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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공업교육학회(학회장 이병욱)가 27일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새 정부에 바란다! 한국 공업교육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 거버넌스의 혁신 방향’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공업(직업)교육 지원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변화와 지역의 특성 강화 등 최신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거버넌스의 구조적 개선과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에 의한 특성화고 인력양성체제개편 방향’(이상현 충남대 선임연구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질적 도약을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 재구성 전략’(손규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 ‘우수 국방인재 양성을 위한 군특성화고 지원 방향’(김용량 동아마이스터고 전 교장), ‘지식재산 인재양성을 위한 발명특허특성화고 지원 방향’(배동윤 대광고 교장) 등이다. 이병욱 학회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도출된 지원 전략을 교육부 등 정부부처로 전달해 공업(직업)교육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이 학교 건물 노후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 등급 체계를 세분화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서울교육청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후 교사동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지역은 40년 이상 지난 노후 교사동이 전체 학교 면적의 34%에 달하고, 앞으로 10년 안에 그 비율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우선, 안전 등급 체계를 세분화하고 관리를 강화한다. 기존 5단계(A~E)에서 C등급을 C1(양호), C2(보통), C3(미흡), C4(불량)의 4단계로 세분화하고, D등급에 근접한 C4등급 시설은 ‘노후 위험 건축물’로 특별지정한다. 정밀 안전 점검 주기도 기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한다. 또 보수·보강 주기를 앞당겨 안전 등급 하향화를 최대한 지연시킨다는 계획이다. 안전 점검 및 진단 시기도 조정해 12월 내 완료하고, 겨울방학 기간에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IoT 센서 기반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C4등급 및 기울기·침하 등으로 위험이 우려되는 건물을 관리한다. 또한 계측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위험 상황을 조기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설 관리에 웹 기반 빅데이터도 활용한다. 시설물의 노후화 속도와 미래의 안전 등급을 예측하고, 최적의 보수·보강 시점을 과학적으로 결정해 한정된 예산을 가장 시급한 곳에 우선 투입하기 위해서다. 중장기적으로는 시설 투자계획 수립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노후 교육시설의 장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시설 관리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시설 관리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다문화 학생 교육이 한국어 교육 중심으로 치중돼 교과 학습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교육정책연구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다문화 밀집학교 교사의 학생 지도 경험 및 학습 지원 전략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전국 6개 다문화 밀집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적 경험과 지도 전략 등에 대해 심층 면담한 후 ▲교수·학습 계획 ▲교과 학습 운영 ▲교과 학습 성과 ▲교육과정 개선 필요 ▲지원 요구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분석하고, 정책적·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특성화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정을 편성할 때 학교마다 다른 교육여건과 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해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다문화 밀집학교라는 특성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일부 학교에서 다문화 학생을 위한 별도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었지만, 한글 해득과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보고서는 “대다수 학교에서 기존 교육과정을 유지한 채 개별 교사가 수업 내에서 보완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과 학습 지원도 충분하지 않았다. 특히 교사들은 통합학급 수업을 운영하면서 언어장벽과 학습 격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보고서는 “통합학급에서 한국어로 학습하는 현재의 교수 방식은 교과 학습을 따라가기 어려운 다문화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고, 개별 지도에도 한계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다문화 학생의 학업 성취는 학교 교육의 질뿐 아니라 가정환경, 교사와의 관계, 학교 적응도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정 내 언어 환경과 부모의 학습 지원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어로 학습하는 교과 학습에서는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사용 여부가 학업 성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다문화 교육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우선 한국어 교육 중심으로 치우친 다문화 교육을 학습권 중심의 교육 체계로 개편하고 교과 학습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를 위해 다문화 