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학생들이 2일 교육여건 개선, 국공립대 통폐합 및 신자유주의 교육정책 반대 등를 위한 동맹휴업을 결정하는 투표에 참가하고 있다.
이원희 한국교총회장은 28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장공모제 도입 입법 추진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초정권적 국가교육위원회 설치와 교육재정 GDP 6% 확보 등을한나라당 대선공약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 19일 한나라당 배일도(예결위원) 의원을 방문해 “내년도 예산 심의 때 교감 업무추진비 신설 등 교원 처우가 크게 개선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배일도 의원은 “교감, 교장으로 승진하는데 평교사 때와 크게 처우가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은 타 부처 공무원들과 비교할 때도 문제가 있다. 규정 변경보다는 적어도 교사와 교감, 교감과 교장 간에 2, 3호봉 이상 차이가 나도록 법제화해야 한다”며 추후 입법안 마련의지를 내비쳤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COEX 대서양홀에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5개 기관과 공동 주관으로 '아름다운 동행,서울 이러닝'이란 주제로 제2회 이러닝 국제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u-Class부스에서 태블랫 모바일 PC(TMPC)를 이용해 수업을 시연하고 있다.
17일민주노동당 최순영의원이 발의한'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관한 공청회에서 이명균 한국교총 선임연구원이 개정법률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형일)은 12일 교원소청심사위원회 4층 대강당에서 특수목적고 제도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강영혜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제도연구실장이 '특수목적고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진표 대통합민주신당 정책위의장은 12일 이원희 교총회장과의 면담에서 “자격 없는 사람을 교장으로 공모하는 것은 안 된다”고 분명한 어조로 말했다.
11일 경기도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교장 박봉식) 재학생들이 봄 부터 가꾸어온 과수원에서 포도들 수확하며 가을을 만끽 하고 있다.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5일 한나라당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재정 GDP6% 확보", "3불 정책 재검토" 및"무자격 교장 공모제 철회"등을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 4일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방문해 "무자격 교장공모제와 관련한 현안에 대해 부당함"을 강조하며 "교직의 전문성을인정하고 승진제를 보완 할 것'을 요구했다.
제5대 서울시 교육위원회(의장 강호봉)는 서울시교육청 11층 휴게실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강호봉 의장은 인사말에서 "서울교육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교육 현장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 할 것"을 다짐했다.(좌로 부터 한학수 교육위부의장,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강호봉 교육위의장, 김기성 서울시의회부의장)
이군현 한나라당 교육위원이 29일 제4차 대학경쟁력 강화 대책소위원회에서 대학의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교육부는 학력위조대책회의를 29일 정부중앙청사 1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서남수 교육부차관이 학력위조 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4층 대강당에서 학습사회 실현을 위한'미래교육 비전과 전략(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23일 대회의실에서 일본교육연맹(회장 이케다 요시카츠)과 함께 '이 시대 바람직한 교장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일 교육연구발표회를 가졌다. 양국 교원단체는 교육연구발표회에 앞서 교원의 우호증진을 위하여 교육문화교류에 대한 약정서를 교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