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아침, 수은주는 전국적으로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를 가리킬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7일의 아침/낮 기온은 서울 4도/12도, 광주 5도/14도, 대구 5도/15도 등 평년 수준이다. '수능 한파'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수험생 대부분은 다소 춥다고 느끼는 게 사실이다. 이는 가을에서 겨울철로 넘어가면서 '첫 추위'를 경험하는 시기가 11월 초.중순이기 때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1월이면 평년보다 추운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따뜻했던 9∼10월의 가을철 기압배치에서 벗어나 11월 초.중순에는 찬 성질을 가진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즉, 따뜻했던 곳에서 쌀쌀한 곳으로 자리를 옮겼을 때 찬 바람이 불면 `무척 춥다'고 느끼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설명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0.3도, 낮 최고기온이 12.3도를 기록했던 2001년 11월 7일 입동(立冬) 때 수험생들은 그다지 춥지 않을 날씨에도 `수능한파가 닥쳤다'고 느끼기도 했다. 물론 수능 당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3도, 낮 최고기온이 영상 0.7도에 그
2004-11-16 13:35EBS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가 오는 11월 22일(월) 방송 800회를 맞아, 특집 방송 및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한다. # 환경문제 대안 제시한 14년의 대장정 91년 9월 '5분 캠페인'으로 출발한 '하나뿐인 지구'는 14년 동안 환경 현안을 다루며 약 20여 차례에 걸쳐 각계 환경 관련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99년 방송된 과 북한산 개발 중 고란초 군락을 발견함으로써 개발의 틈 속에 생태계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했던 2002년의 , 91년부터 끊임없이 취재해온 이 대표적인 예다. # 800회 특집방송 11월 22일(월)에는 800회 특집 가 방송된다. 지난 14년 간 '하나뿐인 지구'에서 방송되었던 내용을 에너지(핵 문제 포함), 먹을거리, 생태(물, 댐 문제포함), 쓰레기 등 4분야로 분류, 재구성하여 반세기 동안의 한국 환경 문제 변천사를 살펴본다. 그리고 과거에 사회적 환경문제로 인해 희생되었던 이들을 만나 오늘날 “지속가능한 환경적인 삶”이라는 인류 과제를 모색한다.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특집 방송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EBS 본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은 26일(금)까지 계속된다. '하나뿐인 지구'에…
2004-11-16 11:43'5㎏ 빼기 21일 작전', '1박2일의 짧고도 긴 여행', '우리 궁궐 알기' 15일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각 고등학교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들의 폭넓은 교양 함양 및 일탈 방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일여고는 졸업을 앞둔 고3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1교시 때 운동장을 뛰면서 현재의 체중에서 5㎏을 빼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만해소 가능성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첫날은 숨이 차서 더 이상 뛰기 힘든 상태인 '데드 포인트'를 확인한 후 점차 시간을 늘려 최고 60분까지 도전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해결은 물론 인내심을 배양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중동고는 교사와 학생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탈출, 1박2일간 안면도 인근의 관광지를 견학하고 체육대회도 열면서 사제지간에 나누기 힘들었던 흉금을 털어내는 시간을 마련하며, 화곡고는 경복궁.창경궁.덕수궁 등을 돌면서 교과서로만 배웠던 우리 민족의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청원여고는 서울에 살면서 지리정보를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서울 씨티투어'를, 서울사대 부설고는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좌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등 문화탐방을,
2004-11-16 08:43광주시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으로 처벌받은 학생이 증가 추세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15일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학교폭력에 가담해 처벌받은 학생은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26명 등 모두 86명으로 월 평균 11명이 처벌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002년과 지난 한해동안 처벌받은 학생수 69명과 109명, 월 평균 처벌받은 학생수 6명과 9명에 비하면, 학교폭력이 꾸준히 증가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처벌현황은 특별교육 10명, 사회봉사 9명, 학교봉사 62명, 훈계 및 상담 등 기타 5명이었다. 시의회 관계자는 "사회문제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교육계와 학부모, 사회단체 등이 체계적인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말했다.
