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북내초등학교(교장 신인균) 5, 6학년 학생 33명은 2018년 5월 24일 북내체육공원 그라운드 골프 경기장에서 마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뉴스포츠 (그라운드 골프)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4년부터 5년간 체육교과특성화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북내초등학교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계획에 의해 지역에 있는 단체들과 연계활동을 활성화 하고 있는데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북내면 노인회가 주축이 되는 그라운드 골프 동호회(그라운드골프회장 민덕영)의 협조를 받아 어르신들게 새로운 체육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북내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은 학교와 인접해 있는 북내 체육공원으로 도보로 이동하여 북내체육공원(그라운드 골프 경기장)에서 북내 그라운드 골프회와 함께 뉴스포츠 그라운드 골프를 배워보는 활동을 하였는데 지역 어르신들은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 주시고 노인회에서는 학교 체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시는 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어르신들은 손자 손녀같은 학생들에게 그라운드 골프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면서 보람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북내 노인회와 그라운드 골프
경기도 여주 북내초등학교(교장 신인균)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팀은 2018년 4월 15일 화성 동탄센트럴파크 특별경기장에서 실시된 2018 사단법인 대한플로어볼협회장배 춘계 미니 플로어볼대회에서 전국을 대표하는 쟁쟁한 팀들을 이기고 남초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국의 각 스포츠클럽들이 참가하였는데 북내초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32개 팀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6승 1무의 기록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여주교육장배 플로어볼 대회 4연패와 경기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등을 한 바 있는 여주 북내초등학교 플로어볼 대표팀은 순수하게 학교 스포츠클럽으로서 방과후에 틈틈이 연습해 이런 우수한 성과를 내게 됐다. 북내초등학교는 새로운 생각, 희망의 꿈, 바른 마음이 자라는 다자람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서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과 바른 인성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4년부터 5개년간 경기도교육청 지정 체육 교과특성화 학교로 운영하면서 학생들은 즐겁게 체육활동에 참여해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도 출전할 정도로 실력도 일취월장하고 있어 플로어볼의 명문교로 발돋움 하고 있다. 체육을 지도하고 있는 이준호 교사는 ‘학생들이 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가장 학교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소프트웨어교육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시골학교가 있어서 화제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원초등학교(교장 이춘희)는 교육부 지정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3년차에 올해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소프트웨어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로봇창의교실도 운영하고 있어 2019년 초등학교에 적용될 소프트웨어 수업의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먼저 영재학습은 지난 3월 27일 개강식을 갖고 오늘 첫 수업을 시작했다. 화성, 오산 전체학교 대상으로 선발된 20명의 학생 외에 소프트웨어 수업을 열망하는 참관생 5명을 포함, 총 25명의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활용 영상 만들기, EPL을 활용한 나만의 프로젝트 만들기, 언플러그드와 피지컬도구를 활용한 컴퓨팅 사고력 익히기, 레고 에듀케이션 기반의 메이커스 수업이라는 4개의 주제로 1년간 매주 화요일에 수업을 받게 된다. 첫 수업을 받은 학생 지경구는 “처음에는 소프트웨어 수업이라 딱딱하고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단순히 컴퓨터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 때처럼 레시피같은 것을 만들고 내가 생각한 먼가를 하나씩 만들어 가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요.”라고 영재
'하하호호' 즐거운 웃음과 작고 예쁜 수다 소리가 가득한 경기 여주 세종초(교장 박향옥)에서는 학급 단위의 다양한 어울림 활동이 실시되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학생들의 일탈행위로 다른 친구를 폭행하거나 따돌리는 사건등으로 뉴스에 학교 소식이 들릴 때마다 학교에서 지내는 우리 자녀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세종초 5학년 학생들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세종초 5학년 친구들은 학급단위로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친구와 함께 우정을 나누고 이해하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 5학년 라온반에서는 지난 11월 27일 친구와 함께 하는 즐거운 티 타임(Tea Time)으로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보드게임으로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 티 타임 프로그램은 학급 인성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집에서 준비해온 간단한 차(음료)와 함께 친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시간은 평소 빡빡한 수업시간과 학원 등하원에 대한 바쁜 일정속에서 친구들과 속 깊은 대화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점에 착안하여 친구들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잘
경기 여주 북내초(교장신인균)에서는 항상 운동장과 체육관이 시끌시끌 하다.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아침을 열기 때문이다. 경기도 여주 북내면에 있는 북내초등학교는 작은 분교 2개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골학교다. 이런 학교에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스포츠 클럽운영을 통하여 다양한 꿈과 끼를 발산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북내초는 2017 상반기 여주교육장상 학교스포츠클럽에서 플로어볼 4연패(2014년부터 2017년까지)를 하고 후반기 대회에서는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경기에서 여주 관내의 큰 학교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 주었다. 북내초는 경기도 교육청 초등교과특성화학교(체육영역)으로 운영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초등 학교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을뿐 아니라 권역별 초등교원 체육연수등을 운영하여 지역내 초등체육교육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 체육교육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도 알려져 국민체육 21 웹진에도 소개 되는등 다양한 체육 활성화 프로그램이 인정을 받고 있다. 앞으로 건강관리력이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현대시대에 발 맞추어 초등체육과 학교스포츠클럽운영이 더욱 활성화 되
