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자유기업원 공동 주최로 21일 서울교대에듀웰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전면무상급식 찬반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한국교총(회장 안양옥)을 비롯한 학부모.35개 시민단체및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한국교총 다산홀에서 '포퓰리즘 전면 무상급식 반대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안양옥 교총회장은 인사말에서 "학기 중 저소득층 학생들의 아침.점심식사, 방학 중 결식 아동들의 급식이 더 우선시 돼야 함"을 강조하며 "교육 낙후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해야 할 것" 등을 촉구했다.
학교법인 상록학원, 양천고 학교운영위원회 및 양천고 학부모회 등은 20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사립학교 강탈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중1, 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 대신 중학생 창의.인성교육주간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20일 봉원중에서 김덕수사물놀이의 국악특강과 함께 신명난 공연을 펼쳤다.
내년부터 학운위의 학생생활 관련 안건 심의시 학생대표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시행령 개정이 추진된다. 서울 동구여중 학생회장 후보가 17일 유세에 나선 모습. 학생회장 후보자와 선거원들이 1학년 교실에서 유세하는 모습. 3학년 교실에서 한 입후보자가 학생회장 출마의 변을 연설한 후 준비된 퍼포먼스로 선거의 흥을 돋우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천세영)은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2010 KERIS 교육정보화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초중등 교육분야에서 김두연 교과부 정보화담당관 과장이 '교육과학기술정보화 기본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설동근 제1차관이13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제2브리핑룸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 모형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평가제 개선모형은 2011년 교원평가제 시행의 기본 틀로 향후 시도 교육감과 학교장이 연수 대상자 선정을 위한 기준으로 적용 될 예정이다. 브리핑이 끝난 후 교과부 출입기자들이 실무자들에게 교원능력개발평가 모형 및 학습연구년제 등 교육현안에 대해 추가 질문을 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9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제1회 탈북청소년 교육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다.
서울시강서교육지원청은 8일 서울화곡초(교장 임동욱)에서 관내 초.중학교 다문화가정 학부모.학생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2010 다문화가정 지원 학부모 지원프로그램 '맛있는 떡국만들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서울시강서교육지원청은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력 및 국제적 감각을 배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다문화가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4일부터 10일까지 남산창작센터 제1연습실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통합예술교육 집중체험 프로그램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를 개최하고 있다. 8일 서울대진초 학생들이 출연 배우들과 함께 신화 속 상상 동물 만들기를 하고 있다. 참여 어린이가 연극과 무용, 시각예술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전통신화의 등장인물 및 우리나라의 사계절에 대해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박영아 교과위원(한나라당) 주최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성과와 과제'란 주제로 교육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오명성 대전 용산고등학교 교장은 토론회에서교원능력개발평가는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제상 경주대 교육학과 교수는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 성과와 선진화 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했다.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는 6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학교체육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이란 주제로 학교체육진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발제가 끝난 뒤 박주한 서울여대 교수의 사회로 학교체육발전을 위한 종합토론이 펼쳐졌다.
3일 한국교총(회장 안양옥)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교권수호를 위한 '제3기 교권119 발대식 및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한국교총은 3일 교과부 대회의실에서 '2010년 하반기 교섭.협의 개회식'을 가졌다. 한국교총은 본 교섭을 통해 2011년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 및 수석교사제 법제화 등 교섭과제 총 46개조에 대한 교과부의 합의를 요구했다. 교총 안양옥 회장과 교과부 이주호 장관이 취임이후 첫 교섭으로 주요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KBS 88체육관에서 '2010 꿈의 학교, 새로운 직업 축제'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