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13개 교육지원사업에 232억3천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전반적인 재정여건 악화에 따라 지원 규모가 지난해의 254억원에 비해 8.7% 감소했다. 주요 사업별 지원내역을 보면 ▲좋은학교만들기(30개교) 15억8천만원 ▲농어촌 소규모학교살리기(100개교) 24억5천만원 ▲초등학교 원어민보조교사(360개교) 지원 50억4천만원 ▲중등 원어민 보조교사(127개교) 지원 17억8천만원 ▲미군과 함께 하는 영어교실(25개교) 운영 6천만원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종일반(928개원) 운영 지원 9억3천만원이다. 또 ▲특수교육 보조원(300개교) 지원 10억5천만원 ▲저소득층 자녀 무상급식(1만1천여명) 지원 49억5천만원 ▲주말 초등학생 버스학교(2만5천여명) 사업 6억원 ▲전문계고 특성화(6개교) 지원 7억5천만원 ▲마이스터교(1교) 지원 5억원 ▲꿈나무안심학교(30개교 40개 교실) 운영 22억5천만원 ▲학교도서관 사서(200개교) 지원 12억9천만원 등이다. 마이스터교 지원은 올해가 처음이며 저소득층 자녀 무상급식 사업비는 지난해 47억5천만원에서 올해 49억5천만원으로 2억원 증액됐다. 반면,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살리기 사업 지원액은
2009-01-05 11:49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대 등 전국 10개 교육대학에 등록금을 동결하라고 촉구했다. 전국 교대 총학생회로 구성된 이 단체는 "많은 사립대학과는 달리 교대 중에는 아직 한 곳도 등록금을 동결하겠다고 밝히지 않았다"면서 "이는 교육 공공성 확보라는 국립대 본연의 의무를 저버리고 등록금 장사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또 "지난 5년간 각 교대는 등록금 인상률을 물가 인상률의 2∼3배로 높게 책정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안겨왔다"며 "즉시 등록금을 동결하고 효율적 예산 운영으로 고통을 분담하라"고 주장했다.
2009-01-05 11:38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3월로 예고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앞두고 일부 핵심 부서의 개편을 먼저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과부는 5일 새해 들어 학교정책국 산하에 '교육자치기획관' 직급을 신설하고 관련 부서들을 재배치하는 직제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정책국은 지난해 논란이 됐던 한국근ㆍ현대사 교과서 문제를 비롯해 교원평가제, 고교 다양화 프로젝트, 학업성취도 평가, 초ㆍ중등학교 업무의 지방교육청 이양 등 새 정부의 핵심 정책을 다루는 곳이다. 이번 개편으로 신설되는 교육자치기획관 밑에는 교과서선진화팀과 교직발전기획과가 배치되고, 기획조정실 산하 영어교육강화추진팀과 교육복지지원국 산하 교육분권화추진팀은 학교정책국으로 소속이 바뀌게 된다. 교과부는 이달 중 시행을 목표로 이런 내용의 직제 개정안을 이날 행정안전부에 전달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교과서 문제, 교원평가제 등 학교정책국에 워낙 현안이 많아 업무에 과부하가 걸렸었다"며 "교육자치기획관이라는 국장급 직위를 신설해 업무를 분담하기 위해 이번 직제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과부는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외부기관 컨설팅 작업을 거쳐 3월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
2009-01-05 10:29교과부는 지난달 말 단위학교 중심의 교육과정 자율권을 확대하여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한 ‘교육과정 우수학교 100개교’를 선정,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수학교는 16개 시․도 교육청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초등학교 50개교, 중학교 33개교, 고교 17개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100개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0개교로 가장 많고 서울 13개교, 경남 9개교, 충남․경북 각각 7개교 등의 순이다. 선정된 학교 가운데 대구수성초는 주제별로 교과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체험학습을 학년별로 연계성 있게 운영하는 등 초등학교급에서 일반화가 용이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서울 용마중은 수준별 이동수업을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교육과정-토요학교 운영 등 학생 맞춤식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또 경기 평촌고는 SWOT 분석을 통한 교육적 요구를 수용하여 교과 전용교실을 활용한 맞춤형 수준별 수업과 수준별 방과후 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하는 등 수준별 수업을 특색화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으로 교육과정 질 관리와 학력
2009-01-05 09:51경제·인문사회연구회 체제의 독립법인체로 운영되고 있는 정부출연 국책연구기관들이 통폐합돼 부처로 환원될 예정이다.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정치·경제·안보·외교 등과 관련된 연구 및 교육 등을 다루는 미국의 보수적인 연구재단)과 비슷한 ‘종합연구기관’도 설립된다. 국무총리실은 4일 “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제시한 3개 안에 대해 검토한 끝에 부처 환원 방침을 정하고 지난해 11월 청와대에 보고했다”며 “현재 23개인 국책연구기관을 16~20개로 통폐합한 뒤 부처로 돌려보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부처 산하 연구기관과 기능이 중첩되지 않는 ‘종합연구기관’을 설립하는 내용도 정부 안에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지난해 10월 공청회에서 제시한 3가지 안 가운데 ▲개별부처 환원안과 ▲종합연구원 설립 안 등 두 가지 안을 절충한 형태다. 총리실은 정부 안이 최종 확정되면 이 달 말이나 내달 초에 정부출연법을 전면 개정하는 등 후속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전문가들과 사회단체들은 부처 환원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논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009-01-05 09:38올해 서울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 해외연수가 사실상 중단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각종 사업의 국외 실태조사 등을 위한 해외연수 예산을 편성했으나 시의회 심의과정에서 `외유성' 논란이 제기돼 해외연수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연수 목적이 뚜렷한 장기연수를 제외한 단기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전면 유보키로 했다"며 "관련 예산은 사용하지 않고 불용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가 시교육청 해외연수 사업에 제동을 건 것은 그간 연수 목적과 대상국 간의 연관성을 찾아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학교선택권 확대 방안을 위한 연구조사 명목으로 대표적인 관광국가인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등에 대한 교직원들의 단기연수가 시행됐다. 9박10일 일정의 이 연수에서 현지 교육청 및 학교 방문은 3개국에서 모두 합쳐 7시간에 불과했고 대부분 시간은 오스트리아 빈의 도나우강 등 관광지 방문에 배정됐다. 