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가정과 학교, 학부모 사이버교육 공동체 형성을 통한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5회 인천광역시 가족단위 사이버교육 정보탐사대회를 개최한다. 초·중·고교별로 학생포함 3인 이내 가족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학교 별 교내 가족단위정보탐사대회 겸 인천광역시교육청 예선대회와 본선대회로 나누어 치러지며, 약 7,500가족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6일부터 9일(금)까지 학교 별로 대회 참가자 등록을 받고 16일 예선대회를 통해 약 300팀(학교 별 1팀)을 선발한 후 6월 21일(예정) 인터넷 전용회선 설치학교 및 기관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고, 본선대회에서는 학생이 컴퓨터의 주 조작자가 되어 부모님과 함께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정보탐사대회를 통해 학교 교육정보화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을 유도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화 격차 완화 및 가정 내 정보화교육 기능을 향상시켜 정보화의 역기능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교육위(위원장 윤영탁)는 지난달 25일 현직 교사와 교원단체 간부, 학부모 대표 등을 참고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보성초등학교 관련 진상 청취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의원들은 이날 전교조의 과잉대응 및 교육청의 과실 여부, 교육부의 미비한 대책 등을 집중 추궁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핵심 참고인인 보성초등학교 진 모 기간제 교사가 출석하지 않은데다 원영만 전교조 위원장, 전교조 충남지부 고재순 지부장도 다른 일정을 이유로 불참해 여야의원들이 이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과 참고인들의 주요 발언을 정리한다. ▲이재오 의원(한나라)=기간제 교사의 적성 유무를 판단하는 연수 내지는 자체 교육과정이 있는가. 이 학교는 61명의 학생에 교직원이 10명에 불과한 학교인데 작은 규모의 공동체적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다. 이 작은 학교에서 원만하게 대화를 통해 해결될 수 없다면 어떤 것도 해결될 수 었다. 진 교사가 출근한지 보름만에 '기간제 교사를 그만두려는 이유에 대하여'라는 민원을 제기했는데 진 교사의 교육적 가치관에 대해 충남지부는 토론한 적이 있는가. 전교조가 정치투쟁의 결사체같은 평가를 받으면서 참교육을 실현하기 어렵다. 참교육보다
민주참여네티즌연대(대표 이준호)는 25일부터 '스승의 날'인 5월15일까지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故 서승목 교장 촛불추모제'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준호 대표는 "서승목 교장의 순교는 전교조를 타도하고, 이 땅에서 바른 교육을 실현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라며 "교단의 바른 교육을 원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참여네티즌연대는 anti DJ(antidj.waa.to)에서 결성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네티즌 모임이다. 촛불시위 관련 문의=016-740-0715
'과학의 달' 4월이 가고 있다. 36회째인 올해의 과학의 달 행사 역시 예년과 별 다름 없이 치러졌다. 그러나 유심히 살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4월이 과학의 달인지조차 모를만큼관심의 사각지대에 머물다 지나갔다. 과학의 달이란 사실을 우리가 거듭 강조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우리의 과학교육이 아직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21세기는 정보화시대로 개막되었으나 다른 한편, 뇌본시대의 서막을 알려주기도 했다. 고도의 창의성이 중심이 되는 세대라는 설명이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지식정보화·두뇌중심사회를 거역할 수 없다. 이것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기초과학교육을 통해서 과학적 사고와 창의성을 키우는 것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과학자들에게 수준 높은 연구여건과 유인가를 제공해줘야 한다. 이것은 국가 경영차원에서 풀어야 할 문제다. 최근에 기초과학교육에 대한 국가시책의 중심축이 지나치게 정보화쪽으로만 치우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정보화시대의 기본 토양은 기초과학이란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몇 년 전 과기부는 과학기술발전 장기비젼을 발표한 바 있다. 3단계로 이뤄진 이 발전방안에 따르면, 1단계는 2005년
교총이 '교단안정 및 현장중심 교육개혁 촉구를 위한 40만 교원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4월초 초등학교 교장의 자살사건을 계기로 그 동안 잠재되었던 교단갈등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고, 교육개혁을 이유로 현장과는 동떨어진 교육정책이 새 정부에서도 계속되는 것을 40만 교원의 뜻을 모아 바로잡겠다는 것이다. 교육공동체는 교육관련 당사자들이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학생교육을 위해 협동하는 교육체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교단갈등과 교육공동체 붕괴 현상에 대해 사회 각계로부터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교육공동체가 붕괴 수준에 이른 것은 일차적으로 정부의 책임이다. 정부는 그 동안 학교 내에서 교육구성원간의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대립은 물론 교육과 관련 없는 집단적인 연가투쟁 등에 대해서도 팔짱만 끼고 소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통렬한 반성과 함께 실효성 있는 교단안정대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 교총이 전개하는 서명운동은 교단갈등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과 새 정부의 교육개혁 추진이 지난 국민의 정부가 범했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다. 이번 서명은 교단갈등에
