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자천초(교장 윤동주)는 국립민속국악원(남원)에서 진행하는 ‘즐거운 국악소풍’ 체험사업에 참가했다. ‘즐거운 국악소풍’은 산간오지나 도서벽지의 문화소외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소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해 마련되어 국악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 농어촌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체험사업이다.국악소풍은 매회 1박 2일 동안 광한루원, 항공우주천문대 등 남원 일원 문화탐방과 국악공연관람, 난타와 강강술래 강습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엄선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습비, 입장료, 숙식 등의 제반 경비를 모두 국비로 국립민속국악원에서 부담하는 사업이다.자천초는 11일~12일 1박 2일 간 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첫째 날은 리조트에서 중식을 마친 뒤, 광한루 일대 문화탐방의 일정이 있었다. 광한루의 유래와 전통을 듣는 학생들의 표정에는 진지함과 호기심이 가득했다. 더불어 광한루 완월정에서는 ‘완월정 풍류이야기’음악회가 열리기도 했는데, 학생들은 이곳에서 민요 따라부르기, 판소리, 민요, 춤, 악기 연주 감상을 통해 국악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자천초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 Wee센터에서는 10일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Wee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의 요구조사를 반영했으며, 전문성 향상을 통해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 부적응 등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해 원활한 개입을 돕고자 마련했다.신주영 강사는 '에니어그램 1단계'를 주제로 검사 실습 및 활용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신 강사는 사람의 성격을 9가지로 분류해 학생들이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는 데 있어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자신의 어떤 부분인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설명했다.연수에 참석한 한 전문상담사는 “학교에서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상담할 때 에니어그램을 활용하면 보다 쉽게 자기이해를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1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쾌적한 축제환경 조성을 위해 문경새재도립공원 행사장 일원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캠페인 및 국토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문경교육지원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한 모범적인 공직자로의 자세확립과 지역축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문경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부패 없는 청렴한 세상 문경교육지원청과 함께'라는 구호의 어깨띠를 두르고 행사장 주변 쓰레기를 줍고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들에게 청렴문화 확산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힘썼다.엄 교육장은 “이번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과 나눔, 소통의 가치를 전파하고, 앞으로도 문경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내실 있는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천 자천초병설유치원(교장 윤동주) 원아 11명은 27일 영화초병설유치원이 주최한 '찾아가는 성폭력예방 인형극 공연'을 관람했다. “따라가면 안돼요!”라는 제목의 이번인형극은 유괴, 성추행, 성폭력 등 위기 상황 시 자신의 몸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풀어냈다. 또한 유아들이 적절한 대처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유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인형극을 통한 안전교육 실시 후, 유치원으로 돌아와서는 이야기 나누기, 인상 깊은 장면 그림 그리기, 역할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후활동을 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 Wee센터는 2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나이스(NEIS) 관리시스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17년 나이스 관리시스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내용으로는 학업중단 위기학생 관리 지원시스템 활용 방안을 이해하고 학업중단 학생정보를 적기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 전달로 이루어졌다.나이스 관리시스템은 그동안 보고시스템 부재로 학교별 숙려제 현황 및 학업중단학생의 정보 취합·관리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학업중단학생의 정보를 신속히 파악해 안정적인 관리와 맞춤형 지원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남병훈 문경Wee센터장은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로 인해 위기에 처해있는 학생들이 적절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영천 자천초병설유치원(원장 윤동주) 원아 11명은 지난 18일부터 금호공공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동그라미 속의 세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동그라미 속의 세계' 사업은 4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3개월 간 유아들을 대상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클레이, 북 아트 등 다양한 책 놀이를 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보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도시 지역 아이들보다 상대적으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적은 농촌 지역 유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다문화지도사가 직접 유치원으로 방문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을 매개로 놀이를 통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윤동주 원장은 “병설유치원과 공공도서관이 연계해 농촌 지역의 유아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고,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데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어릴 때부터 다양한 국가와 인종, 문화를 존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는 26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사후관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학생 마음건강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1·4학년, 중1학년, 고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정서·인지·행동의 어려움이 있는지 알아보고 정서·행동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선별검사다.이번 협의회를 통해 4월 초부터 실시되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기관의 효율적인 연계,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생명존중교육 등 위기 학생 지원에 대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지원한다.