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직무대행 박용조)은 25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제1차 교육현안대책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비리 근절 및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대응, 교육행정 및 교원인사 개편 등에 대한 현장중심의 합리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낙인 교육현안대책특별위원 위원장(서울대 법대 교수)은인사말에서 "최근 교육계 비리와 관련해 여론몰이식 수사로 교육계 전체를 매도해서는 안 된다"며 "인사권의 투명성과 수석교사제 연내도입" 등을 강조했다.
한국교총 김경윤 사무총장은 22일 잠비아 유학생 켄트 카마숨바에게 교총회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켄트 카마숨바는 지리산고등학교를 졸업해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수시합격으로 새내기 대학생이 됐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초청 관훈토론회가 18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교육정책의 방향과 과제'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안 장관은 "이명박정부 교육개혁은 자율성, 다양성, 창의와 배려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평가와 공개를 통한 교육의 질 제고, 대학교육의 경쟁력 강화, 교육비리 근절 및 제도 개혁 등을 통해 교육이 발전하고 학생,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교총은 17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9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7일 서울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이명박 정부 2년 교육경쟁력 강화 : 성과와 과제'를주제로 제6차 국정성과평가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민사회단체 대표, 애국단체 대표, 학부모 및 교육시민단체 대표, 종교인 등이 모여서 반전교조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바른교육국민연합'이 출범됐다.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총회 참석자들이 "전교조 교육감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고 밝히며 만세삼창으로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바른교육국민연합은 창립 대회가 끝난 직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의 교육을 바로세우기 위해 모든 애국적 시민들과 힘을 합쳐 반전교조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서울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11 대입 대비 교원 진학지도설명회'를고등학교 교감 및 진학 담당교사 1200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94명의 현직 교사로 구성된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이 개발한 진학지도 자료집을 참석한 교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자료집은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의 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htt://www.jinhak.or.kr)에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0일 권영진 교육위원(한나라당)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 128호에서 '교육비리 및 교육관료주의 척결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성호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가 '교육계의 비리 원인 분석과 근절 방안 '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이날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많은 의원들이 참석해 최근 벌어지고 있는 교육계의 비리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10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1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2010학년도 전국연합 학력평가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전국 고교생 1~3학년 183만여명이 시험을 치렀다.
10일 부산·경남지역 초·중학교가 폭설로 휴교를실시한 가운데 서울지역도 폭설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종종걸음으로 등교를 서두르고 있다.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등교를 하고 있는 학생들.
8일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한국체육대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긍지를세계에 알려 온 국민이행복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2일 중학교 입학생들이교실에서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전달사항을 들의며 중학교 생활의 첫 날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 성동구 광희중(교장 신명숙) 1학년 8반 교실 풍경.
2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2월말 퇴임하는 교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이 열렸다. 평생 스승의 길을 실천하다 2월말 퇴임하는 교원은 전국3306명으로 각 시·도 교육청별로훈·포장 전수식을 갖는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25일 정부중앙청사 19층에서 시·도 교육감회의를 긴급히 개최하고 교육비리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안병만 교과부장관은 "장관이 직접 교육감,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격주에 한 번씩 주재하여 비리근절 대책 마련과 함께 교육전문직과 교장·교감 간의 순환 인사체계에 대해 대대적인 개편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은 24일 서울 서초구 신영빌딩 3층 강당에서 '2010년 학교폭력 트랜드 발표 및 대책 촉구'기자회견을 가졌다. 빵빵이(빵셔틀, 졸업빵)가 경인년 호랑이를 괴롭히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박철원청예단이사장(앞줄 좌로부터 네번째)이 폭력 문화에 젖어든 우리 아이들, 학교폭력 불감증에 대한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