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학생교육원(원장 홍순식) 퇴촌야영교육장에서는 '숲사랑 별꽃캠프'를 19일부터 30일까지,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28일 서울 국사봉중학생들이 숲체험 야생화 학습시간에 독초와 별꽃 야생화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숲사랑 별꽃캠프'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과 생태계의 보존가치를 알게 하고, 숲속모험활동 등을 통해 호연지기와 긍정적 자아정체성 함양을 목적으로1박 2일간 운영되고 있다.
한국교총 교육현안대책특별위원회는 22일 이주호 교과부 제1차관을 방문해 교장공모제 확대 재고, 교원불신 비리대책 남발 중단 및 교원단체 활동 약화 정책 중단 등 교육현안에 대한 일선 교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전문보기
20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회관 강당에 모인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공명선거를 약속하는 서약식을 하고 있다. 서약식은 '2010 서울시 교육감 시민선택' 주최로 열렸다. 왼쪽부터 박명기, 이원희, 이경복, 김경회, 이삼열, 김영숙, 권영준 후보.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희망풍선에 각자의 이름과 교육희망의 메세지를 적어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예비후보들은 서약식을 통해 '실현가능성 없는 공약을 하지 않겠다' '교육정책만으로 경쟁하겠다' '위법 선거운동은 하지 않겠다' 등을 서약하며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을 다짐했다.
교총은 교원불신을 조장하고 현장 여론을 무시한 정부 정책을 바로 잡기 위해 전국 40만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30일까지특별교섭 촉구 긴급동의서 작성을 학교 분회별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총과인천교총은 15일 인천 남동구 조전혁(한나라당) 의원 사무실 앞에서 '특정교육관련 범죄가중 처벌등에 관한법률'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 김경윤 한국교총 사무총장이 조전혁 의원사무실을 항의 방문해이성세 사무국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자유기업원,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좋은학교만들기 경기학부모모임 공동 주최로 1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학교급식의 문제점과 선진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김정래 부산교대 교수가 '학교 무상급식 추진에 관한 논의'란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학교급식 직영의 문제점, 학교 무상급식 추진에 관한 논의, 친환경급식의 현황과 선진화 방안 등급식과 관련한 현안이발표됐다.
전국 고3 학생들의 학력수준 진단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한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이 13일 일제히 진행됐다. 서울 명동 계성여고 학생들이 1교시 언어영역 문제를 풀고 있다. 이번 학력평가는 수능시험과 동일한 형태로 언어영역을 비롯한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 5개 영역에 걸쳐 치러졌다.
한국교총(박용조 회장직무대행)은 10일청주교육대에서 '제54회 전국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를 개최했다.국어(한문)분과 김계형 안산대월초등학교 교사가 '총체적 어휘놀이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어휘력 신장'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현장을 중시하는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란 주제로 20개 분과 1등급 입상예정작으로 선정된 연구보고서 츨품자들이발표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박용조 한국교총 직무대행을 비롯한 이기용 충북교육감 등 교육관계자들이 전국현장교육연구 발표대회를 축하하고 있다. 과학분과 김영희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교사가 '과학아, 친구하자!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과학 창의력 신장 방안 모색'이란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심사위원이 발표자의 현장교육연구보고서를 꼼꼼히 살펴 보고 있다. 김재흥 하의초등학교 교감이 '행복 프로그램 30종 활동으로 학생들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 만들기'란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교총(박용조 회장직무대행)은 9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 1층대강당에서 제92회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교육불신 조장, 교원 옥죄기식 정책 추진' 등을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국교총은 임시대의원회에서 최근 교육 비리와 관련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강한 책임감을 느끼며 교직윤리헌장 실천 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제34대 교총회장 선거 일정 등을 확정, 발표했다.
8일 서울 흑석초등학교(교장 이근배) 3학년 2반 학생들과 김현숙 선생님이 '2010 독도 지키기 특별수업'이 끝난뒤 함께 모여 "독도야, 사랑해!"를 힘차게 외치고 있다. 한국교총은 최근 일본이독도영유권을 표시한 초등학교교과서를 검정·통과시킴에 따라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일본의 역사왜곡과 대한민국영토 침탈행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30일까지 독도 지키기 특별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독도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종이에 써 펼쳐 보이고 있다. 독도에 관한 과제물들을 힘차게 들어 보이고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조동근)는 7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무상급식, 포퓰리즘에 담보 잡힌 교육 구출하기'를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공약의 정치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무상급식 문제의 허구와 맹점을 진단하고자 마련됐다.
박용조 한국교총 직무대행은 6일 이군현 한나라당 교육위원을 만나 수석교사제 및 교원연구년제 연내 법제화, '특정교육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중단 등 교육 현안에 대한 일선교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경윤 한국교총 사무총장과 김한석 서울교총 사무총장은 5일 이상희 서울시교육감 직무대행(사진 왼쪽)을 방문해 교장공모제와 최근 불거져 나온 교육계비리 등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회 교육과학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에서 일본 초등교과서 독도 영유권 명기와 관련해 '일본의 사회교과서 독도 영토표기 검정승인 취소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주호 교과부 제1차관이 일본 초등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경북교육감 인정도서 '독도교과서'를 적극 활용해 독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신용산초등학교(교장 김종덕)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학부모 자녀교육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에 대한 바른 이해와 바람직한 교육활동을 위해 교사, 학부모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 맞벌이 부모 등 낮 동안의 상담이 불가능한 학부모님들을 위해 오후 10시까지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불이 켜져 있는 교실에서는 학부모님과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