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함종환)는 6월 9일(토) 학생과 교사가 자전거를 함께 타며 낙동강과 국토사랑을 함께하는 행사를 가졌따. 사제동행 자전거 타기는 체력을 단련하고 끈기와 인내심을 기르며, 팀워크 및 협동심을 증진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교사와 학생 및 학생과 학생 간 친밀감을 제고하여 자기조절력 신장과 자기정체성 확립과 자아상을 확립하는데에도 크게 기여하였다.사제동행 자전거 타기 행사는 문경공고를 출발하여 문경새재 자전거 길을 따라 낙동강 칠백리 이정표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본교는 2018학년도를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일명 매직)사업 일환으로 “글로벌 BEST 문맥 Go Together” 라는 슬로건으로 비젼을 제시하는 학교, 흥미롭게 경험하는 실전수업, 머물고 싶은 행복 공간, 이웃과 함께하는 학교, 인성기초학력향상지원, 성공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전교직원과 전교생이 일심 단결하여 성공적인 학교교육을 수행하고자 본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근 컴퓨터 및 휴대폰을 이용한 게임에 빠진 학생이 너무 많고, 끈기와 절제심 및 인내심이 부족한 학생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평소 운동이나 체력을 기르는 일에 관심이 부족하여 공동과제 해결 능력이
점촌중앙초등학교 생태환경지킴이 동아리 '물미' 지난 5일 창녕우포늪 답사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에 대한 가치를 함께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소 교내에서 식물 키우기, 조류부화활동을 통한 생명존중 가치 배우기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철새 도래철에는 조류독감 예방등의 캠페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과 생태보호활동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상북도 문경교육지원청에서는 2018년 6월 5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관내 초, 중학교 선수 380명과 각 급 학교장 및 이용복 문경시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교육장기 육상경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대회는 매년 육상꿈나무 발굴과 학생들의 체력증진을 통한 전인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엄재엽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문경 육상이 발전하는 초석이 되길 기원하면서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여 지·덕·체를 겸비한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선수가 많이 발굴되어 9월 예천에서 개최되는 교육감기 마라톤대회와 10월에 개최되는 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 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초등1부 우승은 호서남초, 준우승 모전초, 3위 점촌초, 초등2부 우승은 농암초, 준우승 산북초, 3위 산양초, 남중부 우승은 점촌중, 준우승 문경중, 3위 문경서중, 여중부 우승은 문경여자중, 준우승 산북중, 3위는 가은중이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점촌중 김광섭학생과 호서남초 박정은학생이 수상하였다.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주를 비롯한 11개 시․군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이번 대회에 문경교육지원청에서는 초등 3개, 중등 4개 종목에 총 3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씨름에서 안종욱(호서남초6), 신현준(점촌중3) 선수는 금메달, 우재혁(점촌중3)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하여 씨름에서만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옥천중앙공원정구장에서 열린 단체종목 정구에서 지난 대회에 이어 초등 여자(점촌중앙초, 문경초), 중등 여자(문경서중 단일팀)팀이 금메달을 수상하여 정구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한편, 초등 남자(모전초, 점촌중앙초, 문경초)와 중등 남자(문경중)팀도 최선을 다해 선전하였으나 메달 획득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했다.그리고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경기에서 김광섭(점촌중3) 선수가 출전한 남중부 원반던지기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상하여 육상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두게 되었으며, 초등부 검도(모전초, 점촌초)와 남중 복싱(문경중) 종목도 경북대표로 출전
점촌고등학교(교장 유인식)는 5월 24일-25일에 열린 ‘제2회 경상북도교육청 1만 동아리 대축제’에 학술발표 대회 및 전시/체험 부스 운영에 참여하였다. 5월 24일 학술발표 대회(구미코)에는 점촌고등학교 학술 발표 2팀이 참가 하였으며 자연과학-생명과학 분야에서 권○○ 외 3명이 최우수상을, 인문사회-경제 분야에서는 강○○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점촌고등학교 수학 자율동아리 ‘큐브’는 5월 24일-25일 체험과 참여를 통한 창의력 신장 및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멋지고 아름다운 수학’이라는 주제로 수학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타교 학생들에게 학교를 널리 알리는 등 1만 동아리 축제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문경서중학교(교장 강석호)는 전국소년체전 여중부 정구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충북 일원에서 26일~29일까지 열린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문경서중 정구부는 본교 선수들로만 구성된 단일팀으로 여중부 정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27일 첫 경기를 2대 0으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 28일 오전에 8강전에서 충북을 2대 0으로 완파한 후, 오후에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전남팀을 만나 1세트에서는 4대 0으로 완승하였으나 2세트에서는 게임 스코어 3대 3으로 타이브레이크가 되어서 힘겹게 이겨 역시 2대 0으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29일 결승전에서는 1세트 타이브레이크 4대 3으로 대접전 했으나 지고, 2·3세트에서 각각 4대 0으로 완승하여 총 2대 1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김진아(3년) 선수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어 날아갈 듯이 기쁘다"며 "이러한 결과는 강봉영 감독과 배제철 코치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지도와 선수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 덕분"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5월 28일 문경교육지원청 문현정에서 청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난치병 학생 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한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정성을 모아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직원들에게는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는 매년 문경지역 전 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5월 한 달 동안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모금된 금액은 전액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하고 있다. 엄재엽 교육장은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건강을 회복하여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할 것이며, 전 직원이 적극 모금행사에 참여해 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북 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함종환)는 4월 30일부터 5월11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용접기술교육센터에서 제1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최고의 기능기술교육이라 할 수 있는 용접기능장 교육과정 20명 모집에 총5명의 학생(김정수, 이규혁, 공영현, 이창재, 김승주)이 선발되어 용접기능장 전과정을 수료한 결과 본교 김정수학생과 이규혁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명예를 얻었다. 