자유지성 300인회(대표 이현기)는 22일 전교조에 대한 성명을 내고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전교조 교사들에 대해 스스로가 자기 정화노력을 하라"고 촉구했다. 300인회는 전교조가 툭하면 수업을 팽개친 채 학생의 학습권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노동조합이라고 해서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할 수 있는지, 피감독자가 감독자에게 반성문이나 사과문을 강요하는 것이 어떤 법적 근거에 의한 것인지 답하라"고 말했다. 300인회는 또 "정부는 교직단체에 끌려 다니지 말고 법과 교단의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22일, 지난 2월말로 명예·의원 퇴직한 교원 706명에게 재직연수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노진영 목포대 전 총장 등 7명은 청조근정훈장을, 최평식 대구대천초 교장 등 29명은 황조근정훈장을, 원영철 고려대 사대 부속고 교사 등 40명은 홍조근정훈장을, 장세균 부산 이사벨고 교감 등 50명은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 이덕용 경북 구룡포중 교감 등 129명은 옥조근정훈장을, 박연진 우송정보대 교수 등 128명에게는 근정포장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최명자 경기 정왕초 교감 등 53명은 대통령 표창을, 김영애 경남 한일전산여고 교사 등 74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엄병화 강원 원주초 병설 유치원 교사 등 194명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교단안정 및 현장중심 개혁을 촉구하는 40만 교원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한국교총과 16개 시·도교총이 벌이는 이번 서명운동은 정부와 정치권에 △교단안정화 대책 제시 △교원신분 지방직화 기도 철회 △교육부 및 교육행정기관 전면 개혁 △수석교사제 도입 △교육전문성 무시하는 교(원)장 자격 부여방안 철회 △예·체능교과 경시 정책 철회 등 여섯 개 과제의 이행을 촉구하는 것이다. 교총은 18일 대의원회를 거치면서 수석교사제 도입을 새로운 서명과제로 추가했다. 교총은 지난 주 1부당 20명씩 서명할 수 있도록 한 서명용지를 전국 1만 1000여 학교분회에 10부씩 보냈다. 이번 서명운동은 학교분회 단위로 교원과 함께 서명취지에 공감하는 교원가족, 학부모,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20여일 간 진행된다. 학교분회는 서명 결과(서명부)를 5월24일까지 시·군·구 교총(광역시는 시교총)으로 보내면 된다. 서명 관련 문의사항은 교총 정책교섭국(02-579-1733)으로 하면 된다. 교총은 서명운동 결과를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달, 교원들의 결집된 의사를 알리고 정부 차원의 이행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국교총은 제51회 교육주간(5월12∼18일)을 앞두고 교육의 중요성과 스승의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주제와 표어를 확정 발표했다. 교총이 확정한 올 교육주간 주제는 '좋은 선생님'. 이와 관련 이군현 교총회장은 교육주간 메시지를 통해 "좋은 선생님이란 △학생들과의 세대차를 극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열린 가슴 △식지 않는 교육열정과 신념이 있는 뜨거운 가슴 △양심을 지키는 존귀한 가슴을 가진 선생님"이라고 풀이했다. 교총은 교육주간 붐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주간 주제를 담은 포스터와 표어를 30만 부 제작, 각급 학교와 사회 각 기관·단체에 배포하고 있다. 또한 교총은 공모를 통해 접수한 총 689편을 심사해 교육주간 표어 5편을 선정 발표했다. 교총 관계자는 "이번 공모 열기가 그 어느 해보다 높았다"며 "최근 사회에 비쳐지고 있는 교단의 어두운 모습에 대한 반작용으로 교단의 밝은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표어 당선작과 입상자(괄호)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작=△삶의 길목마다 생각나는 선생님, 만나면 배우고 싶은 선생님, 떠나면 그리워지는 선생님(김명재 인천 부현초 교감) ◇우수작=△존경해요 선생님, 사랑한다 아이들아!(김동수 충
한국교총 회장단은 22일 민주당을 방문, 민주당이 교단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교총 이군현 회장, 김수연 부회장, 박희정 서울교총회장, 조금세 부산교총회장, 조강봉 광주교총회장, 김재병 울산교총회장 등은 민주당사를 찾아가 정세균 정책위의장과 박병영 교육전문위원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교총 회장단은 "국민의 정부에서 교원정년 단축을 시킨 것은 물론 교원노조를 합법화시키면서 학교 내에서 교장, 교감은 사용자로 교사는 노동자로 구분해 구조적으로 대립되도록 해 놓았다"면서 "학교 내에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법제 정비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회장단은 교육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일에 민주당은 어떤 입장인지 밝힐 것과 교원신분의 지방직화 방침 철회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정세균 정책위의장은 "교단갈등 해결을 위한 교총의 노력에 감사한다"면서 "교단갈등의 원인이랄 수 있는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의 설립과 이중적인 교섭구조에 대해서는 당 차원에서 깊이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교총은 교단갈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은 이 때에 왜 서명운동을 벌이나. 교총은 바로 이 교단 갈등을 구조화한 게 정부이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정부가 통렬한 반성과 함께 제도 개선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정부에 교단안정화 대책을 제시하라는 것이 이번 서명운동의 주요한 목적 중 하나이다. 