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수술 부적합자도 있어 자신의 현재 눈 상태를 체크하고 어떤 시력교정수술이 맞는가를 찾기 위해서는 사전에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약 2시간에 걸쳐 수십 가지가 이루어진다. 현재 시력을 측정하는 시력검사부터 수술 후 어느 정도의 교정시력이 나올지를 측정하는 최대 교정시력 검사, 각막의 정보와 시력의 이상 요인을 파악하는 팬타캠 검사, 어두운 곳에서 동공이 어느 정도까지 커지는지를 측정하는 동공크기 검사 그리고 각막 두께 검사, 각막CT 등이다. 최근에는 레이저시력교정수술 후 나타나는 실명 유전 질환을 발견하는 아벨리노각막이영양증 유전자검사도 수술 전 검사에 포함시킨다. 이 결과로 현재 나의 눈 상태에 맞는 가장 안전한 수술법을 택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각막이 너무 얇거나 동공이 크거나 원추각막, 아벨리노각막이영양증이 있는 사람은 수술받지 않는 편이 좋다. 안질환 여부 확인 필수 일반적으로 수술 전 정밀 검사는 각막검사와 시력검사, 기타 눈의 기능적인 검사와 함께 망막검사로 이루어지게 된다. 다른 검사들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망막 및 시신경 이상 유무가 수술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게…
2014-02-01 09:00일본 미성년인 학생 평가는 신뢰도 떨어져 배제 일본은 2000년대 들어오면서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교원평가 제도를 만들었다. 일본에서 교사 평가의 주체는 교장이다. 학부모는 직접 교사 평가에 참여하지 않는다. 다만, 교장이 수시로 통신문을 보내 학부모 의견을 앙케이트 방식을 통해 평가에 반영하기도 한다. 앙케이트는 우리나라와 달리 아주 가벼운 수준의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예를 들면, ‘학생이 학교생활에 만족하는지’, ‘학교에 건의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지’ 등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도 없다. 미성년자인 학생들의 평가가 공식적인 자료로 활용될 만큼의 신뢰도를 갖지는 못한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평가절차는 행정학이나 경영학에서 고안된 MBO(Management By Objectives, 목표관리)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MBO제도는 1954년 드러커(Drucker)가
2014-02-01 09:00봉사활동 통해 진로 탐색 능력 배양하기 자신의 진로 목표를 찾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는 학생에게 봉사활동을 적극 추천한다. 의아할 수 있겠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변을 잘 살펴보는 것 자체가 큰 훈련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내 적성에 맞는가?’, ‘혹시 이 일을 다른 방법으로 할 수도 있을까?’, ‘다른 사람들에게 이 일을 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개선할 사항은 없는가?’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면 진로 개척도 자연스레 할 수 있다. 또 봉사하며 얻는 값진 보람이 진로 탐색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 실제 봉사 현장에서의 진로 개척 경기도 광주 한사랑 마을은 중증 장애인들이 모여 생활하고 있다. 이곳의 봉사는 영아실에서 아기 돌보기, 성인들 산책 보조해 주기, 빨래 도와주기 등 단순한 일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단순해 보이는 봉사 일정 속에서 학생이 얻을 수 있는 건 무척이나 많다. 미래의 공학도라면 휠체어의 개선점이나 중증 장애인의 식사를 편리하게 돕는 보조기구를 구상할 수 있겠고, 건축가라면 동선을 개선하고 시설을 편리하게 만드는 방법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행정적으로 불편…
2014-02-01 09:00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채택한 스마트러닝 사회과의 궁극적 목적은 민주시민 양성이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많이 가지도록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분석·이해하고 자료를 수집·정리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다. 또한 자료 탐구 및 토의과정을 통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 때 사회과의 궁극적 목적인 민주시민 양성이란 목표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수업 중 파악한 바에 따르면 학생들은 사회과를 ‘암기할 것이 많고 재미없는,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때문에 사회과를 힘든 과목으로 인식하고 있는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교사의 일방적 학습자료 제시와 설명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학습자료를 조사·분석하고 가설을 설정·입증하는 등의 탐구수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한국이러닝산업협회 세미나(2010)에서 곽덕훈은 “스마트러닝은 학습자들의 다양한 학습형태와 능력을 고려하고 학습자의 사고력 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의 개발을 높이며 협력학습과 개별학습을 위한 기회를 창출해 학습을 보다 즐겁게 만드는 학습으로써의 장치보다 사람과…
2014-02-01 09:00학급운영에도 목표 설정은 필수 열심히 지도하고 가르친 우리 반 학생들이 1년 뒤 어떻게 성장해 있기를 바라는지 목표를 세워보는 것이 좋다. 우리 반이 어떤 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구체적인 생각도 해봐야 한다. 필자는 언제나 ‘더불어 함께하는 반’이란 목표를 갖고 우리 반 구성원들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 세부적으로는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란 급훈을 세우고 학기 말엔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담임교사의 장·단점 드러내기 다른 교사가 하는 여러 가지 활동이나 남들이 학급운영에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 방법 혹은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하거나 사용했을 때 성공할 확률은 별로 높지 않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김새나 성격이 제각각이듯 장점이나 단점도 다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장점을 정확히 알고 잘 살려 단점을 최소화하는 학급운영이 가장 좋은 학급운영이 될 수 있다. 필자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세심한 장점이 있는 반면, 성격이 급하고 마음이 조금 여린 단점이 있다. 인터넷이나 컴퓨터 관련 작업에 대한 흥미가 높아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 사용에도 능숙하고 정보 수집력이 뛰어난 편이다. 이렇게 장·단점을
