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우초(교장 유주현)는 10월 31일 교내 강당에서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고 11월 1일 교내 강당에서는 5,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보이 공연을 진행하였다. 음악회는 관현악 4중주(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트럼펫) 전문 연주가 팀인 소노레가 공연하였으며, 학생들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 및 애니메이션 OST 곡을 연주하고 악기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연주를 들을 때에는 모든 학생이 몰입하여 관람하는 태도를 보였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곡들을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때에는 자기 자리에서 춤추는 아이들도 있었다. 비보이 공연은 갬블러크루 롤링핸즈 크루팀을 초청하여 공연하였으며, 힙합과 비보잉을 접목한 퍼포먼스로 학생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팀원들의 묘기 같은 안무를 볼 때는 큰 소리로 환호하고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신우초는 매년 학년별로 예술 공연팀을 초청하여 강당에서 공연하는 문화 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 능력과 예술 감성 교육을 기르고자 한다.올해에도 학년별 아이들
경기 신우초(교장 유주현)는 14~25일약 2주간 교내 강당에서 신우초 월드컵 경기인 '제2회 신우 풋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협동심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5학년 7개 팀과 6학년 6개 팀 총 13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일 점심시간마다 펼쳐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반에 속한 팀을 응원하며 함께 소리 지르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으며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되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경기를 관람한 한 학생은 “매일 풋살 경기를 보면서 응원하는 게 너무 좋아요. 우리 반 친구팀을 응원하다 보면 제가 월드컵 경기장에 온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유주현 교장은 "풋살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 자발적으로 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해 준선생님들께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경기 신우초(교장 유주현)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시간씩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트리’ 수업을 진행하였다. ‘꿈트리’ 수업은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3D 모델링, 증강현실(AR), 핑퐁 로봇 만들기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작했으며, 컴퓨터 속에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단순한 모형부터 복잡한 구조물까지 설계의 기본 원리를 익혔다. 또한 증강현실(AR) 수업에서는 직접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해 3D 모델을 현실 세계인 교실과 결합해 봄으로써 AR 기술을 눈앞에서 마주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소통과 협업 능력도 향상되었다. 유주현 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