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안전정보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민 ▲교육부 부이사관 임용빈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이강복 ▲고등교육정책과장 부이사관 박준성 ▲사립대학정책과장 서기관 유희승
▲국립국제교육원장(일반임기제) 류혜숙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수 ▲일반직 고위공무원 임창빈 ▲부이사관 정시영 ▲부이사관 최인엽
▲경기도 제1부교육감 이경희
▲부산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최윤홍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오승현
▲대전광역시 부교육감 김진수 ▲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 정병익 ▲강원도 부교육감 김병규 ▲충청북도 부교육감 천범산 ▲전라남도 부교육감 황성환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심민철 ▲교육부 김규태 ▲교육부 배성근 ▲중앙교육연수원(휴직) 장학관 정금현 ▲학교혁신지원실교육연구관 김홍환 ▲교육복지정책국교육연구관 최소영 ▲교육안전정보국교육연구관 길현주 ▲충청북도교육청교육연구관 송교준 ▲학술원사무국교육연구사 김유란
▲ 국가교육위원회 사무처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난영▲ 학교교육지원관 장학관 장홍재 ▲ 인성체육예술교육과장 서기관 어효진 ▲ 고교교육혁신과장 서기관 권지영 ▲ 2022교육과정개정지원팀장 장학관 유상범 ▲ 교과서정책과장 장학관 이진우 ▲ 동북아교육대책팀장 서기관 김주영 ▲ 교수학습평가과장 서기관 이지현 ▲교육데이터과장 서기관 안수미 ▲ 국가교육위원회 서기관 신민규 ▲ 국가교육위원회 서기관 권민경 ▲ 국가교육위원회 서기관 김보경 ▲교육부(서울대학교 파견근무) 서기관 하진혜 ▲ 국가교육위원회 장학관 조성연 ▲ 한국교원대학교 장학관 송인발 ▲ 운영지원과교육연구관 길현주 ▲ 국가교육위원회 행정사무관 임혜진 ▲ 국가교육위원회 행정사무관 박기진 ▲ 국가교육위원회 행정사무관 황오일 ▲ 국가교육위원회 행정사무관 강혜원 ▲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이항섭 ▲ 고등교육정책실 행정사무관 정우진 ▲교육부(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고용휴직) 행정사무관 홍용환 ▲교육부(국외훈련 파견) 행정사무관 김경주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천범산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윤홍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신익현 ▲교육부 부이사관 함석동 ▲교육부 부이사관 양창완 ▲교육부 부이사관 이용학 ▲교육부 부이사관 이석현 ▲교육부 부이사관 김태현 ▲교육부 부이사관 김석 ▲교육부 부이사관 김보엽
▲유보통합추진준비팀장 서기관 지혜진
양영복 한국교총 사무총장(왼쪽)이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남기송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해 교권확립 및 교원단체 발전 등의 기여로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제주교총(회장 김진선)은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과 교섭·협의안 합의를 마치고 28일 조인식을 가졌다. 최종 14개 조 40개 조항에 합의했다.내용은 코로나19 대응 보건 인력 지원, 교원 업무 경감, 학교 운영의 자율성 보장, 교원 복리후생 증진 등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진선 제주교총 회장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등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11일 본교섭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 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해왔다. 김진선 제주교총 회장은 “교섭 합의 과정에서 학교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학교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교단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문 도교육감은 “이번 기회에 교원들의 고충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면서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학교 현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 힘 김병욱(왼쪽), 황보승희 의원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경남교육청의'방과후학교 자원봉사자' 교육공무직 무시험 채용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학생 유치정책 중등-고등교육 연계해야 편입학규정 완화 등 구체전략 필요 중등유학생 오면 유학적자도 해결 지한파·친한파 조기구축의 효과도 중등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유치 활성화를 위해 고등교육중심의 유학생 유치정책을 중등으로 확대, 중등-고등교육 연계운영체제를 강화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체적으로는 특례 편입학 대상자를 해당 학년 정원의 2~5%로 제한하는 조치를 완화하고, 일반 학교에서도 외국인이 이수해야 할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이 가능하도록 법적 규제를 풀어줘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이중언어에 능통한 교사 확보를 위해 중등교사 양성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다양한 외국인 전용시설 조성 등의 국제화 교육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총이 운영하는 공익법인 한국교육정책연구소는 최근 펴낸 ‘한국 중등교육 국제화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한·중 양국의 중등교육 국제화 동향을 분석하고, 중등 유학생 유치 확대를 통한 우리나라의 중등교육 국제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2015년 7월 발표한 ‘유학생 유치 확대방안’에서 2023년까지 유학생 저변확대, 출신국가 다변화 및 한국유학 매력도 제고 등의 전략
한국교총이 회원과 가족 대상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하계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상해·항주·오진(8월4일~7일), 홍콩·마카오·심천(8월9일~13일) 프로그램 별로 각 30명을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회원 전용 기획상품으로 오진 여행을 포함하고 홍콩 등지를 4일에 걸쳐 알차게 구성한 일정이 특징이다.상해 일정은 오진 밤 뱃놀이, 항주 서호 유람, 임시정부청사 방문 등 역사·문화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홍콩에서는 나이트투어, 마카오 카지노 및 윈분수쇼, 심천 민속촌 등을 두루 둘러본다. 전 일정 일체의 경비가 포함된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품격을 더했다.교총복지플러스(www.kftaplus.com) 복지소식에서 자세한 사항과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075-3810(롯데관광)
남호현(사진) 순천대 건축학부 교수가 지난달 27일 전통건축 분야의 탁월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건축학회 특별상인 남파상을 수상했다. 대한건축학회는 194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종합건축 학술단체로, 남파상은 건축역사학자인 남파 박학재 선생의 기금으로 건축역사 분야의 학술발전에 공적이 탁월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자 ! 손들 씻고 와서 점심을 먹기로 하자. 오늘은 3분단과 함께 먹을 차례예요” 하고 선생님이 손을 씻고 오셔서 점심을 먹으려고 보니 작은 방 마을의 아이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얘들아, 현이, 희아, 옥이, 경이 네 사람은 어디를 갔니?” “선생님 그 얘들은 뒷산 땅굴에서 먹는대요. 날마다 지네들끼리 모여서 거기서 점심을 먹는대요.” 한꺼번에 와르르 아이들이 떠들어대는 소리였습니다. “식사는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해야 한다.” 날마다 점심시간이면 밖으로 나가는 아이들이 있어서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오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네 사람 작은 방 마을의 아이들은 유난히 함께 몰려다녔습니다. 아니 몰려다닌다는 말 보다 되레 한데 묶어 다닌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 것입니다. 심지어는 화장실에도 한꺼번에 몰려다닐 정도이니 말입니다. 휴전선의 서부 전선 철조망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 고장은 학교에서 20여m 떨어진 뒷산에 군용 벙커(땅 속에 숨어서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게 만든 군사 시설)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컴컴하고 눅눅한 곳에 몰려가서 점심을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벌써 몇 번째나 주의를 주셨습니다. 또 밖으로 나가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