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원평초등학교(교장 유주영)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라북도 평생교육시범학교를 운영한다. 4월 7일에 개강식을 갖고 ‘수영반’, ‘우리글교육반’을 비롯 13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작년에도 190명의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하여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도내에서 유일하게 정규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만성 질환에 시달리는 농촌 중노년층 여성들 90여 명이 적극적 참여 큰 인기를 얻었었다. 어려운 시절 공부를 할 수 없었던 할머니들 30여 명이 ‘우리글교육반’에서 한글 공부를 하기도 했다. 마치 초등학교 학생들이 된 것처럼 설렘과 흥미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기도 했다. 올해도 컴퓨터반, 사물놀이반, 수영반, 음악줄넘기반, 한지공예반, 생활도예반, 생활영어반, 전통매듭반, 서예반, 회화반, 우리글교육반 외에 사군자반을 신설하여 기존의 수강생 및 새로운 수강생을 모집하게 된다. 금년에는 220명 정도의 수강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작년의 운영실태를 보완 더욱 알찬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2006-03-25 21:48부산경남지역 청소년들은 담배가 중독성이 있는 `마약'과 같다고 여기는 반면 어른들은 `기호품'이라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가 지난해 부산.경남지역 초.중.고.대학생, 그리고 전의경을 포함한 1만5277명과 성인 15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담배에 관한 국민의식도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초등학생(조사대상 4~6학년 690명)은 80%, 중학생( " 4천763명)은 70.9%가 각각 `담배는 마약'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고등학생(조사대상 5986명)은 `마약'(43%)보다 `기호품'(57%)으로 여기는 비율이 높았고 대학생( " 2560명)은 무려 79%, 그리고 전의경(1278명)은 53%가 `기호품'이라고 대답해 담배와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는 고교때부터 담배를 `기호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43%가 담배를 `마약'으로 인식하고 있는 반면 57%는 `기호품'이라고 응답했다. 직업별로는 간호사와 공무원의 경우 마약으로 인식한 응답자가 각각 59%와 52%로 절반을 넘었으나 부두.건설 근로자(16%)와 약사(28%), 교사 및 교원(34%)은 이보다 낮아 기호
2006-03-25 18:59- 영국의 BAT(British American Tobacco)사편 미국계 4개 헤지펀드로 구성된 '칼 아이칸 연합군'이 내세운 워런 리히텐슈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가 사외이사로 KT&G에 입성한 지 1주일이 지났다. KT&G의 이사진은 모두 12명이다. 12명 중 1명이 회사에 '비우호적인' 사람이라고 해서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구조다. 때문에 앞으로의 경영이 "의사 결정이 신중해질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까지의 주주정책 기준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아이칸 연합군이 경영에 참여한 이상 그들의 목표인 KT&G의 경영권 인수에 온갖 수단방법을 동원할 것은 자명하다. 한편으론 흡연가들이 더 순하고 양질의 담배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 맞는 시장경제흐름을 수용하라는 압박로비를 해온 필립모리스 등 다국적 담배회사들은 국보주의로 시장의 독점적 형태를 유지하려는 어떠한 행태도 흡연가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하면서 개방의 폭을 넓히라는 요구를 끝없이 해오고 있다. 이제 국내담배시장은 외산담배와 외국자본에 의해 서서히 잠식돼 가는 위험에 빠져있다. 흡연자가 일시에 담배를 끊었다 피웠다를 자유자제로 조절