경상북도교육청 글로벌 용접기술교육센터(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내)가 지난 4월25일에 개소식을 갖은 후 처음으로 개설한 2018 용접기능장 교육과정 운영 목적은 첫째, 기능장 수준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통한 용접분야 기능영재의 체계적인 양성 둘재, NCS기반 용접기능장 수준 자격증 취득 기반을 확보함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 셋째, 경상북도내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현장 적응을 위한 실무용접교육 기회제공으로 국내·외 취업생태영역 확대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함종환 교장은 “본교 기계과 2학년 학생5명이 용접기능장 교육과정에 경북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발되고 수료식에서 우수상을 본교 학생2명이 모두 차지 한 것은 평소 기계과 박오원수석교사와 권영봉선생님이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5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문경소방서 현장대응단과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무각본 소방훈련으로 화재가 발생 시 최초 화재발견자가 따라야할 신고절차, 직원대피 및 피난유도, 초기대응 방법 등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엄재엽 교육장은 소방 훈련 강평을 통하여 현장중심의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사고에 대하여 철저한 대비와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함종환)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15일에'김밥 나누며 희망과 행복 씨앗 심기'라는 주제로 전교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문경공고 교사들은 08시 20분부터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침 식사로 김밥을 나누어 주며 Free Hug 행사와 ‘희망과 행복 씨앗심기’라는 슬로건 아래 좋은 말 나누기 행사로 전교직원이 함께하는 다채롭고 즐거운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P교사는 “스승의 날, 행사를 교사의 베품과 사랑을 새롭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합니다”라고 하였고올해 첫 발령 받은 신규교사 H교사는 “처음 맞는 스승의 날, 이렇게 진한 감동과 사랑을 느낌에 감사합니다. 문경공고 교사라서 참 행복합니다”라고 하였다. 함종환 교장은 “이번 스승의날 행복씨앗 심기 사제동행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관계회복의 기회를 마련하여 모두가 함께 자라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5월 15일(화) 제37회 스승의 날 기념 교육장기 교직원 배구대회 행사를 맞이하여 문경대학교에서 문경시 소재 초·중·고, 사업소, GVCS 및 문경대학교 교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다짐식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다짐식은 전 교직원이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서약을 통해 반부패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청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하기 위한 것이다. 엄재엽 교육장은 이번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을 통해 문경교육 가족 모두가 청렴이 기본이 되는 깨끗한 경북 교육 실현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배경규)은 그림책을 좋아하고 그림책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노란우산의 작가 류재수 초청 강연을 실시하였다. 2002년 뉴욕 타임즈 올해의 우수 그림책에 선정된 노란우산의 작가 류재수는 “새로운 즐거움 그림책! 상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웅장하고도 장엄한 백두산이 상상되는 백두산 이야기와 빗소리가 들리는 듯한 노란우산 그림책 등 본인만의 작품 제작 과정 및 메시지를 구체화하고 시각화하는 과정을 알려주었다. 특히 우리 도서관의 자랑인 그림책놀이터 동아리 회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유쾌하고도 재치있는 답변과 더불어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및 상상을 구체화하는 방법 등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궁금증이 해결되는 동시에 동아리 목표와 활동의 길잡이가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배경규 관장은“그림책은 어린이책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짧은 스토리 속에 응축되어 있는 그림책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깊이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그림책 읽기를 실천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다양한 그림책을 가지고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경북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전남무안교육지원청과 5월 2일(수)~3일(목) 이틀간 일정으로 ‘영·호남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 기관 교육장 및 초·중·고등학교 교장, 장학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영·호남 상호 교류 행사’로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 지원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2일에는 문경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무안교육지원청 김천옥 교육장외 36명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참석한 가운데 모전초등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낸 멋진 관현악 및 합창 공연이 있었으며, 다완박물관 등 문경 일대를 견학하면서 진로체험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이튿 날인 3일에는 문경새제 찻사발 축제를 방문하여 자연 친화적인 진로체험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문경교육지원청 엄재엽 교육장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학교간 상호 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학교와 진로체험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 6학년 학생들은 4월 19일(목)과 20일(금)에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구미)에서열린'녹색꿈나무–환경지킴이 과정'에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은 환경부인증으로 실시하는 과정으로 기후변화와 자연관찰, 레크리에이션, 숲 체험 및 환경정화활동, 에코엔티어링(자연물관찰, 숲 놀이, 주변 생태와 환경의 이해), 환경신문만들기, 시설견학(탄소제로교육관, 자연사 전시관)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평소에 잘 볼 수 없는 다양한 생물들을 직접 자연 속에서 관찰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고,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했다. 본교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 자연을 보호하는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 Wee센터에서는 2018년 4월 28일(토) 돋움․디딤프로그램의 멘토와 멘티를 대상으로‘문화체험의 날’을 진행하였다. 문경Wee센터 특색사업 중 하나인 ‘오미자(오늘도 자꾸만 미소가)’ 프로그램은 디딤이(학생)와 돋움이(상담자원봉사자)를 1:1 결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멘토 활동에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돋움이와 디딤이 11명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디딤이 스스로 메뉴를 선택하여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문경Wee센터 남병훈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