또 학교폭력에 대한 국외 실태를 조사한다는 명분으로 터키와 그리스를 돌아보는 연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처럼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이 대부분인 해외연수가 선진국의 우수 사례를 공부하는 것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
2009-01-04 10:04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85개 군 지역의 378개 유치원, 초ㆍ중ㆍ고교를 `돌봄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돌봄학교란 365일 쉬지 않고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로, 교과부가 농어촌 지역에 대한 교육 복지 투자를 확대하고 도시·농촌 간의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지정했다. 돌봄학교로 지정된 유치원이나 초ㆍ중ㆍ고교는 주말과 방학기간은 물론 학기중에도 학생들에게 영어캠프, 돌봄교실, 생태학습 등 다양한 학습ㆍ문화ㆍ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교과부는 이들 군 지역에 올해부터 2011년까지 3년 간 평균 10억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또 농어촌 지역 저학년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1ㆍ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분교 형태인 `K-2 학교' 5곳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사업 대상으로 올해 40개 지역의 216개 학교를 새롭게 선정했다. 이들 지역에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 간 평균 35억원이 지원된다.
2009-01-04 10:03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우리나라의 각종 교육 문서를 모아 전시하는 '교육 문서 기획전'을 올해 연중 열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한밭교육박물관은 해마다 다른 테마로 기획전을 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교육 잡지들을 모아 전시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과거시험을 볼때 시(詩)를 짓던 글장인 '시권'(詩卷)과 '합격 교지', 교사 임명장인 '동몽교관 임명장' 등 조선시대 문서와 일제강점기의 다양한 상장과 통지표 등도 전시돼 교육 관련 문서의 변천사를 한 자리서 볼수 있다. 또 지역 교육문서 발달과정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대전지역 각 학교의 상장과 통지표, 교원 임명장 등도 전시된다.(관람 문의 ☎ 042-626-5393)
2009-01-04 09:59서울시교육청은 영어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안에 초중고교의 영어전용교실을 5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초중고교 300곳에 영어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영어전용교실을 처음 개설한 데 이어 올해 각급 학교에 200개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2010년까지 모든 학교에 최소 1개 이상의 영어전용교실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각급 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지난해의 850명 수준에서 올해는 1천50명 규모로 늘리는 등 보조교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초ㆍ중학교에는 2010년까지, 고교에는 2012년까지 모든 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가 배치될 전망이다. 시교육청은 아울러 경기침체에 따른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올해 교육보조 인력을 2천300명 가량 늘려 1만8천여명 규모로 운용하고 청년 인턴도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올해 방과후학교 강사(1만5천명)는 1천100명 가량 늘어나고 유치원 종일제 교육보조원, 배움터 지킴이, 특수교육보조원 등도 1천200여명 확충된다. 인턴은 기록사서(11명), 유아교육(13명), 학생상담(13명), 보건보조(13명), 사서보조(35명), 평생교육
2009-01-04 09:57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학생과 교사 사이에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이라고 뉴질랜드 교육 전문가가 주장했다. 오클랜드 대학 존 해티 교수는 전 세계 8천300만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자료 분석 등을 통해 학생 성적에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15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 학생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학생과 교사 사이에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티 교수는 최근 자신의 연구 결과를 담은 저서에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에는 한 반의 학생 수가 작은 것도 아니고 숙제나 출석도 그다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따라서 한 반의 학생 수를 줄이기 위해 예산을 쓰기보다 교사들의 봉 급을 올려주는 데 예산을 쓰는 게 수업의 질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반의 크기가 미치는 영향은 아주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반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돈을 쓰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뉴질랜드 언론에 밝혔다. 해티 교수의 이번 연구는 이 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방대한 것으로, 영국의 '더 타임스' 교육판은 '교육의 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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