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시대 우리가 살아남자면 교육밖에 없다고 미래를 걱정하는 교육자들과 교육학자들은 입버릇처럼 외치고 있는 가운데, 미래지향적인 선택과 집중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이다.그동안 각종교육정책 현안에 대해 일부사람들은 모든 국민들의 생각이라고 포장하며 대안 제시는 없고 반대를 위한 반대에만 입장만 표명하고 있으니 우리교육은 한치 앞을 예측하기 힘들다. 특히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무엇보다 인재양성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등교육과 수월성교육을 조화롭게 강화하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자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기도 하다. 위와 같은 과제 해결을 위해 성남시교육청(김광래 교육은)은 양질의 지원행정으로 학부모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08년9월1일 부임한 김광래 교육장은 먼저 교육의 기회균등과 평등교육 실현을 위해 2009년 5월25일 의료적 진단에 전문성을 갖춘 성남시 소재 7개 병․의원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영유아의 장애 및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병원 또는 의원에서 선별검사를 무상으로 실시하게 되는 협약식을 가졌으며,6월30일에는 지역사회 협력기관(성남시청 가족여성과, 보육센터, 보건소 등)과 공동…
2009-11-03 16:42한 마디로 난리다. 교직생활 20여년만에 이런 난리는 처음이다. 마스크를 쓴 것만으로도 부족해 교실마다 소독액을 뿌리고 곳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했다. 아침에 등교하면 담임교사들은 교실문 앞에 지켜서서 학생들의 체온을 일일이 체크한다. 행여나 열이 있는 아이는 병원으로 보내고, 열이 없더라도 기침을 하거나 피로감을 호소하면 조퇴를 시켜준다. 인근 학교에서 휴교를 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감염을 막기 위하여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고 있으며 단체활동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무척 힘들다.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보니 질의응답이 자연스러울리 없다. 그러니 교사와 학생 간의 생동감 넘치는 수업은 애초부터 기대하기 어렵다. 신종플루가 몰고온 교실 풍경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어제도 옆 자리에 앉은 선생님의 반에서는 8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하여 병원으로 보냈다고 한다. 절반 가까운 아이들이 타미플루 처방을 받고 등교하지 못한 채 집에서 머무는 학급도 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단 한명의 의심환자도 없었던 상황에 비춰보면 신종플루의 확산 속도는 가히 총알탄 사나이 무사인 볼트의 스피드를 무색케할 정도다. 보건당국도 신종플루 대응단계를
2009-11-03 16:41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교에서는 학술제가 있었다. 학술제는 모든 교육대학교마다 매해 있는 행사로써 각 심화전공에 따라 1년 동안 연구한 것을 발표하는 축제의 장이다. 28일에는 과학교육과, 실과교육과, 수학교육과의 학술제가 있었다. 오전에 진행된 과학교육과의 학술제 ‘과학쇼’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과학의 각 분야에 관한 다양한 실험을 실시하여 학술제에 참여한 학우들로부터 경이로움을 자아내었다. 그리고 실과교육과에서는 ‘로봇, 학교에 가다’라는 주제로 학술제를 진행하였다. 과학이 점점 첨단화 되어감에 따라 로봇 또한 발전하고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였는데, 이에 발맞추어 로봇에 대한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었고 직접 제작한 다양한 로봇 또한 관람할 수 있었다. 한편 수학교육과에서는 ‘수학체험전’이라는 타이틀로 학술제가 진행되었다. 스도쿠를 비롯하여 수학적 능력을 측정해 볼 수 있는 놀이들을 준비하여, 모든 학우가 가볍게 참가할 수 있도록 학술제를 준비하였다. 또한 일정 수준 이상의 문제를 해결 할 경우에는 상품까지 부여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29일에는 음악교육과, 교육학과, 체육교육과, 사