2006-03-25 09:011997년 3월도 마지막으로 가는 주말이었다. 학교에서 만드는 [창의 학습장]의 원고를 마감 전에 맞추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한창 정신없이 키판을 두들기고 있을 때였다. 업무에 바빠서 정신이 없는 나에게 요란한 전화 벨소리가 어서 받으라고 독촉을 한다. "감사합니다. 용정초등학교 교감입니다." 미쳐 용건을 묻기도 전에 저쪽에서 기관총처럼 울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었다. "교감 선생님, 제 1학년 학부모인데요. 오늘 아이가 시간표를 가지고 왔는데에, 즐거운 시간이 7시간이나 되네요? 이거 맞는 거예요?" 사뭇 시비조인 것이 자신이 무엇인가 잘 못 알고 있으면서도 일단 따지겠다는 것이었다. '아, 이거 또 무언가 따지겠다는 건데 왜 이러시나?'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일단 말을 들어주어 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계속 이야기를 듣기로 하였다. "그렇습니까? 왜 그게 뭐 잘 못 되었나요?" "그럼요. 어떻게 즐거운 생활이 7시간이나 되요. 선생님이 공부는 시키지 않고 놀자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안 되는 거죠. 왜 그랬을까요?" "아무래도 선생님이 먹고 놀자고 생각하신 게 아닐까요?" "어디 선생님이 시간표까지 마음대로 고쳐 놓고…
2006-03-24 23:08무릇 집을 지을때는 기초공사가 잘 되어야만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다. 또한 하천에 다리를 놓을때도 기초가 튼튼해야 그 다리가 오랫동안 견딜 수 있는 것이다. 조직도 마찬가지이다. 조직중에서 기초조직이 튼튼해야만이 활성화가 가능한 것이다. 국민의 지지가 튼튼해야 만이 국가의 통치권자가가 제대로된 정치를 할 수 있는 것과도 같은 이치이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서울교총에서는 각 분회의 조직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그 조사에는 해가 바뀐 것을 계기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학교분회의 정비도 포함되어 있다. 새로 선출된 분회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사정은 다른 시·도 교총도 비슷할 것이다.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여 자료를 서울교총으로 송부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한국교총의 산하에는 각 시·도교총이 있고 그 아래에는 각 시·군·구 교총이 있다. 그 아래로 내려가면 각 학교에 분회가 조직되어 있는 것이다. 만일 한국교총은 건실한데, 시·도교총이나 시·군·구 교총이 활성화 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한국교총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다. 또한 각 학교의 분회가 활성화되지 못하면 그 위의 시·군·구 교총이나 시·도교총의 존재도 어려운 현실이 될 것
2006-03-24 23:07
수원시 중학교 교감협의회(회장 김 옥·연무중학교 교감)는 3월 23일 오후 6시, '가신 분 축하드리고 오신 분 환영합니다' 모임을 수원시내 모 뷔페에서 가졌다. 이 모임은 3월 1일자로 승진, 영전, 전직을 한 회원을 환영·환송하는 자리였는데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한 회원이 8명, 장학사 전직 1명, 전입하거나 승진한 회원이 14명이었다. 조현무 수원교육장을 비롯하여 전입한 이한응 학무국장, 박상호 중등교육과장, 전출한 용인 이종성 학무국장과 중등장학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 자리에서는 교감협의회 규정을 안내하였으며 조현무 교육장은 "학교에서 교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교장과 교사 사이에서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당부하며 "학력 향상과 바른 성품을 가진 인간 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옥 회장은 전입 전출한 회원과 교육청 전문직을 소개하며 "영전, 승진, 전직한 회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뜻을 모아 희망 수원교육을 이루자"고 강조하였다. 수원 관내에는 공·사립 46개 중학교에 47명(복수 교감 1명 포함)의 교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은 3월과 9월 정기모임, 1
2006-03-24 09:39
지체부자유 학생의 교육기관인 숭덕학교( 교장:김현순 : 충북 충주시 소재)의 교실증축이 완공되어 지난 21일 오후2시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 이상일 교육위원, 박연태 충주시 교육장, 한창희 충주시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한 다음 2부 행사로 다목적실에서 축하공연과 다과회를 가져 지체부자유학생들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이 운영하는 유·초·중·고 과정의 사립학교로 지하1층 지상3층의 새로운 건물을 지었다. 보조금 15억5천 여 만원과 자부담 9천백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새 건물에서 공부하게 된 지체부자유학생들에 꿈과 희망이 아닐 수 없는 경사로운 날이었다. 연면적 1,717 ㎡(약519평)로 교실17실 화장실 6실, 지체부자유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복도와 계단으로 휠체어 4대가 탑승가능한 대형승강기도 설치되었다. 이 학교는 1950년 4월 27일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으로 시작하여 1982년 11월 1일 지체부자유 특수학교로 개교하여 23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로 유치부 3학급, 재택1학급, 초등부 6학급, 중학부 3학급, 고등부3학급으로 편성하여 101명의 학생과 38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장애를 극복하고 사랑과
