포와 학생회장의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의 글 선창과 학생들의 제창으로 시작되었으며, 각 학급에 배정된 에너지 지킴이들의 위촉장과 패찰 수여, 에너지 절약 실천 기록장 전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 학급에 선정된 에너지 지킴이 학생 40명은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새어나가는 에너지의 낭비를 감시하고 보호하는 역할로써 수업이나 방과후 TV나 컴퓨터 및 전원기구의 전원을 차단하며 낮에는 창가쪽 전등 끄기 등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서 실행하게 된다. 또한 가정에서 실천한 결과를 에너지 실천기록장에 씀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학부모 및 교사 연수와 에너지 관련 시설 견학 등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할 계획이다.
구월중학교(교장 김종현)는 ‘효자인증제’를 새로운 실천적 인성교육의 장을 확신시키며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구월중학교 모든 학생이 효자로 인증 받는 날을 기대하며 학교장 이하 전교사가 힘과 뜻을 모아 홍보하고 효행을 장려하는 일에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 및 학교 더 나아가 지역사회 생활에서 실천한 효행을 자신의 효행기록장에 기록, 사진 및 기타 증빙 자료를 부착하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행인증심사위원회에서 기록물 심사 및 심층 면접을 통해 효자 학생을 선발하여, 효자 인증 뱃지를 (도안 : 학생 공모작품) 수여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47명이 효자 학생으로 인증을 받아 효자 뱃지를 수여하였으며, 이들 중 가장 효행이 우수한 3명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과 효자학생을 가장 많이 발굴한 2개 학급에는 전 학생에게 맛있는 피자가 상품으로 제공되었다. 한편 구월중학교 김종현교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살아있는 효교육이 실천되어 이 프로그램에서 효자 인증을 받은 학생이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가정과 사회 생활에서 꾸준히 효를 실천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mile Leadership for Best Education” 인천시교육청은 초등교육여성전문직협의회 주관으로 1일 로얄호텔에서 인천관내 기관장 및 초등교육여성전문직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변화를 주도하는 Smile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연찬회를 열었다. 웃음치료 연수를 통한 현장 장학의 방향이 교사들에게 'FUN'으로 받아들여 질수 있도록 'Funny(재미있게), Unique(독창적으로), Nurturing (베풀며)' 접근되어야 함을 공감하였고 서로를 위한 배려를 통해 좋은 교사를 넘어 위대한 교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 명현중, 선생님과 함께하는 야간 공부방 열어- 명현중학교(교장 진호민)는 지난달 7일부터, 학원에 다니지 않는 학생 희망자 40여명에게 야간에 공부방을 개방하여 자원봉사 교사들의 지도와 관리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채워주고 자연스럽게 생활지도도 하고 있어 공부방에 학생을 맡긴 학부모들로부터 공교육에 대한 믿음을 키우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주변의 다세대와 소형아파트, 소규모 영세공장들이 혼재하며 늦게까지 맞벌이를 하는 학부모가 많아 학교 수업이 끝나는 오후 3시부터는 학생들만 집에 있게 되어 목표의식이 없이 범죄에 노출되거나 공부를 하고자 해도 방법을 몰라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현실에서 공부방 개설은 실로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희망의 싹을 틔우는 봄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학교 2학년 이진주 학생은, ‘과학의 원리학습을 통한 공부법’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다른 교과의 공부법 강의를 희망했다. 공부방 이용 학생들은, 집에 있으면 컴퓨터, 텔레비전, 휴대폰과 냉장고를 돌며 집중을 하지 않고 시간을 허비하고, 공부를 하다가도 막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서 금방 의욕이 떨어져 공부를 하지 않는데, 공부방에서는 매일 자원 봉사하는 선생
인천소래초등학교(교장 이명수)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전교생, 학부모, 교사 등 1천여명이 참가 함께 어울려 즐기는 비만예방을 위한 이색적인‘건강사랑 운동회’를 개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예년과 달리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비만예방을 위한 노력들과 관련하여 운동회 프로그램으로 학생은 물론 참석한 모든 학부모들에게 건강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각 학년에서 건강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보면 1학년에서는 점심시간을 알리는 박터트리기로 ‘굿바이 햄버거’로 탈바꿈을 하여. 햄버거 모양의 박을, 주머니를 던져 터트리면 점심시간을 알리는 문구와, 인스턴트 음식보다 균형잡힌 식사가 소중하다는 문구가 나타나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했다. 또 3학년의 단체경기로 ‘뜻모아 힘모아’는 5명이 달려나가 주사위를 던져 건강에 좋은 음식이 나오면 그대로 결승점에 가지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이 나오면 뒤에 있는 반환점을 되돌아서 결승점에 가는 게임으로 운동과 건강지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토록 했다. 마지막으로는 운동회를 관람하던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조시간으로 엄마 아빠 함께 손잡고 스트레칭 운동을 비롯한 건강 체조
