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진위중학교(교장 권혁우)에서 시인이며 수필가인 전애희 작가의 '향기를 노래하다'의 수필작품집 증정식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전애희 작가는 본교 출신으로 1992년 '수필과 비평' 수필부문 신인상과 1997년 동포문학상 2001년 수비문학회 공로상, 2009년 소월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수필집 '아직도 내꿈은 유효하다' '비우고 버릴 수 있다면' 시집으로 '가슴을 나를 잃고'가 있다. 그는 학생들에게 글을 쓰는 방법으로 "읽고, 쓰고, 생각하라"라고 하면서 글에는 "재미, 감동, 교훈"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하였다. “재미”는 유머와 멋이 담겨 있어야 하고 “감동”은 진솔하게 감정이입을 하여야 하고, “교훈”은 “인생을 똑바로 살아라 라고 하였다.
5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에서는 학력향상을 위한 '나의 브랜드 가치 높이기'(강사 박세영)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해관 세미나실에서 pck 컨설팅 연수가 있었다. 나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는 교과내용을 학생들이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가르치는 방법으로 가르치는 행위를 토탈시스템으로 보는 안목과 충분한 스터디 후에 수업하기 나의 수업을 거울에 비춰 보는 작업을 수행할 것을 제시했다. 브랜드 가치요소로 원만한 소통능력과 깊은 배려심, 교육과정을 휜히 알아보기, 잘 짜여진 계획에 따라 수업하기, 수업이 기본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 리더쉽 발휘, 끊임없는 자기 평가, 평가전문성 높일 것을 제시했다.
22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에서는 학교장의 요청에 의한 장학을 통하여 교수-학습 및 평가방법을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자율적 능동적인 장학풍토 조성을 통한 장학효과의 극대화를 이루고자 요청장학을 실시하였다. 평택교육지원청 장학진(수학 김화순, 영어 김규영)과 교과별 장학요원(수학 임봉환, 영어 이명애), 북부중 7개교의 교감 및 해당교과를 초청해박혜연 수학교사는 1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함수의 그래프을,황구연 교사는 2학년을 대상으로 일차함수와 그래프를 수업했다.육동진 교사는 2학년을 대상으로 English room에서 Two Men a Wise Judge를 김석주 교사는 3학년을 대상으로 American Idioms을 공개수업하고, 이어서 협의회를 가졌다.
18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은 미군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했다.
17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에서는 밀알관에서 정주호 강사(스타트레인 체력단련장 소장)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다이어트법을 소개했다. 그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부터 이병헌, 손담비 등의 연예인의 몸매관리를 맡는 스포츠 트레이너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할 것을 강조했다. '생활의 달인'동영상을 보여주며 정주호씨는 어린시절 어렵게 살던 것을 되새기며 160㎏이 넘는 헬스장과 운동 기구가 아무것도 없는 시골에 사는 아주머니의 다이어트를 돕다가 개발해 낸 이 '생활 다이어트'는 특별한 운동 기구 없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한 다이어트 법을 소개했다.정주호씨는 주변에 있는 무우, 고추, 수박 등을 들었다 놨다 하거나 던지는 동작을 통해 한 고객을 100㎏ 넘게 감량시킨 방법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고 시범을 보이며 학생들의 동작을 유도하였다.
16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은 전학년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실시하였다. 현행 초·중·고등학교 학생 체력장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정한 새롭고 선진회된 체력평가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건강체력과 비만 그리고 선택적으로 심폐지구력 정밀평가와 심리검사인 자기신체평가, 자세평가와 같이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관계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평가결과를 토대로 신체활동 처방이 주어지는 종합평가시스템이다. 그래서 필수평가로 50m 달리기,왕복오래달리기,악력, 윗몸앞으로 굽히기, 선택평가로 심폐지구력 정밀평가, 체지방률, 자세평가, 자기신체평가가 이루어졌다.
14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에서는 제61주년 6.25를 맞이하여 계기교육으로 '나라사랑의 길 압록강을 건너기 까지'라는 제목으로 정요셉 강사를 모시고 밀알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정요셉 강사는 '압록강을 건너기 까지'라는 동영상 자료화면을 통해 북한의 식량난과 식량을 극복하기 위해 계단식 논을 만들고, 나아가 산을 개간하여 화전밭을 경작하게 되자 산들은 나무가 없어져 민둥산이 되고, 민둥산으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식량난은 가중되고, 이로 인한 질병의 발생, 기아등이 발생한다. 그러나 김정일은 많은 비용을 들여 보드카를 구입하여, 마음껏 먹고 즐기며 살고, 공산당원들은 먹을 거리를 걱정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은 먹거리가 없어 장마당을 통한 먹거리를 구입하고, 부모님을 잃고 먹을거리를 찾아다니며 돌아다니는 유랑민, 꽃제비 등과 정치범 수용소에서 인간으로서삶이라기 보다는 동물에 가까운 삶, 압록강을 통한 밀무역을 통한 식량구입 등을 소개하여 북한의 실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1만원으로 할수 있는 일로 북한의 가족의 1달을 먹을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하면서 행복한 대한민국은 장래 통일을 위해 서서히 준비 할 것을 당부하였다.
진위중(교장 권혁우)은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일안보, 다문화체험수기, 학교폭력예방, 환경보호, 미래과학, 에너지절약, 양성평등을 주제로 운문,산문형식으로 교내백일장을 실시하였다.
장미보다 빠알간 영혼 조국을 위해 몸 바친 호국 영령을생각하며
진위중학교에서는 기술·가정 시간에 기초바느질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누비천 필통을 만들어 실생활에서 사용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낄수 있었다.
3일 정해관에서 진위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주관으로 통일준비 민주 시민 교육이있었다. 이 교육을 통해 북한의 실상과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휘파람' '반갑습니다' 등의 노래를 부르며 예술을 통한 한민족으로서의 공동체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진위중(교장 권혁우)에서는27일 3,4교시에 각교실을 개방하여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2011 교육정책 교원모니터단 역량강화 연수를 20일 경기도 교육청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학교변화를 지원하는 현장중심의 교육정책을 이끌교육정책 교원모니터단 976명( 온라인 모니터단 921명, 오프라인 모니터단 55명)에 대한 초중고 대표에 대한 위촉장 수여, 김 교육감의 교육정책모니터의 중요성에 대한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이장익 아주대 교수의 정책모니터링을 위한 교육정책의 기본적 이해라는 전문가 특강이 있었다. 이어서 학교혁신과에서 교육정책 교원모니터단 운영방안에 대한 연수가 있었다
평택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제20회 평택학생미술실기대회가 21일 진위중·고에서 초중고 1119명(수채화 373명, 한국화 105명 소묘 112명, 판화 87명, 디자인 67명, 칸만화 210명, 도자공예 47명, 점토부조 42명, 서예 7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미술활동을 통한 미적 추구와 창조는 마음과 생활을 윤택하게 하며 심성을 아름답게 가꾸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지름길이며, 정서적으로 메말라 가기 쉬운 정보화 시대에 올바른 가치관과 아름다운 정서를 심어주고 학생의 소질계발과 예술적 기량을 펼치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우리고장의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