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28일 농협중앙회축산물판매분사(사장 이종윤)와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 업무협력 협정서 조인식을가졌다. 이날 두 단체는 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교원.학생.학부모의 관심과 노력을 모아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총 윤종건 회장은 27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창립60주년을맞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 회장은이날 국민과 함께 하는 교원단체, 공교육 내실화, 교육대통령 만들기 등 교총의 5대 기본활동 방침을 제시하고 '스승의 날'을 스승과 제자가 하나 되는 날로 운영하는 '책 선물의 날'을 제안했다.
서울 대방중학교(교장 이선희) 재학생들은 26일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 후원으로 터치 스크린 전자투표기로 학생회장.부회장 선거를 실시 했다. 학생들이 전자투표를 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 지문인식기에 지문을 등록하고 있다.
23일천안 충남학생회관에서 열린 '승진규정 및 연금개악 저지 대회' 참석 교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 중구청은 관내 9개 초등학교 6학년 1328명 전원을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 4회에 걸쳐 5박 6일간 영어권 국가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시키고 있다. 22일 봉래초, 흥인초 294명이 입소해 체험활동을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 및전국시도교육위원협의회(회장 강호봉)와 학생대표, 학부모대표 등은 20일 개정 공포된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이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하고 있다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16일 광화문 교육혁신위 앞에서 '근평 10년 연장 철회' 기자회견을 가졌다. 교총은 이날 5일부터 15일까지 전국의 교원 11만 2886명이 서명한 교원명부와 항의공문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초중고교의 학급당학생수는 10년 새 10명 이상 줄었지만 학급당 36명이 넘는 과밀학급은 되레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과밀학급 문제는 이농 등으로 인한도시로의 인구유입이 증가한 탓도 있지만학교 시설환경 및 사교육 여건 등이 좋은 학교로 학생이 몰리는 것도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14일 50학급에 학급당 학생수가 46명 내외인 서울 양천구 ㅁ중학교의 수업 모습.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홍승표)은 13일고등학교 교장, 교감, 진학부장 및 고3 담임교사 1,200명을 대상으로 2008학년도 대학 진학지도 연수를 실시했다.
13일 평택 현화초 5학년생들이 버스에 마련된 '이야기 존'에서 동화를 보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정부는 '학교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12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김신일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을 비롯한 법무부. 행정자치부. 경찰청.국가청소년위원회 5개부처 공동 명의의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5일까지 3차례에 걸쳐 국어, 수학, 영어 3개 과목으로 1학년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8일 성동구 경수중(교장 김기광) 신입생이 국어시험을 치르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박의규),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우정규)는7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교육황폐화-근무평정 10년 연장' 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열린우리당 안민석 의원주관으로 6일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중.고교 교복가격 비교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만든 동일한 교복을 디자인, 품질, 가격면에서 서로 비교 할 수 있고 공동구매와 개별구매의 가격 차이도 알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파주공업고등학교 1학년 10반 최봉희 담임교사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결석과 지각생이 없는날에는 어김 없이 방과후에는 자장면 학급파티를 열고 있다. 이 학급은 학업에 대한 열의와 성취감을 느끼고 작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자장면 먹는 날을 지정해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