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진학시, 선택 잘 해야 - 대학 구조조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대학 구성원, 정치인들의 인식 전환' 필요한 시점 - ‘2027년 국내 일자리의 52%가 AI로 대체될 것’ 오늘 아침에 그다지 기쁘지 않은 소식을 받았다. 지인이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대학이 폐교를 선언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인터넷에서 자료를 더 찾아보니 교육부는 12일 대구미래대학교 폐지를 인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2월 28일부로 이 대학은 문을 닫게 된다. 전문대학이 자진 폐지를 신청하고 교육부가 인가하는 것은 이번 대구미래대학교가 처음이다. 지난 2012년과 2014년, 2015년 각각 폐지한 건동대와 경북외대, 인제대학원대는 모두 4년제였다. 이처럼 한 순간에 대학이 사라진 것이다.앞으로 이같은 추세가 지방에서부터 이어질 것으로 보아 대학 진학시 여러 가지 조건들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다. 대구미래대 폐교의 직접적 원인은 인구절벽에 따른 학생수 감소 때문이다. 2017학년도 대구미래대의 신입생 충원율은 34.8%에 불과했다. 2016년 고교 졸업생 수는 56만2000여 명, 대학 입학정원은 49만9000여 명이었다. 고교 졸업생 수는 2018년 54만9000여 명,
2018-01-15 08:59조원표 경기 소안초교사는 2017 K-water 주최 물사랑 공모전 스마트폰 사진부문에서입선했다. 조 교사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 전국초등교사 물사랑 자문단장으로서 초등학생들의 물사랑 인식을 조사하고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교재 물이랑 놀자 집필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 결과 2012년에는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교사의 환경에 대한 관심은 오래되었다. 경기도환경 감시원, 환경운동연합 환경통신원회 김포시 부회장, 맑은김포 21 실천협의회 기업환경분과 위원,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환경분과 위원, 경기도 환경교육연구회 연구위원 등 27년의 교직생활 중 환경 분야에 관한 일을 꾸준히 해왔다.…
2018-01-10 15:44경북 영천시 거여초(교장 양화숙)는 겨울방학 중 대학생 교육기부 활동인 ‘쏙쏙캠프’ 를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쏙쏙캠프(SOC SOC CAMP)’ 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캠프로 본교에는 경북 안동대학교 고단새 동아리가 선정되어 ‘나눔, 소통, 배움, 도전, 재미, 치유’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학생과 본교 학생이 함께했다. 1일차에는 두글자 퀴즈, 스케치 퀴즈로 친근감을 키우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액체괴물 만들기, 스트링아트 만들기를 실시했다. 2-3일차에는 과일청 만들기, 마시멜로 탑 쌓기, 함께하는 체육활동, DIY 네온사인 만들기를 실시했다. ‘쏙쏙캠프’ 에 참가한 3학년 박건우 학생은 “겨울방학에 대학생 형, 누나들과 함께 재밌고 신나는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액체괴물 만들기와 마시멜로 탑 쌓기가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또 대학생 형, 누나들과 하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01-10 08:58충남 서산 서령고는 겨울방학을 맞아 8일부터 31일까지 제3차 전공캠프(희망과학탐구 보고서 및 PT발표) 대회를 개최한다. 모두 9개 팀이 참가하여 희망학과와 나의 학교생활기록 비교하기 - 희망학과탐구 보고서 작성 - 희망학과탐구 보고서 제출 - 보고서 우수학생 선발 - 희망학과탐구 PT 발표대회 자료제출 - 희망학과탐구 PT 발표대회 - 희망학과탐구 PT 발표대회 우수학생 선발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주제로는 희망대학 학과탐구에 필요한 자료를 찾아보고 토론하며 정리하기(인재상, 학과소개, 직업군소개, 배우는 교과목 마인드맵 만들기),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전형유형, 내신반영교과, 학년별 반영비율, 면접, 수능최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령고의 SSR 캠프는 이번이 3차로 학생들에게 미래의 직업에 대한 선택과 이를 위해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에 대해 각자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18-01-10 08:57깨끗한 공공화장실을 보면 그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알 수 있다. 때문에 깨끗한 화장실은 문화인의 척도인 셈이다. 우리 서령고에서는 깨끗한 화장실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청결한 환경을 위해 수시로 청소를 하고 또 아름다운 그림을 거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화장실 사용 수칙을 전파하여 스스로 화장실을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화장실 사용 수칙 첫 번째, 변기를 사용할 때는 소변이 튀지 않도록 변기에 바짝 다가서기. 번째, 사용한 휴지는 변기에 버리기. 단 변기가 막히지 않도록 규격품을 사용하고 조금씩 사용하기. 세 번째, 변기 레버는 작은 물방울들이 사방으로 튀지 않도록 반드시 변기 뚜껑을 닫은 뒤 3초 이상 누르고 확인하기. 네 번째, 용변을 본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기. 실제로 많은 질병이 손씻기만으로도 예방효과가 크다고 한다. 다섯 번째, 고장 난 변기나 세면대, 그 외 물품들을 발견했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즉시 행정실에 연락하여 신속하게 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8-01-08 09:252017 결산, 담양금성초 독서인증메달 수여식에서 자랑스러운 얼굴들 인생이란, 한 권의 책과 같다.