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인 15일 전국의 각급 학교 가운데 휴업을 하는 학교가 48%로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스승의 날 학교 문을 닫는 모습이 마치 교원들이 촌지나 받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정상수업을 하는 학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9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스승의 날 휴업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1만991개 초.중.고교 가운데 48%인 5천276개 학교가 스승의 날 휴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국 학교들의 휴업률 70%에 비해 무려 22%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 휴업 학교 현황을 보면 지난해 67%의 학교가 쉰 서울지역의 경우 올해 1천231개 학교 중 26%인 332개 학교만 휴업하고 나머지 학교는 모두 정상수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도 1천946개 학교 가운데 50%인 963개 학교가 올 스승의 날 수업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지난해 82% 학교가 휴업한 대전지역은 282개 학교 가운데 79%인 222개 학교가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또 대구지역 학교들의 경우 지난해 무려 97%가 스승의 날 휴업했으나 올해는 412개 학교 가운데 78%인 320개…
2007-05-09 15:57지난 2월 말 베를린에서 16세의 고등학생이 과음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한 달만에 사망한 사건이 온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로써 청소년 음주문제의 심각성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독일 전체에 청소년 음주문제에 대한 논쟁이 불붙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베를린에서 성업중인 균일 가격 주류판매가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최근 베를린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균일 가격 무제한 주류 판매 술집들이 서로 경쟁하며 속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숨진 남학생도 바로 15유로를 내면 마시고 싶은 만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집에서 알코올 농도가 매우 높은 데킬라 50잔을 마신 걸로 알려졌다. 현행 독일 청소년보호법에 의하면 만 16세부터 누구나 맥주나 와인 등의 주류를 사서 마실 수 있다. 그런데 이 사건과 함께 정치인들 사이에서 청소년 음주 허용 연령을 16세에서 18세로 더 높이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8세 이하 음주 금지를 주장하고 있는 독일 중독위험방지 기관의 대변인 크리스타 메르페르트 디테는 “가장 큰 문제는 음주문제에 무비판적으로 대응하는 사회분위기다. 보통 청소년들은 자신이 어른임을 과시하기 위해 술을 마신다. 그런데 술이 중독성 있는 환각제며
2007-05-09 13:53중국에서는 1980년대에 출생한 한 자녀 세대를 '80後'라고 부르는데, 현재 중국의 20대를 구성하고 있는 이들의 독특한 의식구조 및 행동방식들은 그동안 중국 사회의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들을 능가하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세대가 출현하면서 중국 사회에 또 다른 논쟁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른바 '90後'로 불리는 1990년대에 출생한 독생자(獨生子)인 이들은 같은 한 자녀 세대인 '80後'와 공통적인 행동 특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그동안 중국 교육계의 일반적인 견해였다. 그러나 최근 각 분야에서 '80後'와는 다른 이들만의 독특한 행태들이 부각되면서, 이들이 '80後'와 많이 다르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90後'의 특징으로는 자신만을 제일로 여기는 이기심과 더불어 한 자녀 특유의 남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솔직함, 그리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사고의 다양성 등이 꼽힌다. 최근 이러한 '90後'의 특징이 중국 교육에 있어서 새로운 문제를 생산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교육계의 우려가 크다. 우선, 국제화의 가속화와 더불어 중국 학생들의 인터넷 및 대중매체와의 접촉이 빈번해지면서 교사
2007-05-09 13:36교원 10명 중 9명은 스승의 날 등에 학부모가 촌지를 건넨다면 거절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촌지 수수 교사를 교단에서 퇴출하는 데 대해서는 11%만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제26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16∼30일 전국 유치원 및 초ㆍ중ㆍ고 교원 1373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9.4%는 스승의 날 등에 학부모가 촌지를 건넨다면 거절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거절 응답은 83.9%였고 일단 받았다가 조속히 돌려줄 것이라는 응답은 5.5%였으며 4.7%는 경우에 따라 받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모르겠다와 무응답은 각각 5.0%와 0.9%로 나타났다. 촌지를 받은 교원을 처벌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징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47.3%였고 교단에서 아예 퇴출해야 한다는 의견은 11.0%에 그쳤다. 심지어 학부모가 준 것이므로 괜찮다는 의견과 판단을 유보한 응답도 각각 4.4%, 34.8%로 집계됐다. 스승의 날을 2월로 변경하는 방안과 관련해 현행 유지 의견이 34.5%, 찬성이 30.7%로 팽팽히 맞섰고 2월로 옮기느니 스승의 날을 폐지하자는 의견도 29.9%로 나타났다. 정부의 3불 정책 입장을 묻는 질문