2004-11-16 08:43광주 5.18유공자 자녀들이 교원 임용시험에 응시할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을 둘러 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다음달 5일 치러지는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독립유공자와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5.18유공자 등에게 가산점(만점의 10%)이 부여된다. 이를 둘러싸고 가산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반 수험생들이 '5.18유공자 자녀에게 너무 많은 가산점을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0.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치열한 경쟁에서 10% 가산점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특히 5.18 유공자가 4천명을 넘고 광주의 특수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일반 수험생들이 타 지역보다 상대적 차별을 받게 될 것이라며 불만이 높다.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다. 한 수험생 부모는 게시글에서 "15명 정원인 과목에 응시하는 딸이 '유공자 수만으로도 정원을 채울 수 있는데 공부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실명으로 글을 올린 정효선씨는 "광주에 5.18유공자 자녀들이 많은 것은
2004-11-16 08:42최근 신축 또는 증축된 광주시교육청 산하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시설물 등이 하자 투성이어서 부실시공 지적을 받고있다. 15일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2000년이후 신설 또는 증축.보수공사를 마친 초.중.고등학교와 공공시설물 200여개중 30개에서 모두 57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특히 2001년 12월과 2002년 7월 각각 준공된 충장중학교 강당과 화정초등학교 옥상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등 누수현상이 전체 하자건수의 42%인 24건에 달했다. 더구나 2003년 10월에 준공된 운천고등학교 교사(校舍)의 경우 교실내에 균열이 발생하거나, 보도블록이 침하하는 등 무려 6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또한 2002년 5월 준공된 전남중학교 교사의 경우도 외부 벽면에 균열이 발생하거나, 배관이 누수되는 등 모두 5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올해 2월 준공된 송광중학교와 매곡초등학교, 태봉초등학교 교사 등의 경우 준공후 불과 3-7개월도 지나지 않아 연결복도 누수와 급식실 바닥재 및 화장실 타일 들뜸현상이 나타나는 등 `대표적인' 부실시공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시의회 관계자는 "학교 신축 또는 증축공사의 경우 준공날짜를 무리하게 개교날짜에…
2004-11-16 08:42경남도내 농촌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발전과 인구 늘리기 운동의 하나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16일 경남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도내 10개 군지역의 대부분이 열악한 교육 여건으로 인해 중학교 우수 졸업생 등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30억-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 장학사업에 나서고 있다. 의령군은 5개 중학교 전체 졸업생 254명 중 33%인 83명이 마산과 진주 등 인근 시지역으로 유출됨에 따라 최근 관련 조례를 제정, 내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10억원씩 모두 50억원의 장학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남해군도 사단법인 '남해군 향토장학회'를 설립, 내년부터 매년 5억원씩 출연키로 하는 등 2008년까지 70억원을 모금해 우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교사 등에게 장학금과 격려금을 지급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하동군의 경우 지난해 8월 재단법인 '하동군 장학재단'을 설립, 기금 목표액을 50억원으로 정했다가 1년여만에 40억원 출연과 7억원 모금 등 47억원을 달성하자 내년부터 2010년까지 50억원을 추가로 조성, 모두 100억원의 기금을 모을 예정이다. 하동군은 11개 중학교 졸업생 513
2004-11-16 08:31EBS는 수능 당일 13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수능시험 분석 생방송을 마련하는 등 15-19일 수능관련 특별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수능 당일인 17일 오전 10시-오후 7시10분 특별생방송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4부에서는 입시전문가와 교사, 학생 등이 출연해 실시간으로 각 영역별 문제 난이도와 출제경향 등을 알아본다. 이번 수능시험의 특징과 정시모집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어 오후 7시10분-11시에는 문제유형분석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EBS 수능교사단은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중심으로 수능 시험을 분석하며 수험생을 전화로 연결해 궁금해 하는 문항을 풀어준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제도 알아본다. 특별생방송이 끝나는 대로 수능전문채널인 EBS 플러스1에서는 영역별 전체 문항 풀이 강의를 방송한다. 17일 오후 11시부터 18일 오전 3시까지 언어영역을, 18일 오후 5-11시40분 수리ㆍ외국어ㆍ사회탐구 영역을 다룬다. 평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생방송 60분-부모'에서는 15-16일 수험생 자녀 건강관리를, 18일 수험생부모 건강 지키기를 알아본다. 15-19일 오후 11시 '미래의 조건'에서는 수능시험제도에 관한 고찰과 2005학년도
2004-11-15 14:58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16일 전국 73개 시험지구, 91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응시원서 접수증에 안내된 시간에 시험장으로 가서 수험표와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시험실 위치와 집에서 걸리는 시간, 교통편 등을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를 받으면 수험표에 기록된 `응시영역 및 선택과목'이 응시원서에 기재한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예비소집 장소에 갈 때는 메모지와 필기구를 반드시 가지고 가 주의사항을 메모하고, 특히 시험을 치를 교실을 확인하고 고사장이 평소 익숙한 장소가 아니라면 교통편과 약도도 메모해 두는 게 좋다. 시험실 내부에는 출입할 수 없다. 또 수능시험 당일 수험표를 분실할 경우에 대비해 응시원서에 붙인 것과 같은 사진 1장을 준비하고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도 미리 챙겨야 한다. 시험 당일인 17일에는 시험 30분전인 오전 8시10분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의 사진과 같은 사진을 오전 8시까지 시험장 관리본부로 제출하고 임시수험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1교시에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 감독관으로부터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급받고
2004-11-15 14:57인터넷 한국교육신문의 새로운 이름 한교닷컴이 오늘(15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교육뉴스 포털사이트를 지향하는 한교닷컴은 한층 풍성해진 기사와 콘텐츠들로 독자들의 교육활동과 생활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함께 만들어가는 미디어 한교닷컴은 생생한 교육뉴스를 매일 업데이트하고 오프라인의 지면 한계를 극복, 기사량도 더욱 확충해 교육뉴스에 관한한 가장 질 높은 내용을 전달하게 된다. 또 교사, 학생, 학부모, 각계 전문가들이 기사 작성에 참여하는 ‘e-리포터’ 코너를 도입해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신문으로 변모하고 그냥 묻혀버리기 쉬운 작은 소식까지도 독자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보는 신문’에서 ‘만드는 신문’으로 교육미디어의 틀을 확장할 것이다. 또한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받는 것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하고 학교에 대한 소개도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나도 작가’ 코너를 통해 자신의 글 솜씨를 뽐내고 학교현장의 행사 소개도 직접 입력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교추천’ 코너를 통해 학교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다양하고 특화된 콘텐츠 한교닷컴은 교육에 한정된 콘텐츠를 탈피해 독자의 다양한 욕구를
2004-11-1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