남병훈 교육지원과장은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를 통한 정서행동 문제의 조기 발견으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학교 생활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6일 정보화교육실에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7 나이스 교육비 지원 사업 안내 및 프로그램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비 지원 제도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의 교육비 지원을 희망해 지원을 신청한 학생 중 시·도교육감이 정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에게 고교학비, 급식비, 방과후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분야(PC,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2017년 교육비 지원 제도 및 시스템 개선 사항에 관한 연수를 통해 학교 담당자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효율적인 교육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학교에서 해야 할 업무에 대한 시스템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엄재엽 교육장은 "교육비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지원 과정에서 교육비 지원 대상 학생이 누락되는 일이 없게 하고, 학생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와 담당자의 배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4월 26일, 2000년 이후 문경교육지원청에서 근무했던 역대 교육장들을 초청해 문경교육 발전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24대 장도순 교육장을 비롯해 네 명의 전임 교육장이 참석했다. 엄재엽 교육장은 2017 문경교육 방향 설명을 한 후 지난 1월 이전한 청사 곳곳을 안내했다. 과거 낡고 비좁은 구청사에 근무했던 전임 교육장들은 현재 새로운 청사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역대 교육장들은 특히 신청사 개청으로 문경교육의 참된 교육 허브로서의 기능을 다 할 수 있게 된 것에 만족스러워했으며, 오는 9월 공립단설유치원까지 개원된다면 문경교육은 유‧초‧중등 교육이 명실공히 탄탄해져서 명품 교육을 앞장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격려했다. 이에 엄재엽 교육장은 "선배 교육장들이 정성껏 닦아놓은 교육 기반 위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원장 신중호)은 22일 전국 초등학생 참가자 150명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구원 지질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제1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맞는 제1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는 미래 과학기술의 핵심 주역이 될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지질자원·어린이’ 주제와 ‘함께 지켜나가는 지구’를 모토로 '지구의 날'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명이 참가했다. 3월 27일부터 4월 17일(월)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했는데, 대회공고 2일만에 마감돼 추가로 50명을 모집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제1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는 작품성·적합성·독창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총 10명을 시상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상과 부상이 수여됐고, 수상작은 금년도 8월에 있을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에서 특별 전시된다. 또한 2018년에 맞이하는 연구원 100주년 홍보 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 3명에게는 부상 외에도 연구원의 인기 체험 프로그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4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경북도교육청 배성호 장학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기본 학력 보장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진단평가 및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교육지원청 실정에 맞는 컨설팅을 실시해 기초학력 향상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데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교육지원청 엄재엽 교육장은 “수업 변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부진을 해소하고 학교적응력을 높여 꿈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영천 자천초(교장 윤동주)는 23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최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공모에 선정돼 전교생에게 형광 투명우산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교통안전공단, 현대모비스와 함께 실시한 사업으로 비오는 날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우산을 매년 공모에 선정된 초등학교에 기증하고 있다. 투명우산은 우산의 천 부분을 투명소재로 바꿔 어린이들의 빗길 보행 시, 전방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고 위급 상황을 대비, 손잡이 끝에 호각이 달려있어 어린이들의 안전보호를 극대화했다. 윤 교장은 "빗길이나 눈길 등하교 시 어린 학생들의 안전이 걱정됐는데 이번에 투명우산을 제공받게 돼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4일 1층 컴퓨터교육실에서 소속 처리과(관내 초·중학교, 사업소) 기록물 관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동교육지원청 전세웅 기록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기록물 생산과 정리방법, 보존과 폐기 등 기록물 관리 전반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기록물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진행됐다. 문경교육지원청 엄재엽 교육장은 “기록은 기관의 활동을 증거하는 자료로서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라며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했다. 이어 “문경 교육의 역사를 지켜낸다는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2일 경북 영천시 최무선 과학 꿈잔치 행사장에서는 문제해결력, 창의력 신장을 위한 디지털교과서 활용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이 디지털교과서를 체험하는 모습.
경북 자천초(교장 윤동주) 별빛오케스트라는 22일 보현산천문대(대장 성현일) 4월 주간공개행사와 연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했다.별빛오케스트라는 2016년 5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0월 보현산천문대와 연계해 네 차례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한 바 있다. 학생, 학부모로 구성된 자천초 별빛오케스트라는올해도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재능기부 를 계속할 예정이다. 보현산천문대 4월 주간공개행사의 사전공연으로 실시된 이번 공연에서는 신서연 외 1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캉캉, 캐리비안의 해적, 천둥과 번개 폴카 4곡을 통해 뽐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보현산천문대 주간공개행사에 참가한 관객들은 연주가 끝난 뒤 연주곡명을 다시 한 번 묻는 등 이번 클래식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큰 성원을 보냈다. 자천초 윤동주 교장은 “학생들이 그 동안 연습한 오케스트라 연주 실력을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경험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보현산천문대의 주간공개행사는 천문학 강연과 천문시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올해 4월 행사를 시작으로 5, 6, 9, 10월 네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