2009-11-03 09:38오는 12일 실시될 수능시험에서 신종플루 감염학생들은 별도의 고사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당연한 조치이지만 이들 학생들이 응시하는 시험실의 감독교사로 지원하는 교사들이 없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미 예견된 문제가 왜 이제서야 문제가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분리 시험실에는 대체로 전국에서 8천여명의 감독교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인원까지 예측이 되었다면 그동안 교과부에서는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다. 신종플루 감염학생들만 모아놓은 시험실에서 감독을 하겠다고 나서는 교사가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애를 먹고 있다고 하는데,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이들 감독교사들에게는 감독수당을 더 많이 지급하겠다고 한다. 보통의 시험실은 10만원인데, 이들 시험실은 14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4만원을 더 받고 안받고가 문제라기보다는 이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는 당국의 처사가 더 큰 문제이다. 이미 충분한 대책수립이 가능했었음에도 이제서야 대책을 세운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것도 다른 대책이 아닌 겨우 수당을 더 지급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하면 2주정도 후에 항체가 형성된다고 한다. 아직도 늦지 않
2009-11-03 09:37‘지피다’, ‘집히다’와 ‘짚이다’는 각 철자가 다르다. 그러나 ‘집히다’는 발음 과정에 ‘ㅂ’과 ‘ㅎ’이 ‘ㅍ’으로 축약되어 발음된다. 결국 세 단어는 철자가 다르지만, 발음이 [지피다]로 하나다. 그러다보니 세 단어를 혼동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각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지피다’ 아궁이나 화덕 따위에 땔나무를 넣어 불을 붙이다.- 군불을 지피다. ‘집히다’는 ‘집다(연필을 집다./젓가락으로 반찬을 집다.)’의 피동사로 1. 손가락이나 발가락으로 물건을 잡아서 드는 상황.- 손에 물컹한 것이 집혔다. 2. 기구로 물건을 마주 잡아서 드는 상황.- 핀셋에 집힌 솜을 병에 넣었다. 반면, ‘짚이다’는 동사로 흔히 ‘짚이는’ 꼴로 쓰인다. 헤아려 본 결과 어떠할 것으로 짐작이 가다. -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짚이는 바가 없다. 이상 정리한 내용을 근거로 주변에서 활용되는 표현을 열거해 보면, ○ 장작불을 지피다. 행정도시 수정 추진 논란 등 복잡한 정국에 불을 지폈다. 유럽과 미국 주식시장이 급등세로 돌아선 점도 구리 매수세에 불을 지폈다. ○ 편지 한 통이 내 손에 집혔다.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자 둥글둥글한 물체가 손에 집혔다. 침도 많이 흘리지만
2009-11-02 23:12질문 고교 1학년 딸과 중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앞으로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더욱 늘어난다고 해서 입학사정관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물어보면 중학교 선생님은 벌써 신경을 쓰느냐면서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큰아이 담임교사는 “잘 모르니까 고3 교사에게 물어보라”고 해서 답답합니다. 고교 저학년과 중학생 이하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입학사정관제는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면접 등을 통해 입학여부를 결정짓는 제도입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자신의 활동내용을 학생부, 특히 비교과영역에 기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학생들이 입학사정관 전형에 필요한 비교과 영역 등의 준비를 미리 충분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년과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만의 자기소개서를 쓰는 훈련을 해야 하고, 학내외 활동 등의 기록이 담긴 포트폴리오 작성 연습에 신경써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과 실천입니다. 첫째, 학부모들은
2009-11-02 10:42교육과학기술부가 '수업 잘하는 교사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고 한다. 한교닷컴(2009.10.27)에 따르면 공교육 강화, 사교육 경감에 '올인'하는 교과부가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교사들의 수업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란다. 교원 수업 전문성 제고 방안은 이 같은 정책 목표 실현을 위해 그동안 간간이 발표된 교원 관련 정책들을 한 데 모은 종합판이라 할 수 있는데,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수교사 양성ㆍ임용을 위해 교원 양성ㆍ임용 단계에서부터 수업 잘하는 교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교대, 사범대 등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의 모든 교원양성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프로그램, 교원 임용률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부적합, 미흡 판정을 받으면 정원 감축, 학과 폐지 등 강력한 제재를 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또, 교원 임용시험은 수업실연 위주로 개편한다는 점이다. 1차 필기, 2차 논술, 3차 면접으로 된 절차에서 3차 비중을 늘려 수업실연 시간을 10분에서 20~30분으로 늘리고 배점도 높이기로 했다. 교원 임용
