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특별협의회가 재개된 가운데 24일 교육부총리실에서 교원평가 시범 실시와 교육력 개선 사업등을 논의 했다.
한국사학법인연합회, 자유시민연대, 교육공동체시민연합 등 회원 5천여명은 19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사립학교법 직권상정 저지를 위한 국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원칙과 합법적인 절차를 무시한 채 집단의 힘만을 앞세우는 급진세력을 우려한다며 자발적 개혁의지를 모독하는 사학법 개악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 산업정보교육과 주최로 21일까지 79개 실업고가 참여한 가운데 364개교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2회 서울직업교육박람회가 권역별로 4개교에서 개최되었다. 18일 경기상고에 마련된 부스에서 선정여자실업고 학생들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블랙잭게임룰 등을 설명하며 관광과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교총은 40만 교육자를 대상으로 15일 까지 '재정 파탄 학교 살리기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전국교육자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12일 현재 10만여명의 교원이 교육재정 6% 확보 및 교육여건 개선 등에 대한 서명에 동참했다.
11일 정식 출범한 후기 교육혁신위원회가 1차 전체 회의를 가졌다. 25명의 위원중 초중등 교원은 4명. 위원으로 임명된 조금세 부산교총회장(사진 맨앞 동아고 교장)은 "일선 여론을 수렴해 산적한 교육현안들을 해결토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일 기획예산처 실무진이 '교육재정 GDP 대비 6% 확보'와 관련해 한국교총을 방문했다. 이날 변재진 재정전략실장은 윤종건 한국교총회장에게 지난달 28일 국정감사장에서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이 '교육재정 확보공약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해명했다.
6일 한국교총과 교육부는 2004년 하반기 및 2005년 상반기 제2차 교섭소위원회를 교육부에서 가졌다. 이날 양측은 교원의 법정 정원 확보와 교원 처우 개선 등에 관한 상반기 이행 여부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각급 초등학교마다 운동회가 한창이다. 29일 서울 인왕초등교(교장 김여옥) 학생들이 줄다리기시합을 하고 있다.
27일 국회 교육위의 교육부 산하기관 국감에 참석한 기관장들과 주요 간부진들. 여성이 단 한명도 없는 점이 도마위에 올랐다.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모두 남성인 배석자들을 보니 가슴이 답답해진다"며 "교육위에도 여성이 4명인데 내년 국감때는 달라진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6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국감에서는 교육청의 학교신설 계획 부실로 인한 잉여교실 문제, 과밀학급 문제, 교사 정원 부족 등이 집중 거론됐다. 이날 국감중 경기도용인교육청 장광수교육장이 수요예측 부족으로 폐교가된 청운초교에 대해 의원들에게 답변하고 있다.
22일 교육부를 시작으로 2005년 국정감사가 실시됐다. 교육부 회의실에서 국감에 앞서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선서를 하고 있다.
17일 각 가정마다 추석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앙증맞은 손으로 송편을 빚고 있는 동심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한국의 마지막 선택, 교육 - 국민프로젝트 동방학습지국의 비전'이란 주제로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3차 미래한국리포트 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교육계와 각계 지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표 교육부총리이 강평과 정부의 정책구상을 밝히고 있다.
'한국의 마지막 선택, 교육 - 국민프로젝트 동방학습지국의 비전'이란 주제로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3차 미래한국리포트 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교육계와 각계 지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OECD 교육 최고책임자인 배리 맥고 국장의 교육현안에 대한 기조연설이 있었다.
한국교총은 13일 2층 소회의실에서 교육재정 확보방안 전문가협의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