인천 계양구 계산새길에 위치한 인천신대초등학교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식을 겸한 체육대회가 5.1일 나근형교육감과 주영갑서부교육장, 이익진계양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유지 학생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지난해 시교육청에서 지원한 2억8천만원과 계양구에서 지원한 1억2천만원 학교자체예산 2천5백여명 등 4억2천5백여만을 들여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 지난 3월 완공한 인조 잔디운동장 규모는 연면적 4,884㎡에 2레인의 우레탄트랙으로 구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한편 개장식에 이어 신대초등학교 학생들이 내빈들과 아빠.엄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소 연마한 재롱을 펼치는 운동회가 열려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주영갑)이 조리실 냉방기 설치사업으로 초등 21교개에 1억5백만원을 중학교 14개교에 7천만원 등 총 35교에 1억7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4.30일 서부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냉방시설을 미학교에 대한의 실태 조사해 냉방기 미설치교 및 학생수가 많고 온도관리가 시급한 학교와 냉방기 경과연수가 오래된 학교부터 우선순위를 정하여 지원한다. 조리실 냉방기 설치사업은 2006년 6월 국무총리 지시로 전국 학교급식시설 전수점검 결과 조리실 온도관리 미흡이 가장 시급한 위험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냉방기 확충사업을 통해 급식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조리실의 고온다습한 환경이 세균증식 및 조리식품의 변질을 가속화시켜 식중독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을 차단함과 동시에 조리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서부교육청에서는 당초 2007년~ 2011년까지 5개년 계획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려 했으나 제182차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시 국무총리 지시사항(2007.7.4)인 “학교 조리실 냉방기 설치사업 목표연도를 2년 앞당김”에 따라 2008년 말까지 100%완료할 것을 목표로 삼고 지원하게 된 것이다.
“넌 어떤 모습 그릴꺼야?” “난 등나무를 배경으로 할래” “우리 학교에 이렇게 예쁜 곳도 있었네?” 인천일신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를 바삐 돌아다니며 눈으로 학교를 담고 있다. 인천일신초등학교(교장 경형성)에서는 4.29일 제24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학생들에게 학교 사랑하는 애교심과 주인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9백여명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의 모습을 그리기 행사를 개최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1,2학년은 학교 나무와 꽃을 예쁘게 색칠하고 3,4학년은 학교정경 및 활동모습을 아름답게 나타내었으며 5,6학년은 학교사랑 시화그리기를 하도록 했는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학생들은 학교에 있는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 등 이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들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학교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고 학교의 주인인 자신들이 더 아름답게 가꿔나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6학년 김시현 어린이는 6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도 미처 몰랐던 학교의 모습들을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학교를 더욱 더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부일초등학교(교장 엄명용)에서는 4.30일 오후 본교 보건교육실에서 본교 교직원4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와 함께 그 때 적합한 응급처치법을 배우는 내용으로 교실 상황에서 학생의 생명을 지켜야하는 교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