학생의 수준별 맞춤형 교수·학습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개별 학습 계획 일대일 튜터링, 방과 후 보충학습, 이중언어 및 모국어 교육을 포함한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교육과정 개편과 교원 양성 체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보고서는 “교과서와 교육과정은 다문화 감수성과 상호문화적 관점을 반영해야 하고, 이를 위해 교사 양성과 연수 과정에 다문화 교육을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며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한 실천 중심 연수와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 등을 통해 교사의 현장 적용 역량을 높힐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교총과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이 2017년 서울농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장학 안경 기증’ 행사가 100회를 돌파했다. 교총 관계자와 다비치안경 부산지부 봉사단은 24일 부산 명덕초(교장 김판순)를 찾아 67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했다.(사진) 이 중 35명에게 새 안경이 기증됐다. 장학 안경 기증은 사회적 배려계층 아이들이 교육공동체 가족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희망 사다리 교육 캠페인’에 협력하기 위해 양 기관이 지난 2017년 업무협약을 맺은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교총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천사 장학사업’, ‘1교사-1학생 결연사업’ 등을 전개했으며, 다비치안경도 ‘다비치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기증 행사는 교총에서 대상 학교를 선별하며, 다비치 지역 봉사단원20여 명이 봉사활동에 나선다. 매번 안경테 150여 개를 사전에 진열해 학생들이 마음에 드는 안경테를 고를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시작한 기증 행사로 그동안 전국 초·중·고 학생 3681명이 혜택을 받았다. 양 기관은 이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교총 관계자는 “소외 계층을 위해 오랫동안 함께해준 다비치안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총은 사회적 소외·배려계층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지낸 유성엽전 의원이 24일 별세했다. 그는 지난달 말 전북 진안군에서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진 바 있다. 이후 투병하던 그는 이날 숨을 거뒀다. 1960년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유 전 의원은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북도 문화관광국장과 경제통상국장 등을 거쳤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정읍시장을 역임한 뒤 제18대, 제19대 국회의원에 잇따라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제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소속으로 3선 고지에 올랐다. 특히 제20대 국회 전반기에는 교문위원장에 올라 교육계 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민주평화당과 민생당을 거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2021년 12월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뒤 최근까지 지역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경기 청곡초(교장 오춘옥)는 18~20일, ‘핑크셔츠데이(Pink Shirt Day)’를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실천 활동을 운영하였다. ‘핑크셔츠데이’는 캐나다에서 따돌림을 당한 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분홍색 셔츠를 입은 친구들의 연대에서 시작된 날로, 세계적으로 학교 폭력 반대와 친구 사랑을 실천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청곡초 학생들은 이 기간 핑크색 옷이나 장신구를 착용하고 등교하여 친구를 배려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몸소 표현하였다. 또한 학교 2층 쉼터에 마련된 ‘친구사랑 포토존’ 앞에서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우정의 순간을 기록하였다.이와 함께 ‘우정 나무 꾸미기’ 활동도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친구에게 해 주고 싶은 따뜻한 말, 고마운 마음, 함께 하고 싶은 활동 등을 작은 메모에 적어 나무에 붙이며 우정과 사랑의 꽃을 피웠다.아울러 전교생이 함께 작성한 학교 폭력 예방 실천 서약서를 통해 폭력에 침묵하지 않고 친구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지며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다짐하였다. 오춘옥 교장은 “학생들이 핑크셔츠데이를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친구와 함께 웃는 따뜻한 교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인성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하남 신장초(교장 최진성) 3학년 학생들이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하남시보훈회관에서 열린 기억으로 쓰는 역사 전시를 관람하며 뜻깊은 보훈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우리 지역 호국 영웅들을 직접 만나 전쟁의 참상과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3학년 지역 교과서 속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호국 영웅들의 생생한 구술 자료를 통해 심도 있게 학습하고, 하남에 거주하는 호국 영웅들을 '사람책' 활동가로 만나 그들의 삶과 희생을 간접 경험하며 애국심과 보훈 의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기억으로 쓰는 역사 기획 전시와 연계된 '사람책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 관람, 호국 영웅 관련 암호 풀기, 감사 편지 쓰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며, 작성된 감사 편지는 