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 이하 환교협)가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으로 중·고등학생 환경과학 독후감 공모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환교협의 전국 중·고등학생 환경과학 독후감 공모대회는 환경과학 관련 독서활동을 통한 인성함양과 자연보호 및 환경보전 의지를 고양시카고자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환경과학 독후감 공모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지정된 응모요령에 따라 원고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7월 6일(월)~9월 11일(금)까지이며 입상자 발표는 10월 8일(목)이다. 시상부문은 개인부문(80명), 단체부문(5개교), 지도교사 부문(6명)이며 환경부장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등의 상장은 물론 장학금도 함께 수여된다. 제22회 전국 중·고교생 환경과학 독후감 공모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환교협 홈페이지(www.greenvi.or.kr) 공모대회 게시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a
2015-07-07 14:49충남 서령고가 1학기 제2회 고사에 학부모 감독 도우미를 초빙하는 1실 2인 감독제를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부모 감독 도우미제는 시험 감독의 노고를 교사와 학부모가 분담하는 동시에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을 바라보는 교사의 입장을 간접 경험하는 기회로써 활용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학부모 감독 도우미분들은 한결같이 "선생님들과 함께 하루 3시간 정도를 꼬박 서서 감독을 하다 보니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고충을 실감하게 됐다."며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생기는 동시에 일부러 찾아뵙기 힘든 담임 선생님과 자녀교육 상담도 가능해서 좋다."고 말했다.서령고는 앞으로도 1학기 정기고사에 이어 2학기에서도 학부모님들의 도움을 받아 공정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2015-07-07 12:27하나 둘! 하나 둘! 아침부터 학교 운동장과 강당은 학생들의 함성과 열기로 가득하다. 학생들은 저마다 선택한 스포츠클럽으로 신체활동을 하기에 여념이 없다. 학생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가득하다. 대구황금초등학교는 전교생이 하루에 1시간 이상 자신이 선택한 스포츠클럽으로 신체활동을 즐기고 있다. 아침시간,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에 자신이 선택한 영역의 스포츠클럽의 활동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클럽 활동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교육청 지정 신체활동7560+ 선도학교로 지정된 대구황금초등학교는 전교생이 하루 한 시간 이상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의 교육과정운영 등에 다양하게 반영하여 학생들이 보다 즐겁게 충분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구황금초등학교의 신체활동 7560+는 크게 세 가지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는 틈새시간을 활용한 신체활동과 스포츠클럽 활동이다. 아침시간,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의 틈새시간에 학생들이 자신의 선택 활동으로 스포츠클럽과 신체활동을 즐기는 것, 각 틈새시간 마다 강당, 운동장의 지정된 학년별 공간에서 자신의 활동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전교생의 아침걷기부터 저학년의 후크볼, 중학년의 고무줄
2015-07-07 12:26‘연금지급정지제도’는 이렇게 달라진다 2016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데 연금법에 대해 미래에 연금수급자가 될 현재공무원들과 기존에 연금수급자들이‘연금지급정지제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에게 그 중요내용을 소개 한다 연금지급정지제도란? 공무원연금수급자가 연금외에 사업소득 또는 근로소득이 있을 경우 연금의 전액 또는 일부를 정지하는 제도로 여기서 ‘공무원연금수급자’란 퇴직연금, 조기퇴직연금, 장해연금수급자를 말한다. 유족연금수급자는 연금지급전지 대상이 아니다. 이번 연금법 개정으로 2016년 1월 1일부터 ‘연금전액정지대상이 확대’되고, 연금 일부정지는 ‘소득월액 기준’이 강화되고 ‘대상 소득’이 확대된다. 먼저 연금이 전액정지 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2015년 12월 31일까지는 * 공무원연금수급자가 ‘공뭔연금법’이나 ‘군인연금법’또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을 적용받는 공무원· 군인 또는 사립학교교직원으로 재임용 시 연금이 전액 정지된다. 2016년 1월 1일부터는 * 공무원연금수급자가 공무원· 군인 또는 사립학교교직원으로 재임용 시 연금이 전액 정지되고, *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 등 선거직 공무원으로 취임 시 연금이 전액 정지되
2015-07-06 09:12우리나라 최대 문인 단체로 한국문인협회가 있다. 협회는 1961년 12월 창립했다. 역대 이사장을 보면 전영택, 박종화, 김동리, 서정주, 조연현, 조병화 등 한국 문단에 큰 획을 그은 분들이다. 여기서 ‘월간문학’과 ‘계절문학’이라는 기관지를 발간한다. ‘월간문학’은 1968년 발행해 2015년 7월호로 통권 557호를 냈다. ‘계절문학’은 계간지다. 이 잡지는 회원들의 작품 발표 확대를 위해 창간했다. 이제 통권 31호를 발행했으니, ‘월간문학’에 못 미치는 나이다. 하지만 발행 부수도 같고, 원고료도 같아, ‘월간문학’의 연장선에 있다. 이 협회에서 금번 7월호에 ‘월간문학·계절문학에 바란다’라는 특집을 기획했다. 26대 임원진의 등장으로 한국문인협회의 기관지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회원들에게 물었다. 임원진이 이 시도를 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임원들이 회원과의 소통을 통해서 편집의 방향을 점검하겠다는 의지가 바람직하다. 물론 문인협회가 회원이 모여서 이룬 단체이니, 전 회원에게 물으면 좋다. 하지만 지면 관계상 그렇게 할 수가 없다. 회원만 1만 3천을 이루고 있으니 그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중진들에게 그 뜻을 물었다. 그들은
2015-07-06 09:09여주에서는 세계 광고인의 축제인 뉴욕 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열리고 있다. 한글을 만드는 세종대왕의 창의성이 더욱 부각이 되고 있다. 세종대왕을 모신 여주는 교육과 문화 도시로서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정신적으로는 세종의 얼을 계승하고, 환경적으로는 남한강의 정기를 품은 의연함과 넘치는 여유를 느끼며 생활할 수 있다. 북내초(교장 김경순)에서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백성을 사랑하고 독창적인 한글을 만드신 세종의 얼을 본받아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특별함이 있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하여 마을교육공동체인 에듀 플랫폼을 구축하고 魂創通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뉴욕 페스티벌 in 여주 2015로 인하여 더욱 부각되고 있는 세종대왕을 닮기 위하여 교내에 있는 세종대왕의 동상을 새롭게 단장하고 한글 창제 모습을 떠올리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세종대왕 동상의 정비 작업을 지켜 본 5학년 김민규 학생은 세종대왕이 우리 학교에 오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매일 등교할 때에 세종대왕께 인사를 드리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학교에서 운동하시는 지역 주민들도 잘 정돈된 동상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세