또 교총은 이번 서명을 통해 교원신분의 지방직화 같은 교단흔들기 정책을 즉각 중지하고 일반 교육행정관료들이 독점하는 교육인적자원부를 교육전문직 중심으로 전면 개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교총은 학교분회에 보낸 설명자료에서 "참여정부가 학생에게 희망을 교원에게 보람을 학부모에게 믿음을 주는 교육정책을 펼쳐 주기를 촉구한다"면서 "정부의 교육정책기조가 교단안정과 현장중심 개혁을 지향하도록 교원들의 결집된 의지를 보여줄 때"라며 적극적인 서명 동참을 당부했다. 교총이 밝힌 이번 서명운동 이유를 과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교단안정화 대책 제시=교단갈등을 방치한 정부는 책임을 통감하고 조속히 교단갈등 해소 및 교직안정화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 △교원신분 지방직화 기도 철회=지방분권, 교육자치를 핑계로 교원을 구조조정하려는 기도이다. 지방재정 자립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지담)는 22일 3520개 학교에 대한 선거지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학교 선거를 통해 학생들이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대결의 선거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 선관위의 이번 지원은 전국 3520개 학교(초등학교 2,830개, 중학교 417개, 고등학교 246개, 대학교 27개)에서 임원 및 어린이회장, 학생회장 등의 선거에서 이뤄졌다. 선관위는 올해 각급 학교 선거의 전과정을 참관해 지도·지원하고, 선거관련교칙을 제정해주거나 정비하도록 지원했으며, 투표함 및 기표대·기표용구 등의 선거장비도 직접 설치하여 주는 등 선거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선관위가 지원한 구체적인 내역을 보면 투표함, 기표대, 기표용구 등 선거에 필요한 장비를 대여·설치해준 사례가 2835건을 차지했으며, 선거관련교칙이 제정되어 있지 않은 학교에 표준선거교칙안을 마련해준 사례는 2,395건이었다. 또 선관위 직원이 직접 학교선거과정에 참여해 후보자등록, 합동소견발표회, 투·개표 등 일련의 선거과정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이행되도록 지도해준 실적은 1572건이었으며, 일일교사로 공명선거강연을 하거나 O·X퀴즈 등 이벤트성 행사를 실시한 사례는 1220건이었다.
전남도교육청은 23일 전라남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전남인터넷교육방송(http://www.jneb.net)' 개통식을 가졌다. 전남인터넷교육방송은 스튜디오와 조정실 각각 2실을 비롯하여 편집실, 장비실 등 15실의 시설과 6대의 디지털카메라시스템 외에 공영방송 수준의 방송차량 1대를 갖춰 사이버 학교, 수준별 교과학습 등 10여개 항목의 다양한 VOD 동영상 컨텐츠를 200Mbps의 회선 서비스로 방영하게 된다. 교육청은 이 방송을 통해 중학교 3학년의 사회·과학의 2개 교과와 고1학년의 수학·영어 교과에 대해 사이버학교를 운영하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에 대해 수준별 교과학습을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또 실업교육 강좌, 영재교육강좌, 특기·적성교육 강좌 및 동영상라이브러리도 제공한다. 한편, 교육청은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정보활용능력인증 강좌 및 현장수업개선에 대해 전 과목을 대상으로 제공해여 일선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넷 언어폭력 등 사이버 역기능을 방지하고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소년 정보윤리 영상교재 '함께 만들어요, 즐겁고 건강한 사이버세상'이 CD로 제작돼 청소년 정보윤리 교육에 활용된다. 정보통신부는 21일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및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청소년용 정보윤리 영상교재를 제작, CD에 담아 일선 초·중·고교 및 청소년수련원 등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총 36분 분량의 이 영상교재는 ▲제1부 정아의 새로운 만남-인터넷 채팅편 ▲제2부 민철이의 게임탈출-인터넷 중독편 ▲제3부 사이버세상 가꾸기-사이버 범죄 대응편 등 3부로 구성됐으며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영상교재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www.icec.or.kr)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www.ado.or.kr)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김영찬)과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헌규)은 최근 각각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사이트 에듀넷(www.edunet.net)과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의 컨텐츠를 공동활용하기 위한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현재 550만 회원을 확보한 에듀넷은 최근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을 연계하는 전국교육정보공유체제 구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교육정보 공유 및 유통 서비스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에는 53,000건 이상에 달하는 과학자료와 다수의 과학문화컨텐츠 서비스로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대중화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에듀넷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공하는 과학실험, 과학게임, 과학영상자료 등 양질의 과학문화컨텐츠를 교육정보공유체제에 연계하여 현장수업지원을 위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립중앙과학관은 에듀넷이 구축한 과학교과의 단원별 실험자료, 교수용 자료 등을 제공받아 과학교수학습 분야에서의 서비스를 확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