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11.01 (일)

  • 흐림동두천 5.4℃
  • 흐림강릉 11.4℃
  • 비서울 7.5℃
  • 비대전 8.6℃
  • 흐림대구 9.1℃
  • 흐림울산 11.6℃
  • 흐림광주 9.7℃
  • 흐림부산 14.3℃
  • 흐림고창 8.9℃
  • 흐림제주 18.0℃
  • 흐림강화 6.6℃
  • 흐림보은 8.0℃
  • 흐림금산 7.6℃
  • 흐림강진군 9.7℃
  • 흐림경주시 8.9℃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사통팔달 MIE

“국가가 준 연수 점수 왜 없애나”…교사들 반발

1정 연수 성적 폐지에 삭발 항의 2030년부터 승진 평정서 제외 “기존 취득자 경과조치 재설계”

교육부가 교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성적을 제외하기로 하면서 교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취득 성적까지 일괄적으로 제외하는 것은 제도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교원 간 형평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점수 폐지 반대 전국본부’ 소속 교사들은 26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행규칙 개정안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날 교사 13명이 참가해 삭발 시위를 벌였으며, 전국 14개 지역 교원 1616명이 참여한 탄원서와 결의문을 교육부에 전달했다. 교사들은 “이미 받은 점수는 받은 규칙대로, 새 제도는 새 이수자부터”라며 "기존 성적 취득자에게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된 것은 교육부가 9월 11일 입법예고한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다. 개정안은 교감·원감 자격연수 응시대상자 순위명부에 반영하던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성적을 제외하고, 종전 규정은 2029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도록 했다. 현재는 연수 성적을 9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정한다. 100점이면 9.000점, 90점이면 8.750점이 반영되지만 개정안이 시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