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회 디지털교과서협회 회장은 2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디지털 교과서와 스마트교육 생태계’를 주제로 창립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총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교육과 디지털교육 사례’, ‘디지털교육의 효과성과 가능성’ 등이 논의됐다.
2013-05-23 20:40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31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행복토트콘서트: 행복을 말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행복을 위한 평생학습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행복에 대해 말하다’를 주제로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이 특강한다
2013-05-23 20:39류지영 국회미래여성가족포럼 공동대표(새누리당 국회의원)는 21일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국회성평등정책연구포럼(대표 김상희 민주당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청소년 한부모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과 입법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청소년 한부모 실태 및 지원 방안’, ‘청소년 한부모 발생 예방 및 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과제’ 등이 논의됐다.
2013-05-23 20:38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2일 한국교원대에서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정 의원은 ‘아이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특별위원장으로 학교폭력 해결 노력, 교육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노력해왔으며 문화헌장 제정, 한국교원대 미래도서관 유치를 위한 활동 등 학술․문화발전에 이바지했다.
2013-05-23 20:37손병두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은 16일 삼성생명빌딩 컨퍼런스홀에서 올해 선발된 초․중․고 꿈 장학생 및 멘토에게 증서를 전달하는 ‘201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손 이사장은 9000여 명의 장학생 중 170여 명의 장학생과 170여 명의 꿈장학생 멘토에게 장학증서 및 위촉장을 전달했다.
2013-05-23 20:36‘교육자적 자질'''을 갖춘교사 양성 목표 매학기 교생실습, 자유교양학점제 도입 “정부조직법 표류로 임명이 늦어지면서 취임 초기 비행을 위해 날아올라야 할 때 한 달이 넘게 활주로만 닦았죠. 안타까웠지만 그 기간 동안 총장 수련 훈련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차근차근 준비했습니다.” 아이패드를 손에 들고 인터뷰를 시작한 이면우(54·사진) 신임 춘천교대 총장은 무엇보다 한 달 동안 사회 각계에 춘천교대를 알리지 못한 시간이 아쉽다고 털어 놓았다. 다른 교대보다 규모가 작은 춘천교대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그만큼 발로 뛰어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것이다. “지식이 재산이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네트워킹이 중요하죠. 우리 대학을 이해시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에 필요한 정책을 실현시주는 것, 그것이 총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대내외에 춘천교대를 알리는 일에 집중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해주고 싶어서다. “‘교육자적 자질’을 갖춘 교사를 양성하고 싶습니다. 교사는 많이 보고, 느껴야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나눠주고, 창조적인 지식을 재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성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죠.”
2013-05-23 10:32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21일 스승주간을 맞아, 현승종 전 교총회장(94․인촌기념회 이사장)을 예방했다. 안 회장은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만으로도 후배 교육자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현 전 회장은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후배 회장에게 감사한다”며 “교총회장에 재선된 것을 축하하고, 우리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꽂꽂한 자세로 후배 회장을 맞은 현 전 회장은 전임 교총회장이자 교육계 원로로서의 조언도 잊지 않았다. 현 전 회장은 “우리나라가 이 만큼 살게 된 것은 누가 뭐라 해도 교육의 힘이고, 선생님(교육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요즘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교권추락 사태를 보면 큰 걱정이 든다”고 밝혔다. 또 “선생님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총이 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의 노력과 지도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온 몸을 던져 회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귀한 말씀을 오랫동안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현 전 회장은 제24대 교총회장(1991
2013-05-22 09:35‘인재양성 전문가’ 존경받아야 교육국가 공감력 갖춘 콘텐츠 창조자로 거듭나야 “조선은 근세에 500년간 지속된 유일한 나라입니다. 이렇게 긴 세월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를 저는 개국 실세였던 배극렴과 조준이 태조에게 바친 22조목 상언(上言)에 있다고 봅니다.첫 조목에 학교(교육)와 경제, 다섯 번째 조목으로 사범(師範) 즉 교사를 비롯한 국가의 일을 담당할 인재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을 정도로 어떤 국정 영역보다 교육과 교사를 우선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10일 서울 중구 정동에서 만난 이명희(52‧사진)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세일) 교육연구소 초대 소장(공주대 교수)은 “박근혜정부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 교육과 교사를 홀대하고 있지 않냐”며첫 마디부터 ‘돌직구’를날렸다. 근‧현대사 논쟁에서 보여줬던 이미지 그대로이 소장은 “무력이나 경제력이 대단하지 않았던 조선이 안정적으로 500년을 유지할 수 있었던 힘은 국왕이하 모든 관료가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자였다는 데 있다”면서 “현 정부가 중시하는 창조경제의 밑거름은 교사가 콘텐츠 창조자적 역량을 갖출 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공감능력을 가진 전문가로 교사들이 거듭날 수 있
2013-05-12 15:50김철환 경기 창현고 교장은 지난달 25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과 함께 학생 환경동아리 ‘초록하천지킴이’를 만들었다. 동아리 결성은 지난해 창현고와 공단이 ‘환경오염과 광해’ 교육으로 인연을 맺은 후 환경정화, 환경지식, 환경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보다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3-05-02 20:00황규호 한국교육과정학회장은 지난달 27일 이화여대ECC관에서 월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곽병선 전 대통령직인수위 교육분과 간사가 ‘박근혜 정부 교육정책 기조와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해, 김광하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이 ‘서울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개선방안’에 대하 각각 발표했다.
2013-05-0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