경기 북내초운암분교장(교장 신인균)은 전교생 12명이 있는 작은 학교다. 얼마 되지 않는 학생수이지만 분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 가족처럼 즐겁고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분교 선생님들이 함께 고민해재구성한 운암분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운암분교 학생들은 기초학력과 창의성, 문제해결력이 일반학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또한 지역연계 봉사활동 교육을 통해서 인성이 바르고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전체 12명이 1학기에 근처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음악연주를 통해서 기쁨을 주고 청소를 통해서 보건 위생에 보탬을 줬다. 지난 11월 9일에도 인근 다른 요양원에 연주와 어르신과 대화를 함으로써 많은 즐거움과 위안을 주었으며 이로 인해 내실 있는 인성교육의 결실을 맺고 있다. 6학년 홍◯◯ 학생은 “요양원에 있는 어르신들이 기뻐해서 우리도 연주한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 우리 할머니처럼 존중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운암분교는 여주 면소재지의 작은 학교이지만 교원들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협력과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미래사회를 선도해 나갈 창의적인 인재를
학교에서 아이들과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다양한 농작물을 키우고 이 농작물을 활용해 아이들의 식생활과 건강을 관리하는 학교가 있어서 화제다. 경기도 화성 소재 청원(학교장 이춘희)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교과특성화학교다. 생태교육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이 이뤄지는데, 올해는 쌈 채소와 옥수수 키우기를 진행하고 있다. 농어촌에 위치한 학교 이다보니 학교 건물 및 운동장 외에 학교 소유의 땅이 주변에 있어, 이 땅에 쌈 채소와 옥수수를 아이들과 함께 심어 직접 키워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리 식탁에 음식이 오르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리고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지 직접 느껴보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체험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편식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지난 주 2학기 개학을 하고 1학기 동안 열심히 키운 옥수수를 전교생이 직접 수확하고 손질해직접 시식해 보는 행사를 가진 결과 학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4학년 장준혁 학생은 “옥수수 밭에서 수염이 검게 변한 옥수수를 찾는데 마치 미로속에서 보물을 찾는 느낌이었어요. 옥수수 씨를 뿌리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제 키의 두 배 커진 옥수수를 보면 무슨 마법에
경기 청원초 학생들이 제 11회 화성오산 학교스포츠클럽 학급단위 줄넘기 대회에 출전해 각 종목에서 1위, 2위, 3위에 모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지난달 15일 오산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청원초등학교(교장 구영회)는 전교생 88명 중 6학년 장종문 학생 등 42명으로 구성된 `DREAM JUMP 줄넘기‘ 팀이 출전해 우수한 실력을 뽐냈다.이번 대회는 화성오산 지역 20개교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대회 결과 청원초 `DREAM JUMP 줄넘기‘ 팀은 4인스피드릴레이에서 1위, 더블덧치 단체줄넘기 4, 5학년 부 1위, 8자마라톤 단체줄넘기 4학년 부 3위, 긴 줄 뛰어들어 함께 뛰기 4학년 부 2위, 5학년 부 3위에 입상하는 등 출전선수 40명 전원이 상을 휩쓸었다.이번 대회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한 양민주(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줄넘기 하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더 기뻐요.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줄넘기 대회는 긴장되고 재미있었고, 줄넘기 대회를 대비해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고 더 노력해서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둬야겠다”고 말했다.청원초등학교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북내초운암분교장(교장 신인균)은 전교생 12명이 있는 작은 학교이다. 얼마 되지 않는 학생 수이지만 분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 가족처럼 즐겁고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분교 선생님들이 함께 고민하여 재구성한 운암분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운암분교 학생들은 기초학력과 창의성, 문제해결력이 일반학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또한 과학 창의로봇교실 운영, 경기도소프트웨어동아리운영, 학교 텃밭을 이용한 생태교육을 통해서 바르고 창의적인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운암분교 학부모회(회장 조길호) 조직도 튼튼하여 학교 참여사업(농업체험활동, 진로교육 등)으로 분교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분교장인 서원호 선생님 지도로 창의로봇교실(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지원)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게 로봇을 활용한 소프트웨어교육을 하고 있다. 학교와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작은 분교인 운암분교 어린이들은 2017학년도 올해 경기도학생발명품대회에서 여주시 금상, 경기도교육감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경기도학생탐구올림픽 실험관찰대회에서 여주시 금상
학교 급식 비정규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던 지난 6월 29일 ~ 30일 학교 현장에는 자녀들의 점심 식사를 걱정하는 민원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급식이 제공되지 않은 첫날, 빵과 음료로 끼니를 때운 학생들이 방과 후 수업 등을 들으며 허기짐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 학교 현장은 안타까움이 가득했다. 지난달 30일, 화성에 위치한 경기 청원초(학교장 구영회)는 이런 급식 없는 날을 대비해특별한 교육 과정을 준비했다. 지역 사회의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학년별로 1가지 음식을 준비해전 학년이 음식을 나누는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단순히 음식만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음식을 만드는 재료에 숨은 의미와 문화도 같이 배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 학년에서 전교생이 먹을 120인분의 음식을 준비하는데 1, 2학년은 닭강정을 3, 4학년은 김밥을 5학년은 과일꼬치, 6학년은 떡볶이를 준비해김밥과 3가지의 반찬이 어우러진 그럴듯한 도시락 뷔페를 만들었다. 구영회 청원초 교장 구영회는 “학교에서 급식이 없어도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교우들 간의 관계도 돈독해지고 음식 자체의 소중함도 느
