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7일 외국어고, 과학고, 예술고 등 특목고의 2008학년도 신입생 전형요강을 최종 승인·공고했다. 발표된 전형 요강에 따르면 외국어고의 경우, 특별전형 선발비율이 40~50% 수준에서 25%~33% 수준으로 낮아진 대신 일반전형의 선발비율은 높아졌다. 일반전형에서 전체적으로 중학교 내신성적의 실질 반영비율이 높아졌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전의 평균 7% 내외였던 내신실질반영비율이 30% 수준으로 확대된 것이다. 대일외고 일반전형의 경우 실질반영률이 7%에서 30%로, 한영외고는 8%에서 32%로 높아졌으며 명덕외고는 4%에서 30%로 확대됐다.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인원도 4개교 141명에 달한다. 학교별 전형요강은 해당학교 홈페이지나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년도 개교 예정인 서울국제고와 세종과학고 전형요강은 6월 중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2007-05-17 11:21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지난 9일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와 가족자원봉사자 5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노블레스 오블리주 서약식이열렸다. 서약식에 참가한경기도교육계 종사자 200명은 주어진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자원봉사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지금까지 이 운동에 동참한 경기지역 인사는 모두 234명. 경기도는 지난해 말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한 산하단체장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노블레스 오블리주 서약식을 가진 바 있다. 경기도는 올해까지 1365명의 사회지도급 인사를 봉사단원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1365는 1년 365일 자원봉사를 생활화 하자는 뜻으로 자원봉사 분야에서는 상징적인 숫자이다. 서약에 동참한 인사들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등 봉사단체와 함께 자신의 직업이나 전문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방송인 배한성, 박철 씨와 성악가 우주호 씨, 자원봉사 국내 최장시간 기록보유자인 이해영 씨, 전 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07-05-17 10:02
“우리나라의 공교육 체제가 갖는 한계와 교직문화의 특성을 감안할 때 무자격 교장공모제 도입은 교육력을 제고하기 보다는 학교를 정치장화 하고, 교직의 전문성을 약화시키는 등 심각한 교육적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한국교총 정책교섭국 김무성 부장은 17일 ‘교장공모제의 쟁점과 문제점’을 주제로 부산교총이 마련한 교육정책토론회 주제발표를 통해 무자격 교장공모제 강행을 강력히 비판하고, “무자격 교장공모제의 자격 기준이 왜 15년인지에 대한 납득할 만한 자료도 제시 못하는 이 정권의 아마추어적 발상으로 더 이상 교육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 부장은 현 정권이 무자격 교장공모제를 강행하는 이유로 ▲나이 들면 무능하다는 발상에서 나온 ‘젊고 유능한 교원의 교장임용’ ▲교직의 전문성보다 학교운영의 민주성에 우선한 가치 ▲교장선출보직제의 변종으로 정권 코드에 맞춘 정치적 음모 ▲학교에 시장원리를 적용하려는 신자유주의적 정책 흐름에 편승 등을 꼽았다. 한편 김진성 부산교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대적으로 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교육은 잇따른 정책 실패의 결과로 질 향상은 고사하고 오히려 학교 교육의 근간이 흔들리고
2007-05-17 09:55영국의 차기 총리가 확실시되는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은 15일 영국산업연맹(CBI) 만찬 연설을 통해 향후 몇 년 간 교육 분야가 영국 정부의 투자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운 장관은 교육과 관련한 나의 제안은 "수리적 사고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이 일 대 일로 집중지도를 받도록 하는 전국적 새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0년까지 30만명의 학생들이 이 제도의 혜택을 받게될 것이며 세계시장에서 영국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10대 청소년들의 어휘 훈련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운 장관의 이러한 교육 정책은 이달 11일 노동당 차기 당수 선거전이 시작된 뒤 그가 제시해온 선거 공약의 일환이다. 그는 이미 향후 몇 년 간의 교육분야 예산을 증액했다. 한편 브라운 장관은 지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의사들의 진료시간 연장 및 에코타운 조성 등의 공약도 내건 바 있다.