어리석은 사람은 대충 책장을 넘기지만,현명한 사람은 공들여서 읽는다.그들은 단 한 번 밖에 읽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장 파울, 독일 소설가 전남 담양 금성초(교장 최종호)는 지난 해 12월 28일 1년 동안 도서관을이용해100권을 빌려 읽은 학생들에세 독서인증메달을 수여했다. 독서우수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이 메달은 학생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상이기도 하다. 전교생이 매일 30분 이상 아침독서를 하고 있으니 100권을 넘긴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스스로 틈틈이 읽은 책까지 포함하면 1년 동안 500권 넘게 읽은 학생도 있다. 우리 1학년 학생들도 자투리 시간 5분만 주어져도 책에 쉽게 몰입하는 아이들이 30퍼센트가 넘는다. 언제든 책을 들고 읽을 때마다 필자는 잊지 않고 칭찬해주기를 반복한다.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은 조금 모른 체 하고, 독서하는 모습을 칭찬하면 다른 아이들도 이내 동참하곤 한다. 세상이 아무리 급변해도 근본이 바뀌지는 않는다. 일찍부터 좋은 책을 습관적으로 읽은 학생들은 인생의 커브길을 돌 때에도 균형 감각을 잃지 않고 원래의
2018-01-04 22:10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3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집단 심리검사 『MBTI 성격유형검사』를 운영한다. 성격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심리측정도구(MBTI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하여 성격적 특성 및 흥미영역 탐색을 통한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계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집단검사를 실시 한 후, 전문상담사가 검사 결과를 개별적으로 해석하고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심리검사를 통해 객관적인 나의 성격을 살펴볼 수 있어서 새롭고 신기했다. 또 나 자신에 대해 스스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엄재엽 교육장은“방학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Wee센터를 방문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과 흥미분야를 탐색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부모님들도 자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1-04 09:17'선생님 덕분에 망설임 없이 교직을 향해 달려' 40여년 세월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달려온 류제경 교장(영광초등학교)이 2017년 전남도교육감이 시상하는 '전남교육상'을 수상하였다. 류 교장은 교육현장에서 땀 흘린 학생지도는 물론 교과교육 연구회, 수업장학요원, 각종 강의와 컨설팅, 교수학습 자료와 장학자료 집필 등의 활동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실수업 개선에 공헌하였다. 또한, 교육장 등 학교현장 지원을 우선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펼치고 교육가족,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교육청 평가 등에서 수상하는 등 그 공적이 인정을 받은 것이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으로 학교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수상 등 공교육의 질을 향상에 힘썼다. 한편으로, 교육현장의 교수 학습 방법 개선 및 전문성 제고를 통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강의 및 컨설팅, 연구학교 운영, 자기 연찬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전국 세로토닌 교육상’을 수상하고 전남수업우수교사제(JE
2018-01-03 09:06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1월 2일(화)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우리 청 및 점촌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새해 다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및 전입자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새해 다짐식을 통해 직원 간 새해인사를 서로 교환하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폭넓은 대화를 나누고 힘차게 한 해를 다짐했다. 문경교육지원청 엄재엽 교육장은“지난 한 해 동안 전 직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고 올해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참된 배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인재육성을 위한 문경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모두가 솔선수범해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2018-01-03 09:02"동산제 주인공은 나야 나" '학부모회 수익금, 장학금으로 본교에 기탁' 전남 순천동산여중(교장 조창영)은 12월 29일(금) 오전 9시부터 제 24회 '동산제'로 2017년도를 마무리를 하였다. 학생들이 정성을 들여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는 축제가 되었다. 방과후 수업을 통하여 익힌 통키타 연주는 학생들의 재능 발굴과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려주는 좋은 공연이었다. 학생회는 물론 학부모회(회장 김선임)참여도 열성적이었다. 학부모회(회장 김선임)는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여 수익금을 이 학교 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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