2007-05-09 11:34교육인적자원부는 2007년 시ㆍ도 교육청별 영재교육 시행계획을 파악한 결과 올해 영재교육원 또는 영재학급에서 영재교육을 받게 될 학생은 모두 4만2천72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영재교육진흥 종합계획(2003~2007)을 시행하기 직전인 2002년 영재교육 대상자(1만여명)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7천507명(기관수 142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 5천650명(12곳), 서울 4천630명(48곳), 경북 3천355명(93곳), 전남 3천40명(31곳), 전북 2천560명(39곳), 인천 2천401명(25곳), 충남 2천400명(47곳), 대구 2천172명(13곳) 등의 순이다. 교육부는 2003년부터 5년간 추진한 영재교육진흥 종합계획이 올해 마무리됨에 따라 시도별 영재교육 추진 경과 및 올해 시행계획을 담은 모음집을 발간했으며 이를 토대로 2차 영재교육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07-05-09 11:31서울 지역 초·중·고교 중 올해 스승의 날에 휴업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 수는 작년에 비해 대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관내 초·중·고교의 스승의 날 휴업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1231개 학교 중 332곳, 즉 26%가 휴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개교 중 한 군데는 여전히 휴업을 하는 셈이지만 3개교 중 2곳이 휴업했던 지난해 평균 휴업률(67%)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의 휴업률이 가장 높다. 서울시내 566개 초등학교 중 262개교(46%)가 휴업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 수치 역시 지난해 초등학교 휴업률(76%)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작년에 62%의 학교가 휴교했던 중학교는 올해 368개교 중 62개교(16%)가 휴교할 계획이며, 56%가 휴교했던 고등학교는 297개교 중 8곳만이 휴교해 2%만이 휴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05-09 09:50국가보훈처(처장 김정복)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 함양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3회 초·중등교사 나라사랑 교수학습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독립정신 ▲국가수호정신 ▲민주정신 등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주제로 일선교사들이 작성한 교수학습 지도안을 1차 서면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 후 우수작을 결정하게 된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한 입상자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중국, 러시아 등지의 해외독립유적사적지 방문기회도 주어진다. 응모신청은 6월5일~7월24일까지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www.mpva.go.kr)나 보훈교육연구원(edu.e-bohun.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250-8507
2007-05-09 09:43
한국철도공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5월8일부터 6월30일까지 기간 중 전국 교원들에게 코레일멤버십 카드를 특별 보급한다. 이 기간 중 회원권을 신청하면 1회 이용 30% 할인권을 제공하고 발급비 5000원을 면제한다. 할인권은 회원카드와 함께 배송된다. 평생회비 2만원은 별도로 내야 하지만 스승의 날 기념 행사기간 중에는 할인권을 제공받게 돼 실질적으로 거의 무료로 회원권을 발급받는 셈이다. 코레일 멤버십이면 철도승차권 예약 시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철도승차권 구매 금액의 5%가 할인되고 3% 적립되며 전국 교통카드가 호환된다. 구 철도회원은 홈페이지에서 전환조치만 하면 된다. 회원권을 신청하려면 www.ktxfamily.com 또는 www.qubi.com에서 ‘스승의 날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2007-05-09 09:05경찰청은 학교폭력 등 소년범 사건에 대해 '회복적 사법(restorative justice)' 제도를 시범운영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회복적 사법은 범죄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회복과 가해자의 반성을 중시하고 참여와 대화를 통해 양자의 화해를 도모하는 갈등해결 절차로, 우리나라에 이런 제도가 도입되는 것은 처음이다. 회복적 사법 시범운영이 실시되는 곳은 서울 서대문ㆍ마포ㆍ강남ㆍ송파ㆍ노원서 등 5개 경찰서다. 2개월여간인 시범운영 기간에는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의 가족이 갈등해결 전문가 및 경찰관과 함께 모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가족회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경찰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김은경 박사, 한국외국어대 이호중 교수, 평화여성회 갈등해결센터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는 운영팀을 만들었다. 1차 시범운영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학교폭력자진신고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11일까지로, 자진신고를 해 선도 조건부로 훈방 처리될 수 있는 경미한 초범 청소년에 대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차 시범운영은 다음달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일반적인 경미한 소년범죄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경찰은 1ㆍ2차 시범운영 결과를 비교 분석해 소년범 치안 대책에 반
2007-05-09 09:05부산영상시나리오작가전문교육원(원장 최인수)은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화각본 ▲TV극본 ▲애니메이션각본 등을 작가지망생을 대상으로 기초반, 전문반, 연구반 3개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될 이번 교육은 각 과정 6개월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통학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사이버통신강좌도 함께 운영되며 수시로 정규강좌 청강도 가능하다. 개강은 7월 첫 주. 홈페이지는 www.busan-scenario.or.kr, 문의=051-469-7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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