경기 북내초(교장신인균)는 지난 19일 본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 자전거 연맹에서 교육을 지원해실시하게됐는데 학생들은 자전거 안전교육 및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직접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자전거를 타는 실습을 하면서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했다. 학생들은 직접 자전거를 타보면서 주의할 점과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게됐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할 것을 다짐했다.북내초 박시영 학생은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경험해 보니까 꼭 안전장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됐어요'라며 집에서 자전거를 탈때도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탈것이라고 말했다.여주 자전거 연맹의 임경선 회장은 '실제 이런 자전거 교육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는 농촌지역이라 원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 가끔 자전거를 타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을 위한 좋은 교육이됐으며, 자전거 연맹에서는 자전거 전용도로와 안전한 공간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여주 북내초(교장 신인균)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팀은 2017년 6월 17일 여흥초에서 실시된 2017 여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대회에서 남자 1위, 여자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로서 남자팀은 2014년부터 4년 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여흥초, 점봉초, 강천초, 오산초, 북내초의 각 스포츠클럽들이 참가했는데 시내권의 큰 학교인 여흥초와 점봉초의 플로어볼 팀들도 물리치고 북내초 남자 대표팀은 우승이라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 올 9월에 실시될 경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플로어볼 여주지역 대표로 참가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는 학교별 리그전 후 준결승, 결승전으로 치러졌는데 북내초 남자팀은 예선 한 경기를 졌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여흥초를 패널티 슈팅까지 가는 연장전에서 5대 4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는 새로운 다크호스 점봉초를 만나 2점을 먼저 내주었으나 한점 한점 따라 붙어 동점을 만들고 2점을 추가 득점해최종 4대 2로 우승했다.여자대표팀은 여흥초클럽에 아쉽게 패해2위에 머물렀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많은 박수를 받았다.북내초는 새로운 생각,
경기 화성 청원초(교장 구영회)는 지난 5월 1일 학생·학부모·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마루 놀이뜰’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원초 다목적체육관은 총면적 665㎡의 건물로 배드민턴장 3면, 탁구대 3대, 농구대, 장애인 편의시설을 구비했다.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200만원 화성시비 4억원 등 총 사업비 12억2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해 4월에 완공하고 5월 1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구영회 교장은 "학생들에게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의 확보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체육·문화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다목적체육관 개관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황사 및 미세먼지등으로 야외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요즘 학생들이 실내에서 다양한 체육활동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청원초의 다양한 교육활동 무대가 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통공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경기 여주 북내초(교장 신인균)는 지난 4월 20일 도예명장인 석담 최병득 선생을 초청해 3, 4학년 도예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자기로 유명한 여주지역에서 도예 공방을 운영하며 다양한도예 작품 활동을 하는석담도예의 대표 최병득 선생의 재능기부로실시됐다. 미술과 교육과정을 반영한 다양한 도자기빚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도자의 아름다움과 흙의 아름다운 변화에 대하여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예교실에서는 학생들이 물레 등을 활용해 저마다의 개성있는 도자기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자기를 만들며 흙의변화와다양한형태의 아름다움을 느낀 학생들은 자기 고장이 도자기로 유명하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재능기부를 해준 최 명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양한 예체능 방과후 교실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는 북내초에서는 다양한 예술(기타, 우크렐레, 하모니카, 오카리나, 바이올린, 플로어볼, 음악줄넘기,뮤직테라피, 댄스)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기르며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문화가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는 요즘 아름다운 문화 예술학교로 커나가는 북내초의 비상을 기대해 본다.
경기 여주 북내초(교장 신인균)는 1일 북내초 다자람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뉴스포츠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7 체육교과 특성화학교로 선정돼 다양한 뉴스포츠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북내초가 '제 95 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뉴스포츠를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실시했다. 행사에는 '2017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북내 다자람 학부모회와 학부모 놀이교육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놀이 교육 부스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북내초는 새로운 생각, 희망의 꿈, 바른 마음이 자라는 다자람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신체 활동과 바른 인성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부모회와 학부모 동아리에서 놀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 교육활동과 연계한 중간놀이 시간에 ‘엄마와 함께 놀아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엄마와 함께 놀아요!’ 프로그램은 학부모 놀이교육 동아리가 경기도교육청 놀이교육 자료를 활용해 중간놀이 시간에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을 위해 함께 놀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장, 체육관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