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복 서울 여의도중 교장은 7일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ADRF, 회장 권이종)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ADRF는 ‘Hope=Education'을 슬로건으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빈곤아동들에게 교육을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2014-01-09 20:07김한태 서울 성지중고 교장은 지난달 30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법무부 소년서울분류심사원(원장 김철호)과 협약을 체결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교육 선도에 공동 협력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2014-01-09 20:06이면우 춘천교대 총장은 지난달 20일 학술정보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지상 3층 규모로 준공된 학술정보센터는 세미나실, 스터디룸, 멀티미디어실 등 다양한 학습문화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2014-01-09 20:05김해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2일 국립국악원 원장에 임명됐다. 김 신임원장은 정악과 민속악, 국악이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왕성한 연주·지도활동을 펼쳤으며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대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음악학을 전공했으며 원장 임기는 2년이다.
2014-01-09 20:04△기획조정본부장 최창욱 △활동·역량연구실장 김형주 △보호·복지연구실장 김지연 △연구기획·대외협력팀장 김영지
2014-01-07 14:44△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조용기 △경영지원본부장 최종교 △영어교육센터장 이문복 △졸업학력인정시험사업단장 김덕근 △이전추진단장 심재목 △홍보출판실장 정학준 △감사실장 왕미선 △교육과정본부 교육과정연구실장 정영근 △교육평가본부 학업성취도기획분석실장 시기자 △교육평가본부 학업성취도출제연구실장 노은희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기획분석실장 이용상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연구실장 김진구
2014-01-02 09:15"한국교총과 시·도교총 간 소통, 그리고 17개 시·도교총 간 소통을 강화해 교총의 조직·정책이 현장에 전파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준순 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운영하게 된 황환택 충남교총 회장(57·사진)은 "한국교총과 시·도교총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기도 하지만 협조해야 하는 긴밀한 관계"라며 "의견을 공유하고 함꼐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두 달에 한번씩 운영되고 있는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교환을 할 것"이라며 "긴급현안이 발생했을 때는 정기 협의회와 관계없이 상시 협의회를 개최해 교총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 당선되신 시도 회장님들과도 협력해 교총의 영향력을 넓혀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3-12-30 13:49■승진 ◇2급▲정독도서관장 정임균 ◇3급▲남산도서관장 조영권 ▲송파도서관장 설인환 ◇4급▲총무과 정해철 ▲정책기획담당관실 박승종 ▲평생교육과 서무희 ▲총무과(교육파견) 김범수 정용문 ■전보 ◇3급 ▲교육행정국장 이경균 ▲총무과장 이은각 ▲정책기획담당관 이백열 ▲마포평생학습관장 이재하 ◇4급 ▲예산담당관 이강태 ▲학교지원과장 안덕호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김일화 ▲학생체육관장 박정숙 ▲교육시설관리사업소 총무부장 백종대 ▲영등포평생학습관장 안동호 ▲강서도서관장 홍희경 ▲고척도서관장 김연기 ▲용산도서관장 이승종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규성 ▲중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최경호 ▲강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석문 ▲동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국천 ▲교육시설과장 김헌암 ▲교육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부장 서동일 ▲학교지원과 손영순 ■파견 ◇4급 ▲서울시 교육협력관 박순복 ▲서울시의회 교육협력관 최문환 ▲총무과(교육파견) 김재선 김성국 김선희
2013-12-27 10:311월부터 6개월 간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을 맡게 된 이준순(57·사진) 서울교총 회장(수도여고 교장)은 “각 시·도교총의 의견을 경청하고 한국교총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안들에 대해 한국교총과 17개 시·도교총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호흡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동안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교육 현실에서도 행동으로 보여주며 서울교총의 목소리를 냈다”면서 “교총이 교육계 전반에 있어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교총의 주인은 회원이란 의식을 갖고 회원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직문화가 형성돼야 무너진 교권이 재확립되고 공교육이 정상화된다”며 “회세확장이 가장 우선돼야 하고 교총은 교사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총무직을 맡은 황환택 충남교총 회장과도 함께 협력하며 17개 시·도교총과 한국교총 간 균형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3-12-26 17:45“교권 침해에 대응할 수 있는 컨설팅팀을 운영하고 선생님 고충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교총을 만들겠습니다” 인천교총 제13대 회장에 당선돼 다음달 5일부터 인천교총을 이끌게 될 박등배 인천남고 교장(57·사진). 박 회장은 “급격하게 변하는 교직사회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선생님들 교권 보호에 있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책임지는 교총이 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법률 전문가, 퇴직교원,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팀 운영 △지역별 순회 간담회·교과연구회 지원 확대 등을 통한 회원과의 소통 강화 △회원 참여 정책단 운영을 통한 대 교육청 교섭 능력 강화 △복지혜택 다양화 및 홍보 확대 △교원정년 환원 강력 발의 등을 주요 추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영혁 인천대정초 교장, 박승란 인천함박초 교감, 박관수 인천여자중 교사, 최형 동산고 교감,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 등이 부회장으로 3년간 임기를 함께 한다. 박 회장은 인하대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인천교총 제11~12대 부회장, 인천육상연맹 수석부회장, 한국환경청소년연맹 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3-12-26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