전시장 내에 남겨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지역 인물의 삶과 연결하여 하남의 역사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소속감과 자긍심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호국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사하는 마음과 존경심을 배우며 건강한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현재 고교 1·2학년 학생들의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이수 과목 선택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상담을 7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함께학교(www.togetherschool.g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직 고교 교사(진로진학상담교사 포함)로 구성된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총 450여 명)이 선발된 상황이다. 지원단은 상담 신청 학생에게 진학 희망 계열에 따른 과목 선택 조언, 과목별 학습방법 지도(코칭)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교육디지털원패스’ 회원 가입을 한 뒤 ‘함께학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상담은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2주 정도 후 상담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자세한 상담 신청 방법 등 관련 내용은 ‘함께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홍 책임교육정책관은 “이번 진로·학업 설계 집중 상담 운영을 위해 학생들이 쉽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개선했다”며 “고교학점제에서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찾고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본 진로·학업 설계 상담 서비스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총 산하 한국교육정책연구소(소장 송미나)가 매월 개최하고 있는 정책 아카데미가 24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6월 아카데미 주제는 고교학점제였다. 이상민 경기 이현고 교사가 ‘고교학점제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했으며, 김주영 교총 선임연구원이 주제에 대한 토론을 발표했다. 이 교사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도입 배경과 쟁점을 소개하고, 현장 안착을 위한 과제로 ▲담임제와 학점제를 조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 개발 ▲교원 수급 계획과 전문성 강화 정책 및 행정업무 지원정책 마련 ▲입시제도 개편을 통한 연계성 확보 ▲소외지역 대상 교육 인프라 확충 ▲학생 진로탐색 지원 시스템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강주호 교총회장을 비롯해 연구소 전문위원, 교총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교총(회장 김영진·왼쪽 세 번째)과 법무법인 법연(대표변호사 한재봉)은 교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권 침해 예방을 위한 학생·교원 대상 법률교육 지원 ▲교권 침해 발생 시 법률 자문, 상담, 소송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김영진 회장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교권 침해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왕한열(왼쪽 두 번째) 한국교총 부회장도 "교권 보호를 위한업무협약이 체결돼 반갑다"며 "교권 침해에 단호히 맞서는 교총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용인 처인초(교장 이정희)는 9~20일남사도서관과 연계한 ‘도서관 견문록: 그림책과 함께하는 독서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루 한 학급씩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독서와 원예 활동을 결합한 특별한 교육 경험을 가졌다. 학생들은 먼저 남사도서관의 어린이 열람실에서 자신이 원하는 책을 직접 찾아 읽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학교 안에서 접하던 책과는 다른 분위기에서 독서를 즐기며 책에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후 도서관 내 다목적실로 이동하여 독서 지도사의 안내로 학년 수준에 맞는 식물 관련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상추와 강낭콩 등의 씨앗을 활용해 화분을 만들며 원예 활동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며, 책에서 배운 내용을 몸으로 실천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한 학생은 “책도 읽고 직접 화분도 만들어 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집에 가져가서 잘 키울 거예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정희 교장은 “도서관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용인 양지초(교장 임기숙)는 17~24일2주 간 1학년 3개반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초등학교 협력 사업의 주체로 유림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서(MOU)를 체결(이하 유림투게더(초) 사업) 하여 신나는 꿈끼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유림투게더사업은 지역 사회에 속한 인근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지역 사회에서 발굴한 직업체험 강사들과 체험활동비 지원으로 진로체험 및 진로특강 등을 주된 주제로 연계하여 매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1학년 3개반마다 각 2회의 다른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각자 선택한 진로에 맞는 체험을 경험하였다. 경기교육청에서 강조하는 교육 1섹터인 학교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교육의 연장선으로 본 사업이 갖는 교육적 가치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1학년 학생들은 미디어와 매체 등을 통해 많이 접해보았지만 실제적으로 그 직업의 중요성과 주요 하는 일, 해당 직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 등에 대한 기초적인 진로설계부터 진로체험이 가능하게 수업이 구성되었다. 