2006-03-23 20:38
모처럼 맞이한 망중한의 시간. 6교시 수업이 끝난 뒤 선생님들이 간편한 체육복으로 갈아입으시고 하나 둘 체육관으로 모였습니다. 바야흐로 다가오는 봄을 생동감 있게 맞이하고 나른한 몸도 추스릴 겸 모인 자리였습니다. 어떤 재치 있는 선생님의 제안으로 요즘 유행하는 꼭짓점 댄스를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모든 선생님들이 강사 선생님의 구령에 맞추어 열심히 배워보았지만 역시 굳어버린 몸은 영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맘과 몸이 따로 노는 어색한 선생님들의 몸짓을 보며 여기저기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거 생각보단 어려운데"라는 말씀을 남기고 교장 선생님은 일찌감치 탈락하셨고 나머지 선생님도 한 두 분 중도에 포기했지만, 나머지 분들은 끝까지 안간힘을 쓰며 배워보았습니다. '학생들과 좀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 이까짓 몸이야' 정말 땀까지 뻘뻘 흘리시며 꼭짓점 댄스를 한 시간 여 동안 배우며 신세대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런 것이 바로 진정한 사제 동행의 정신이 아닐까요.
2006-03-23 14:13
경인교육대학 예비교사들이 방과후 학교 활동에 대거 투입된다. 22일 나근형 인천시교육감과 허숙 경인교육대학 총장은 인천교직원공제회관에서 인천시내 초등학교장들과 경인교대 보직 교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과후 학교 예비교사 인턴십’ 협약식을 가졌다. 인천지역 학생들의 방과후 학교 활동 지도를 위하여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예비교사 인턴십 제도는 그동안 강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각 급학교의 방과후 학교 교육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앞으로 경인교육대학교의 예비교사들은 학교와 계약을 체결한 후 방과후 교실(보육프로그램), 외국인 근로자 자녀 한국어반 지도, 학습부진학생 지도, 특기적성 프로그램 강사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이번에 실시되는 ‘방과후 학교 예비교사 인턴십’제도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지역의 교육대학, 사범대학 등과 협력하여 예비교사인 대학생들이 학기 중(주2~3회)과 방학 중에 방과후 학교 강사로 참여하여 인턴과정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들 인턴교사들은 대학에서 봉사활동 학점(2학점 2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교육청에서는 우수활동 인턴교사에게 교육감 표창과 더불어 인턴교사들에게 교통비 및 식비 등 일정 경비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인
2006-03-23 10:55새학기가 시작되면서 각급학교에서 교육계획을 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이미 교육계획을 완성한 학교도 있고 완성단계에 있는 학교들도 있다. 대체로 이번주면 금학년도의 교육계획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획에는 1년간 해당학교에서 실시할 각종 계획이 포함된다. 교육계획을 살펴보면 학교에서 1년간 실시할 모든 활동을 알 수 있다. 여기에 학교교육과정이 완성되면 그에 따라 차질없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최근 전교조의 일부 지회(시,도 단위 아래의 조직으로 알고 있다.)에서 교육계획에 포함되어야 할 교사들의 수업공개에 대하여 제동을 걸고 있다고 한다. 즉 학교내에서 이루어지는 공개수업은 물론, 교육청별로 구성되어있는 자율장학 협의회에서 대표로 실시하는 공개수업에도 제동을 걸고 나섰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수업공개 자체가 형식에 치우치는 경향이 짙은 반면 1시간 수업을 위해 준비하는 교사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된다.'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물론 어느정도는 설득력이 있는 이유이긴 한다. 1시간 수업을 위해 부담을 가지고 준비를 하는 것은 사실이다. 리포터도 여러차례 수업공개를 해봤지만 전혀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러번 경험을…
2006-03-23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