2007-05-16 17:18공공기관 감사들이 혁신세미나를 내세워 출국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 간부들과 교사들도 관광일정이 대부분인 해외연수를 떠나 외유성 연수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청 과장과 장학사 3명, 현직 교장 3명, 교사 5명 등 12명이 이날 오후 9박 10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체코 등 동유럽 3국으로 테마연수를 떠났다. '바람직한 학교선택권 확대 방안 및 입학전형 방법 모색'이란 제목의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 이들 국가의 고교 입학전형과 신입생 배정 방식을 연구해 서울 시내 고교선택권 정책에 대한 보완 및 확대 방안을 조사한다는 취지로 출국했다. 그러나 9박10일의 테마연수 일정표를 보면 3일째 헝가리 부다페스트 교육청(3시간)과 6일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고교(2시간), 8일째 체코 프라하 중학교(2시간)를 방문하는 총 7시간만 출국 목적과 부합하고 나머지 시간은 대부분 관광지 방문으로 짜여 있어 연수의 순수성을 의심케 하고 있다. 해외 방문 이틀째인 11일 음악의 도시 빈의 도나우강, 음악가의 묘지, 벨데데레궁전, 시립공원, 국회의사당 등을 관광하는 것으로 사실상 이번 연수의 공식일정이 시작된다
2007-05-16 17:16사립 중․고교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 상담 및 생활 지도 업무를 담당할 전문상담교사 185명을 선발하는 시험이 내달 실시된다. 합격자는 8월 직무연수를 거쳐 9월 1일자로 학교에 배치된다. 3월 공립학교에 전문상담교사 175명을 배치한 교육부는 9월 사립중고교에 배치할 전문상담교사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을 치른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는 2005년 9월 308명의 순회 전문상담교사를 181개 지역교육청에 배치한 바 있다. 시도교육청별 선발 예정 사립 학교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26곳 ▲부산 23 ▲대구 14 ▲인천 10 ▲광주 7 ▲대전 6 ▲울산 2 ▲경기 19 ▲강원 5 ▲충북 6 ▲충남 8 ▲전북 20 ▲ 전남 9 ▲경북 8 ▲경남 20 ▲제주 2. 1차 필기시험과 2차 논술시험은 사립학교 임면권자의 위탁을 받은 시도교육청에서 공동 주관하고, 시도교육청은 고득점자순으로 2배수를 해당 법인에 통보하면, 법인은 1차 시험 성적, 가산점, 2차 시험 성적을 합산한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자격 및 전형 일정=전문상담교원자격증 소지자나 8월 대학(원)에서 1․2급전문상담교사 자격증 취득 예정자는 나이에 제한…
2007-05-16 16:48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교총,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26회 한국교육자대상 시상식이 22일 교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한국교육자대상은 대상 1명, 스승의 상 17명 등 총 18명이 수상한다. 대상을 받는 박경애 전북 용지중 교장은 1979년 음악교사로 교직에 입문, 1990년 전북중등음악교사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정기연주회와 여교사합창연주회를 열고 있다. 박 교장은 현재 전북중등음악교육연구회 회장도 맡고 있다. 박 교장은 “자식교육을 위해 농촌을 떠나는 학부모들을 보면 안타깝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모든 면에서 도시 아이들보다 뒤지지 않게 키워서 교육 때문에 도시로 나가는 학부모가 없도록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음악을 통한 정서순화 등 인성교육에 이바지해온 강혁희 인천 마장초 교장,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해온 황수연 서울 환일고 교장, 꾸준한 장학활동과 봉사활동을 벌여온 정근창 대전 문정초 교장, 도서벽지교육과 특수교육에 기여해온 정대석 전남 대마초 교장, 어린이 비만예방 등 보건교육을 활발히 펼쳐온 오순명 제주 서귀중앙초 교장 등은 스승의 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교총,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06
2007-05-16 16:11경남 지역의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1천875개 가운데 138개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돼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정수기를 쓰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505개교를 대상으로 정수기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1천875개의 정수기 가운데 138개(7.2%)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 또는 일반 세균이 검출됐다. 학급별로는 초등학교에서 394개 가운데 39개(9.9%), 중학교 474개 가운데 28개(5.9%), 고등학교 976개 가운데 70개(7.2%) 특수학교 31개 가운데 1개(3.2%) 정수기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균이 검출된 학교는 필터 교체 등 시설 개선 조치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15개 정수기에서는 시설 개선 이후에도 세균이 검출돼 폐기됐다. 정수기 형태별로는 상수도를 연결한 정수기가 1천646개(87.0%)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지하수 연결 정수기가 183개(9.7%), 먹는 샘물이 59개(3.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정수기는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세균 등 문제의 소지가 있어 일선 학교에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하고 있다"며 "그럼
2007-05-16 16:04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학교간 시설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오는 2014년까지 8천300억원을 투입해 2000년 이전에 설립된 552개 학교의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제2교육청은 1단계로 올해부터 2009년까지 화장실 개선에 138억원,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 66억원, 책상과 의자 교체 50억원, 노후시설 개선에 128억원 등 모두 382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15년 이상된 49개 학교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3년 동안 12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올해만 냉.난방시설 및 외부환경 개선에 40억원을 들인다. 제2교육청은 2단계로 각급 학교의 신청을 받아 나머지 7천918억원을 2014년까지 5년 동안 연차적으로 투입, 학교 내부시설와 건물, 주변환경까지 대폭 바꿔 신설 학교와 오래된 학교간 시설격차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제2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시설 평준화사업으로 학교시설의 지역간, 학교간 격차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으로 교육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7-05-16 16:03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은 27일-6월4일 이집트 교육부 소속 교과서 집필센터 소장 등 국정 교과서 집필진 3명을 한국문화연수 프로그램에 초청, 이집트 교과서 내 한국관련 기술의 오류를 수정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한중연 소속 한국문화교류센터가 이집트의 중학생용 교과서 '사회학습-세계지리 및 현대이집트사 학습'의 한국관련 기술을 분석한 결과, 경제발전 모델로 한국을 높이 평가했으나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등 지명과 언어, 종교 관련 기술에서 오류가 발견됐다. 대구와 부산이 각각 '타이주'와 '부잔'으로 표기됐으며 '아이들은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부인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등 한국을 강한 권위주의 사회로 묘사한 문장도 곳곳에서 발견됐다 . 또 '한국어는 일본어와 비슷하며 한국의 주 종교는 불교'라고 소개했으며 한국을 목재수출국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한국문화교류센터의 박소영 연구원은 "세부적인 기술에서 오류가 발견됐지만 전체적으로 한국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한국문화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수정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또 "한국 관련 기술이 교과서에 실린 자체를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며 "일단 교과서에 실
2007-05-16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