1학년 학생들은 파티쉐가 되어 미니 케이크나 우정 초콜렛 과자를 만들기 활동과 더불어 CSI 과학수사대원들이 하는 지문채취와 미래사회에 유망한 직종 중의 하나인 로봇개발자가 되어 신나는 직업체험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에 즐겁게 체험한 1학년 학생은 "진짜로 로봇개발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제가 만든 로봇이 실제로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어요"라며 신나게 소감을 밝혔다. 다른 학생은 "제 꿈은 원래 파티쉐였는데 정확하게 어떤 것을 만드는 직업인 줄 몰랐는데,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 직업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임기숙 교장은 “예전의 마을 교사처럼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인재풀을 활용하여 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학년 수준에 적합하면서도 풍요롭게 다채로운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진로체험행사가 되었다”며 교육적 소회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은 25일 ‘2025년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7개 신청 대학 중 서울기독대, 서울장신대, 칼빈대가 ‘조건부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인증유예’와 ‘불인증’ 대학은 각각 2곳이다. 조건부인증 대학은 2년간의 인증기간만 허용되고 1년 뒤 개선 실적으로 보완평가를 받는다. 인증대학이 5년 인증기간을 받는 것과 다르다. 인증유예 대학은 2년 이내 개선 실적으로 재평가를 받아야 하며, 불인증 대학은 판정 이후 차회에 재신청이 가능하다. 2025년 평가는 총 5개 평가영역(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과 30개 평가준거를 기준으로 했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5개 평가영역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조건부인증은 4개 영역 충족, 1개 영역 조건부충족이 판정 기준이다. 대학평가원은 이번 평가를 위해 총 3개 평가단, 15명의 평가위원을 위촉하고 ▲서면평가 ▲현지방문평가 ▲평가결과 적합성 검토 ▲평가결과 검증회의 ▲대학 의견 수렴 및 대학 의견서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쳤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교육 여건,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차원에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까지 3주기를 마치게 된다. 내년부터 4주기(2026~2030)가 시행될 예정이다.
대학 총장들은 교육부가 올해부터 전면 도입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에 대한 예산의 안정적 확보 가능성을 가장 우려했다. 가장 우선 개선돼야 할 문제로는 ‘지역 내 대학 특성별 차별화 전략 수립’을 꼽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5년 하계대학총장세미나를 맞아 RISE 관련 대학 총장 설문 분석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4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191개교 회원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7.0%(147곳)다. 그 결과 가장 크게 우려한 사항으로 ‘RISE 예산의 안정적 확보 가능성’과 ‘RISE의 정책적 지속가능성’이 지목됐다. ‘지자체의 의지와 여건, 정책시행 등에서 지역별 편차’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대학 소재지별로 다소 다른 차이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자체별로 운영되는 RISE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 여건에 따라 우려 사항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맞춤형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대교협의 분석이다. RISE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우선적으로 개선돼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 내 대학 특성별 차별화 전략 수립’, ‘사업비 배분 권한의 지자체-교육부 간 균형적 조정’과 ‘대학-지자체 간 수평적 협력 거버넌스 구축’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 총장들은 RISE의 안정적인 안착과 운영을 위해 교육부가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으로 ‘안정적인 예산 확보’, ‘대학 자율성을 보장하는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을 택했다. 지자체가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으로는 ‘지자체 차원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 계획 수립’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대교협은 “교육부와 지자체는 중장기 재정 지원 계획을 법적·제도적 차원에서 견고하게 마련하고, 정책 목표와 운영 기준을 일관성 있게 제시해 대학들이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대학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자율성이 보장돼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전국 대학총장 최대 관심사 ‘재정지원사업’ 신입생보다 유학생 더 관심 교육시설 확충·개선 급상승 올해 대학 총장들의 관심 영역 1위는 정부와 지자체 등의 재정 지원 사업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장들은신입생 모집보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련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5년 하계대학총장세미나를 맞아 대학 총장 설문 분석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4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192개교 회원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148곳(응답률 77.1%) 총장들이 응답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전년 결과와 마찬가지로 ‘재정 지원 사업’(79.1%, 117곳)이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교육’(60.8%, 90곳)은 전년 대비 8.1%포인트(p) 올라 2023년 설문조사 이후 처음으로 2위에진입했다. ‘신입생 모집 및 충원’은 3위로 내려왔다. ‘교육시설 확충 및 개선’(36.5%, 54곳)은 전년 대비 9.0%p 상승해 6위로 올라섰다. 