2009-11-02 10:40지식기반 사회로의 급속한 변화는 사회구성원들의 삶의 양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IT기술이 사람살이의 방식에 변화를 촉진하는 지식기반정보화사회의 고도화는 특히 인간적인 향기가 나는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인간적인 향기 나는 사람이란 모든 행동거지에 바른품성이 체화되어 밖으로 표출되어지는 사람일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미래인재의 필수소양과 자질이 되고 있는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이를 행하 줄 아는 바른 품성을 지닌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정보화 사회의 고도화는 필연적으로 집단의 이념보다는 개인주의를 지향한다.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나 홈스쿨링 등의 방법으로 업무나 배움을 지속하게 되면서 극도로 개인주의가 만연할 개연성이 높다. 그러나 모두에게 더 큰 가치와 도움을 주는 지식의 창출이나 업적의 생성은 한 개인이 만들어내기에는 사회의 모든 제반 현상들이 너무 전문화, 세분화 되어 있는 것이 오늘날 지식기반정보화사회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이다. 새로운 가치,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할만한 가치의 창출은 한 개인의 편협한 사고가 아닌 나와 다른 이들의 다름을 수용하고 그에 더하여 나의 지식과 영감이…
2009-11-02 10:40소학 3편 경신편에 이런 말이 나온다. “敬勝怠者吉(경승태자길)하고 怠勝敬者滅(태승경자멸) 이니라)” 이 말은 부지런한 자는 길하고 게으른 자는 망하다는 뜻이다. 敬(경)을 ‘부지런하다’라고 본 것은 대구가 되는 怠(태)가 ‘게으르다’의 뜻이기 때문에 그렇게 풀이한 것이다. 敬勝怠者吉(경승태자길)을 문장구조에 맞게 해석을 하면 敬이 怠를 이기는 자는 길한다가 된다. 敬者가 怠者를 이기면 吉하고 怠者가 敬者를 이기면 멸한다고 한 것이다. 그러면 敬者는 어떤 자인가? 여러 가지로 해석해 볼 수가 있다. 문맥에 맞게 怠者와 반대되는 사람이니 敬者는 부지런한 사람이라 하면 된다. 부지런한 사람은 어떻게 되나? 길하게 된다. 흥하게 된다. 장래가 보인다. 희망이 보인다. 꿈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래서 배우는 이들은 부지런해야 한다. 공부하는 일을 게을리하면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실력도 쌓을 수 없다. 학력이 향상될 수도 없다. 나쁜 습관만 가지게 된다. 그러니 학생들은 배우는 일에 게을러서는 안 된다. 배우는 일에 부지런하면 끝이 보이게 되어 있다. 열매가 있게 마련이다. 부지런하지 않고 열매만 바랄 수 있겠는가? 땀 흘리는 농부를 보라. 부지런하지 않으면 곡식
2009-11-01 08:31요즘 신종플루로 인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부모님들은 자녀가 신종플루에 감염될까봐 걱정이고 감염된 자녀로 인해 부모들도 감염될까봐 걱정이다. 어서 속히 백신을 맞아 예방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예방접종을 앞둔 괴담이 나돈다고 하니 정말 마음이 편치 않다. 어려울 때 왜 나쁜 말, 무서운 말을 퍼뜨려 국민들을 불안하게 할까?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말이다. ‘신종플루 백신을 맞으면 죽는다’는 말을 왜 책임 없이 퍼뜨리는지 모르겠다. 신종플루 백신을 맞아 예방해야 하는데 무슨 저의로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혼란을 가져오도록 하는지. 이래서는 안 된다. 신종플루 백신을 맞지 않으면 신종플루 감염자가 더 많이 생길 텐데. 온 국민이 신종플루백신을 맞아 신종플루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말이다. 정말 안타깝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나쁜 말은 사람을 죽인다. 마음에 상처를 준다. 마음에 자국이 사라지지 않도록 한다. 시멘트 바닥에 발자국을 남기면 지울 수 없듯이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진 자국도 평생 지울 수 없다. 그게 쌓이고 해서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배우는 이는 모두 군자이다. 실력도 있고 성품도 좋은 군자이다. 그
2009-10-31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