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민주적 결정으로 자전거 경주 출발 담양금성초등학교(교장 이성준) 전교생 45명은 지난 5월 27일부터 5월 28일에 걸쳐 1박 2일 도전활동과 뒤뜰야영을 실시하였다. 1부 행사인 도전 활동은 2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하였다. 1~2학년은 관방제림과 메타길 걷기 활동을, 3학년은 남산을 등반하고, 4~6학년은 영산강 자전거 길 달리기 활동을 전개했다. 2부 행사는 뒤뜰야영으로 운동장에 직접 텐트를 치고 1박을 하며 호연지기를 길렀다. 특히 뒤뜰야영 행사를 학생 중심으로 치르기 위하여 여러 번에 걸친 다모임을 가졌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참석하여 두레 별로 스스로 저녁 식단을 짜는 일, 보물찾기나 담력 활동 등도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짰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도전 활동은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과 나도 해냈다는 자신감을 기르게 하여 튼튼한 정신력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데 매우 소중한 체험 활동이다. 그동안 성공적인 도전활동을 위해 기초체력 높이기에 힘쓴 결과 도전활동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더욱 건강해졌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사전 준비 활동도 철저히 학교 안에서 준비 활동을 할 수
2016-05-30 13:53서명회(회장 김신환-김신환동물병원장)는 5월 30일(월)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명회 김신환 회장은 관내 명문고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열중하는 모범학생을 추천받아 해마다 120만원씩 3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6-05-30 11:12간혹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소식이 우리 시선을 이끈다.아프리카 나라 중에 우리와 관계가 깊은 나라는 에티오피아이다.이 나라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5차에 걸쳐 6037명을 파병하여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도운 나라이다. 그러나 지금은 가난한 나라, 커피의 나라로만 기억하는 것으로만은 많이부족함을 느낀다. 전 세계가 그렇다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것을 누리게 된 배경에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피와 눈물과 희생이 있었다는사실이다. 당시 에티오피아 셀라시에 황제는 에티오피아어로 '혼돈에서 질서를 확립하다', '격파하라'는 의미의 황실 근위대로 구성된 최정예 부대 강뉴부대를 파병하여,'이길 때까지 싸워라, 그렇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싸우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이같은 명령을 받은 강뉴부대는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불패의 신화를 쓰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같은 배경은 193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탈리아의 침략을 받은 에티오피아군은 끝까지 저항하였으나 결국 패전을 하였다. 그러나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영국으로 망명길
2016-05-30 09:09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5월 28일(토) 채만식 문학관으로 독서문학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독서문학캠프는 '소설 속 그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채만식 문학관, 근대역사박물관, 군산세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동국사,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을 둘러보았다. 특히 이번 독서문학캠프는 소설가 채만식의 생애와 작품을 살펴보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만식 문학관의 방문은 학생들에게 큰 공부가 되었다. 채만식 문학관은 채만식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금강 하구둑에 위치한 채만식 문학관을 개관하였으며 오페라 ‘탁류’를 제작하여 성공적으로 공연하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미곡취인소도 견학하였는데, 미곡취인소는 일제가 쌀의 가격을 통제하여 쌀 거래 이익을 극대화하고자 세운 시설이다. 일제는 이를 통해 쌀의 자유로운 거래를 금지하는 한편 모든 거래를 미곡취인소가 독점하였다. 또한 군산의 동국사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로 일제강점기인 1909년 내전불관화상이 개창하였고 대웅전은 1913년에 창건되었다.