응답 대학의 73%(109곳)는 디지털 대전환에 일정 부분 대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대규모 및 국·공립 대학에서 적극적이다. 시·도단위 대학과 소규모 대학은 대응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공지능(AI) 활용 현황은 ‘생성형 AI 관련 수업 개설’과 ‘챗봇’이 이 가장 높은 비중(48.0%, 71곳)을 차지했다.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은 148곳 중 103곳으로 69.6%에 달했다. 설립유형과 지역·규모별로는 사립대(79.3%), 수도권 대학(84.6%), 중규모 대학(77.1%) 비율이 평균보다 더 높았다. 우선 집행 또는 집행 계획으로는 ‘학생을 위한 다양한 시설 및 공간 지원(신설 또는 리모델링)’이 1순위(가중치 반영합계)다. 이어 ‘첨단 교육시설 확충 및 개선’, ‘노후시설 보수’가 2, 3순위를 차지했다. 고등교육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 건의로는 ‘자율성/규제’ 부문의 ‘대학 운영(학사, 입학, 정원, 교원, 회계 운영 등) 자율성 확대(49곳)’를 가장 많이 제안했고, ‘재정 지원’ 부문의 ‘법에 기반한 고등교육 정부 투자 확대(43곳)’가 그 뒤를 이었다. 양오봉 대교협 회장은 이번 설문 결과에 대해 “국가경쟁력 제고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자율성 확대와 안정적 재정을 기반으로 한 혁신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격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의 전략적 투자와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하다”라고 평했다.
교육부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초·중등 교원양성기관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교원양성과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수업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이 가진 다양한 문제(기초학력 미달,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를 통합적으로 해소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돕는 정책으로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예비교원들에게 이와 관련한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의 방안이다. 특히 학교 현장과 연계한 수업 설계안을 발굴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교원양성기관 및 예비교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모전은 초등 및 중등 교원양성과정의 2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모내용은 예비교원들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수학습 내용 설계이다. 참가 희망자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신청서와 계획서를 전자우편(welfare17@kedi.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대상·심사절차 등 관련 세부사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홈페이지(www.kedi.re.kr/studentsupport)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는 참여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에 부합하는 수업 설계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도 진행한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온라인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수상작에는 초·중등 교원 양성과정 부문별 대상 1편(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1점,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2편(한국교육개발원장상 2점, 각 상금 200만 원)과 우수상 7편(한국교육개발원장상 7점, 각 상금 100만 원) 등 총 20점을 최종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해숙 학생건강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교원양성 단계에서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교육과정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교수자들이 참여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예비교원의 역량을 높여, 우리 교육의 내일이 더 따뜻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총연합회(회장 이경미)는 21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유아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전국 공립유치원 교원의 전문성 강화, 유보통합 정책의 실태 진단, 유아 중심의 교육 철학과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유보통합 재설계 촉구를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유보통합 정책에 대해 ▲획일적이고 비소통적인 추진 방식 ▲교육 기능 부재 ▲통합 철학과 비전 부족 ▲재정 이양을 둘러싼 지방정부의 반발 등으로 유아의 삶과 권리를 중심에 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수에서는 ‘국공립유치원 교원 결의문’도 채택했다. 결의문 주요 내용은 ▲유보통합은 교육 중심 학교체제로 ▲국가는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 ▲유·초등 교육의 체계적인 국가교육 시스템 구축 ▲교사 자격체계와 임용제도 일원화 등이다. 