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진수희 의원과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은 1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학교촌지근절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백복순 한국교총 정책본부장이 교사의 사기를 꺾는 악법임을 밝히며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살아남을 권리를 지키기 위한 부모 모임'은 7월 말까지 인터넷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 살리기 천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모임이 13일 서울맹학교 정문 앞에서 헌재의 판결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2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교장공모제 완전 폐기를 위한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조흥순 사무총장은 교장공모제 도입 재논의를 즉각 중단 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신문협회는 '신문과 함께 떠나는 월드컵 세계, 나만의 월드컵 기록장을 만들자!'란 주제로 워크북을 제작, 신청학교에 무료로 배포했다. 7일 경기도 동두천초등학교(교장 박욱희) 6학년 학생들이 '월드컵 패스포트'를 들어 보이고 있다.
6.15 민족공동위원회 교육본부는 7일 용인 문정중학교(교장 한영만)에서 6.15남북공동수업 시범수업을 실시 하였다. 이날 홍보대사로 참석한 탤런트 권해효씨는 '지금 북녘은'이란 주제로 수업을 진행 했다.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홍태식)는 2006 서울시 교육위원 선거 후보단일화를 위한 설문조사를 초중등 교장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까지 실시하고 30일 그 집계작업을 실시했다. 서울교총은 이날 개표 결과를 각 후보들에게 통보해 후보 단일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29일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 활동 20주년 기념 연찬회를 개최 했다. 이날 전국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자대표로 이정순, 강복금 학부모가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다짐 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은 27일 국제관 애경홀에서 제2회 전국 중등영어교사 수업경연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경기 광명고 임효정 교사의 수업장면.
서울시내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하여 열린 서울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입상 작품 138점이 30일까지 서울시과학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자원재활용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덕산중학생의 출품작 '선풍기 철망의 리폼'을 관람객이 살펴보고 있다.
윤종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22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교권침해 사건 진상 규명 및 대책을 촉구 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 회장은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부모들 앞에서 무릎 꿇고 사과한 일로 교육계는 큰 충격에 빠져 있다"며 "교권확립과 교육신뢰 회복을 위해 교육행정당국이 적극 나설 것"을 촉구 했다.
부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조금세)는 18일 부산교대 소극장에서 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백복순 한국교총 정책본부장이 '교원 승진·임용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발표하고 있다.
예비교사의 교직관, 수업 지도 및 교직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서울교대 배종수, 박만구, 오영열 교수가 서울시내 14개 초등학교에서 24일까지 각 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수업을 시연하고 있다. 16일 불광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배종수 교수가 곱셈의 원리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14일 한강시민공원 여의도 수변마당에서 '제4회 교육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만여명의 학생, 학부모, 선생님이 참가했다.
경기교총은 12일 '25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경기도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가졌다. 수상자들이 동료 교사들의 축하 속에 모처럼의 환한 모습으로 추억을 담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1일 279회 이사회를 열고 교원 승진 및 임용제도 개선방안과 본회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