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 6학년 학생들은 4월 19일(목)과 20일(금)에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구미)에서 열린 '녹색꿈나무–환경지킴이 과정'에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은 환경부인증으로 실시하는 과정으로 기후변화와 자연관찰, 레크리에이션, 숲 체험 및 환경정화활동, 에코엔티어링(자연물관찰, 숲 놀이, 주변 생태와 환경의 이해), 환경신문만들기, 시설견학(탄소제로교육관, 자연사 전시관)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다양한 생물들을 직접 자연 속에서 관찰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고,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했다.
본교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 자연을 보호하는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