이경미 회장은 “유보통합은 ‘삶의 통합’이어야 하며, 유아의 권리와 존엄을 중심에 두는 교육 철학 위에서 추진돼야 한다”며 “새 정부가 유아교육의 본질을 직시하고, 유보통합의 올바른 방향을 분명히 밝혀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유보통합이 미래세대를 위한 공공사회 계약의 재정립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국가의 책임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정책적 전환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과밀특수학급을 담당하며 과도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다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특수교사에 대해 교총이 순직 인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교총과 인천교총은 24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인천교육청이 공무원연금공단에 순직 유족 급여 청구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고인이 사망한 지 8개월이나 지나 늦은 감은 있지만, 공무원연금공단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는 신속히 심의해 반드시 순직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한 순직 인정은 선생님의 명예를 회복하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에 대해서도 신속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고인은 특수학급 담당 교사로서 중증 장애학생 4명을 포함해 8명의 과밀학급을 맡아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학교와 함께 학급수 증설 등 개선을 교육청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건 발생 이후 8개월이 지났지만, 공식적인 조사 결과 발표가 계속 미뤄지고 있다. 교총은 “시교육청은 고인이 겪었던 어려움과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 결과에 따른 책임 있는 조치도 반드시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사건 발생 이후 교총은 또 다른 비극을 막기 위해 ▲교육부에 특수교사 지원 요구서 전달 ▲특수학급 설치기준 하향을 위한 특수교육법 개정안 발의 요구 및 국회 입법 발의 실현 ▲인천교육청 앞 추모제 개최 및 특수교사 여건 개선 촉구 등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노력해 왔다. 강주호 교총회장도 지난해 12월 고인의 유족을 방문해 위로하고 “순직 인정과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교총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특수교사 증원 및 특수학급 과밀 해소, 공격행동 등 위기행동을 보이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및 교직원 보호와 현실적인 지원체계 구축, 전일제 특수학급 해소, 통합학급 지원 및 특수교육 지원 인력 확충, 특수학교 신‧증설 확대 등 근본적, 종합적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서울우솔초(교장 이민규)에서 아침 등굣길 ‘화담소담花談所談’ 생명존중 캠페인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추진 중인 사회정서교육의 일환으로 꽃과 함께 생명을 존중하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등굣길에 활짝 핀 해바라기를 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얼굴에 웃음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 동산초(교장 손상영) 6학년 학생과 교사 90여 명은 2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나라사랑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무명용사 봉안관, 위패봉안관, 6‧25 전사자 묘역 등을 돌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함을 표했다.
경기 신성초(교장 이재인)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전 학년 교육과정과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계 독서프로그램을 학년 군별로 사람 책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그리고 책과 노래의 즐거운 만남인 ‘북 콘서트’로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23일엔 5~6교시 5~6학년 대상으로 교과 및 진로 연계 '사람 책과의 만남'을 5학년 도덕 교과서 3단원 ‘긍정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바르게 판단하는 힘을 길러요’ 중 ‘두 소방관 이야기’ 실제 주인공인 이성식 소방관을 모시고 진행하였다. 이성식 소방관은 교과서에 본인 이야기가 실리게 된 이야기를 하면서 몸이 불편한 가족과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학교에 다니면서 신문과 가구 배달까지 해야만 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래, 괜찮아’라는 긍정적인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베풀 수 있는 고운 마음 그리고 스스로 노력하여 성취하는 바라지 않는 마음 3가지를 가슴에 깊이 품고 실천하면서 공부하여 현재 소방관이 될 수 있었다고 하였다. 힘들 때마다 위안과 희망이 되어준 독서의 힘을 강조하면서 “책은 사고와 행동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건강한 자극이다”라며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독서의 기록을 남기는 메모의 힘에 관해서 이야기하였다. 강의 중에 이성식 소방관의 일상과 신문 기사와 인터뷰 내용의 영상을 보며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질문하고 답하며 함께 중요한 내용을 읽는 시간을 가져 모두가 참여하는 ‘사람 책과의 만남’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성식 소방관이 좋아하는 마더 테레사의 “당신과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 훨씬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는 글을 낭독하며 강의를 마쳤다. 강의를 들은 5학년 학생은 “교과서에 나오는 실제 인물을 만나서 너무 신기하고 설렜으며, 의미 있는 교훈을 얻은 것 같다”고 했으며, 6학년 학생은 “교과서에 나오는 분을 직접 보니 연예인을 만난 것처럼 기뻤고, 강의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인 교장은 “도덕 교과서에 나오는 실제 주인공의 만남을 통해 학교 독서교육의 플랫폼 확장과 학생들의 진로 연계 및 롤모델의 삶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