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치단체장이 지방의원 중 선임
6개 州 의회승인 필요 교육장은 장관이 임명 독일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교육감을 임명하고 있다. 일부 주에서는 의회 승인 절차도 요구하고 있다. 지방자치의 전통이 강한 독일은 주마다 법과 행정체계에 차이가 있다. 교육도 주정부에 책임과 권한이 있다. 교육행정에 관한 주요 사항은 주 의회가 의결하고 집행은 주 교육부 장관이 한다. 주 교육부 산하에는 상·하급교육청이 있다. 상·하급교육청은 공히 교육부장관 산하의 하급행정기관이므로 교육청의 장인 교육장은 교육부장관이 임명한다. 이런 행정구조와 주 교육을 통할하는 업무 범위로 볼 때 교육장보다는 주 교육부장관이 우리의 교육감과 가까운 직책이다. 주 교육부장관의 명칭은 통칭해 교육문화부장관(Minister fr Kultur und Bildung)으로 부르지만 부처나 직책 명칭은 각 주마다 다르다. 바이에른 주의 경우 교육문화과학예술부(Staatsministerium fr Bildung und Kultus, Wissenschaft und Kunst)인 반면 노드라인베스트팔렌 주는 학교 및 평생교육부(Ministerium fr Schule und Weiterbildung), 함부르쿠주는 학교·직업교육당국(Behrde 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