2015-07-06 09:07북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경순)에서는 7월 2일, 여름철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원내 물놀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 원아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원내에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거리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또한 대형 워터파크에 가거나 이벤트 업체를 통하지 않아도 원아들의 수준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치원 교사들이 직접 제공할 수 있어 더 큰 의의가 있다. 물놀이는 유치원 하루 일과 중 진행되었으며, 오전 시간은 도구를 통해 비눗방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였으며, 오후에는 대형 에어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워터슬라이드도 타고 물총놀이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북내초 병설유치원 정경숙 교사는 “중동호흡기질환(MERS)의 여파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어서 아쉬움이 많은 시기, 원내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제공할 수 있어 뜻 깊다.”고 전했다. 더불어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밝은 표정과 웃음에서 유치원 교사로서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북내초 병설유치원에서는 2학기에도 원내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기획되어 있다고 한다. 북내 유치원 교사들의 밝은 웃음과 열정
2015-07-06 09:067월 1일 10시부터 청암대학교 청암홀에서 유치원 원장과 초,중 학교장을 대상으로 한 협의회가 있었다. 이번 협의회는 전반기 순천교육지원청의 교육 전반에 대한 반성과 다가오는 방학을 앞두고 학교장이 어떻게 대비하여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신경수 교육장은 인삿말을 통하여 순천지역 학교장들의 학교교육 발전에 대한 의지는 매우 높아 지역교육청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교육청의 영예를 안았다. 학교 교육력 향상을 위하여서는 교사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교사들의 가려운 부분이 어디인가를 먼저 찾아 그 부분을 해결함으로 교사들의 사기가 진작될 것이다. 시도교육청 평가는 행,재정적 지원과 직결됨을 인식하고 평가지표를 잘 보고 어렵다고 사전에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곳까지 실행하면 못할 것이 없음을 강조하였다. 한편, 모든 일은 욕구의 강렬함에 있다면서 간절히 바라면 안 될 것이 없다는 평소의 소신을 강조하였다. 한편, 여수에서'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전국 교육과정 우수학교 155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 주관해 열리는 것이므로 많
2015-07-01 17:32순천동산여중은 2015년 6월 26일 오전 Wee클래스의 운영 내실화와 학교상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Wee클래스 컨설팅단은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통한 Wee클래스 운영의 내실화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년에 한 번씩 이루어지며, Wee프로젝트 및 상담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순천동산여중 Wee클래스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또래상담 교육 등을 바탕으로 허그데이, 캔디데이, I Love Me Day, 친구데이, 애플데이, 축제부스 운영, 멘토-멘티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Wee센터 위숙진 컨설턴트는 “세상이 날이 갈수록 각박해지고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학교 내 Wee클래스 활동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학교 내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순천동산여중 이상인 교감은 “Wee클래스 상담의 활성화를 위해 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및 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교내 뿐만아니라 교외에서도 활동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며, Wee클래스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전문상담사들의 처우개선도 함께 이
2015-06-30 17:48지금 우리는 경제적 풍요를 누리면서 살고 있다. 이러한 이면에는 배고픔과 아픔을 달래면서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다. 이 사람들이 6.25전쟁 때 직접 전쟁터에 나가 싸운 사람들이며, 나라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하여 수고한 경찰관과 산업현장에서 땀 흘린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사실은 재일동포 대학생, 청년들이 6.25가 일어나자 우리 나라에 와서 싸웠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이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사실 이분들은 '군인 아닌 군인'의 신분 이었다. 이런 사람들의 애국심 덕분에 대한민국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경제적으로 다른 나라의 부러움을 사고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없이 살아가는 것이 오늘날 청소년 세대이다. 이들에게 투철한 국가관과 올바른 애국심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으면 만일의 경우 나라에 위기가 올 때 이를 해결할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에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교육이 필요하다.실제로 현충일이 공휴일로 지정되었지만 이 행사에 참여한 숫자는 극히 소수이며, 현충일의 의미조차도 잘 모른다. 이에 본교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여 글짓
2015-06-29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