2016-05-30 09:08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5월 27일(금) 문화체험 및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 소양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체험을 통하여 학생의 진로 및 진학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학년부에서 주관하여 자기주도적 실천으로 이뤄졌다. 진행은 각 반별로 2, 3개 반이 한 팀을 이뤄 오전에는 대학로(이엘플러스 가든홀)를 방문하여 부여된 과제를 해결하고 오후에는 종로 3가에서 뮤지컬 루나틱과, 연극 셜록홈즈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학생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짜여졌다. 최계원 학년부장은 “이번 현장 진로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경험의 폭을 확대하고, 협동의 가치를 알게 하며, 꿈과 비전을 가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5월 25일(수)에는 인솔교사 및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학습 일정, 코스별 사전 점검사항, 안전 준수사항 및 비상시 대응 체제 등에 대한 사전연수가 이루어졌다. 학생 대상으로는 체험학습 실시에 따른 전반적인 안내, 특히 장소별, 상황별 안전수칙 준수 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지도가 있었다.
2016-05-27 19:36저녁 7시. 학교에서 마련한 찾아가는 현지 맞춤형 직무연수(과정명: 학생부종합전형 진학지도)를 듣기 위해 식사를 마친 선생님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책자 한 권씩 들고 제각각 소강당으로 입장하였다. 며칠 전부터 시작된 연수를 위해 선생님들은 퇴근 시간까지 미뤄가며 적극성을 보였다. 대학의 수시 모집이 확대됨에 따라 학생부의 비중이 그만큼 커지게 되었다. 이에 일선 학교에서는 불성실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으로 행여 학생들이 대학 전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나름대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학교 차원에서 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련 담임 선생님에게 온라인 연수 내지 시·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연수를 신청하여 받도록 권장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교재연구 및 학생 생활지도 그리고 과다한 업무로 늘 지쳐있는 선생님에게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까지 많은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는 것에 일부 선생님은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였다. 사실 이번 연수는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학생부의 비중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안 진로부장이 사전에 계획을 세워 강사를 섭외했을 뿐만 아니라 도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준비한 것이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바쁜 시간과 불편함을 덜기 위해 강사를…
2016-05-27 19:35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2016년 5월 25일(수) TBS 박은주 PD를 초청, 특강을 들었다. 박은주 피디는 TBS의 5분 다큐 ‘사람’이란 프로그램 기획자로 학생들에게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2016-05-26 09:00스케쳐스(sketchers) 서산점(대표 김환성 34기)은 5월 24일(화) 서산 서령고를 방문, 카누부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티셔츠와 운동화를 후원했다. 스케쳐스는 지난 해 서령고와 1사1교 결연을 맺고 서령고카누부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5월 24일(화) 스케쳐스 김환성 대표가 서산 서령고 카누부를 방문, 티셔츠와 운동화를 기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05-24 15:07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산시학습관 별망성 대동제 참관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경기지역대학 카페에서 별망성 대동제 소식(5.21)을 보았다. 방송대 대동제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한다. 대학에서는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다. 학창시절의 축제가 기억이 생생히 남는다. 본인이 거기에 출연했다면 추억이 더욱 오래 간다. 아마도 지난 4월 경기지역대학 축제가 2학기로 연기되어 아쉬움이 컸다. 카페 대동제 홍보글에 댓글을 달아 제25대 안산․시흥 학생회 임원과 연결이 되었다. 방송대 8기 홍보단원온라인 리포터라는 임무를 띠고 안산 호수공원을 찾았다. 그것도 30도가 넘는 대낮 오후다. 행사 시작은 5시인데 2시까지 오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2시 경 행사장에 도착하니 임원진들이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 객석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천막이 있는 곳을 살펴보니 출연진 대기석, 무대 옆 학생회 본부석, 내빈석, 심사위원석이다. 잔디밭 객석엔 학과 푯말과 현수막이 붙어 있다. 너무 일찍 와서 취재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김영선 학생회장이 필자에게 임무를 부여한다. 사탕바구니를 건네주면 실무부회장과 함께 방송대 홍보활동을 다녀오란다.…
2016-05-24 11:415월 21일(토) 롯데케미칼, LG화학에 재직 중인 본교 동문회에서 장학금전달이 있었다. 가창호 동문회장은 21일 서령고 교장실을 찾아 김동민 교장선생님께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6-05-24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