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4일 종로구 동성고등학교 강당에서'안전한 학교 만들기' 담당 교원연수를 실시 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안전공제회 주관으로 초등 안전교육 담당 교감, 교사 및 지역교육청 장학사 등 1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민주노동당 당직자들이 3일 국회 교육위원회 회의장 입구에서 '사학법 야햡처리 반대' 등을 외치며 국회 경위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권철현 교육위원장이민주노동당 의원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 점거중인 교육위원회 회의장으로 들어가 대화를 시도 하고 있다. 교육위원회 회의장 입구에 마련된 TV를 통해서 교육위원회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당직자들과 기자들. 한나라당 권철현 교육위원장이정회를 선포한 배경 등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 안상수 위원장이 3일 일부 신문에서 로스쿨법과 관련해 법사위에서 처리문제를 놓고 시간을 끌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교육위에서 올라 오지 않은 법안을 법사위에서 어떻게 처리 하느냐"며 강한 불만과 함께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27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33대 교총회장 선거 홍보물 및 투표용지발송작업을 진행했다.
한국교총은 25~29일까지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예비교원들을 위한 임용고시 교육학 최종마무리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26일 33대 교총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단에 보낼 우편물 발송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철현 국회 교육위원회장은 25일 법안심사소위에 계류되어 있는 21건의 법률안과 3건의 일부개정법률안 대안을 전체회의에 일괄 상정, 통과시켰다. 한나라당 임해규 간사가 법안심사 간담회 결과를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보고 하고 있다.
서남수 교육부 차관은 25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5층 브리핑룸에서 '학교 생활기록부 성적 반영 방법' 논란과 관련한 기본입장과 방침 및 향후 대책 등을 발표했다. 서차관이 "2008학년도 정시 대입전형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기에 수험생과 학부모 및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머리숙여 사과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과 한국일보사(사장 이종승)는공동 주최로 삼성동 코엑스 3층 장보고 홀에서 8월 15일까지 '상상공간 안데르센의 삶과 놀라운 이야기 전"을 개최하고 있다.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 기념 세계 순회 전시회에서 '엄지공주' 동화 구연 코너.
국회 법사위는 21일 학교용지부담금 환급특별법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진술인들은 납부한 4000여억원의 부담금을 모두 환급해야 하는지를 놓고 팽팽한 찬반 논란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방청석에 있던 납세자연맹 회원들이 환급 반대 진술에 항의하면서 공청회가 잠시 중단되었다.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1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60주년 기념식 및 리셉션'을 개최했다. 안양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견 교사 회원과 대학교수 회원의 대폭 충원에 힘쓰고 실질적인 교섭 실현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13일 제268회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열린우리당 이경숙의원이 교육분야에 대해 김신일 교육부장관에게 질의 하고 있다. 이날 이의원은 고교 평준화 정책이후 학생들의 전반적 학력이 높아진 연구결과를 제시하고특목고 정책을 전면 재검토 할 것 등을 질의 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12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교육 전문성 파괴 무자격 교장공모제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올 9월부터 시범적용하는 '내부형 교장공모제'가 교육전문성을 파괴하고 학교를 정치판으로 변질 시킬 것"이라며 철회하는 그 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총은 8일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교총회장단 및 사무국장 연수회를 개최했다. 제33대 교총회장 후보자들이합동연설회에 앞서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7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로스쿨법 및 국민연금법과 사학법 등 3대 쟁점법안을 6월 임시국회 회기내 처리할 것을 밝혔다. 특히 사학법 재개정의 경우 '결자해지'의 자세로 임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