2014-02-01 09:00결과를 알려주는 결과중심훈육 체벌이 사라진 이후로 학생 통제권이 약해진 것이 사실이다. 말로만 지도하다 보니 학생들이 교사의 말을 무시하거나 흘려듣는 경우도 흔하다. 이런 경우에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필자가 사용한 방법은 학생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학생에게 미리 보여주는 것이었다. 결과를 알려준 후 학생에게 ‘선택은 네가 하는 것’이라고 선택권을 주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교사가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해 표출해야 한다. 학생이 교사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되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전 망만 봤어요! 새 학기에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학교폭력예방교육이다. 학교폭력예방교육을 교사가 일방적으로 하지 않고 학생들을 참여시켜서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학교폭력예방퀴즈다. 퀴즈를 통해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설명하고 이런 행동을 할 경우 어떤 결과가 생길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가 다른 반 교실에 가서 물건을 훔치는데 교실 문 앞에 서 있어 달라고해서 그냥 서 있기만 했다면 나는 무죄다’라는 퀴즈를 내고 이에 대해 학생이 O, X로 답 하도록 하는 것이다. 답을 체크
2014-02-01 09:00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성에 대한 인식은 과거보다 복잡하다. 성적 행위를 한다는 것은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인식한다. 자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고, 관계의 완성이 아니라 복잡한 관계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한다. 근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성관계를 하고 나면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거나 성관계를 가졌다면 더는 서로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가야 할 길이 없다고 생각했다. ‘갈 데까지 갔다’는 표현이 이 말이 아닐까 싶다. 사회 흐름에 따라 성 인식 변화 그러나 현대적인 사고는 그야말로 다양하다. 성적 행위라는 것이 반드시 사랑과 합치되는 것이 아니고, 주체 형성의 도구이자 권력 형성 또는 권력 저항의 도구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대사회에서는 인간의 성이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었을 수 있으나 현대사회에서는 성적 행위의 관계성에 따라 사적 영역이 되기도 하고 사회적 영역이 되는 것이다. 사랑이 전제돼 있는 관계는 그 허용 폭이 훨 씬 넓어지고 있다. 우리 사회도 간통죄가 폐지되고 동성애 차별 금지와 관련한 논의가 이어지는 등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 반면 성폭력, 성매매 등에 있어서 가해자는 처벌을 강하게 하
2014-02-01 09:00
어느새 천직으로 느껴지는 교직생활 탁 트인 바다가 있고 자연이 좋아 영종도에 산다는 조지욱 교사는 어렸을 때부터 ‘지도 찾기’와 ‘지리부도’ 보는 것을 즐겼다. 대학을 지리과로 진학해 교직이수 후 지리교사가 됐지만, 솔직히 학창시절부터 지리나 교직을 꿈꿔왔던 것은 아니었다고 회상한다. “대학에 입학해서도 동기들이 ‘나는 이런 교사가 될 거야’라고 말할 때 딱히 할 말이 없었어요. 제가 워낙 자유분방한 스타일이다 보니 교직이수보다는 답사를 좋아했고, 지도를 보며 여행 떠나는 것을 좋아했어요.” 유목민 기질이 다분한 그에게 정적이고 반복적이며 꼼꼼한 성격을 요구하는 직업인 교사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자기 자신도 챙기기 힘든데 학생들을 이끌 자신도 부족했다. 그런데 막상 교생실습을 시작하니 기존의 생각은 편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사 생활이 어떻게 정적일 수가 있겠어요. 5분 후가 예측 불가능한 게 이 시기의 학생들인데요. 게다가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이뤄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동적인 직업이더군요.” 그는 처음 교사가 됐을 때만 해도 ‘아무리 힘들어도 5년은 참아보며 이 직업이 나에게 맞는지 알아보자’는…
2014-02-01 09:00벌써 학교를 졸업하고 의젓하게 직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네 친구들이 본다면 부러워하겠지. 앞으로 첫 출발한 너의 직장에서 너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초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구나. 우리 인생은 세상에 태어나 각자가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데, 이를 달리 표현하면 비즈니스를 하는 것에 비유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는 커뮤니케이션이고 인생도 커뮤니케이션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을 잘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갖추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마음자세' 가 아닐까? 마음 자세는 마음 공부에서 시작한다. 가끔 공사장을 지나다보면 건물을 지을 때 지하층을 깊이 파는 작업을 볼 때가 있다. 어떤 건물은 지하층 공사만 1년씩 하는 것을 보면 '거 참, 시간도 많이 걸린다.'라는 생각을 한다. 나중에 보면 지하층 공사가 끝난 후에 건물이 올라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나, 성공을 향해서 가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초공사인데 이는 바로 마음자세에 대한 공사에 해당한다. 이 마음 자세를 제대로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무리 말을 많이 하더라도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는다.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2014-01-30 14:23
최근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논쟁이 치열하다. 그런데 고등학생 이전에 초등학생부터 역사교육을 잘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와 관련하여 위크온이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회원 2,02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응답자 1,899명 중 78%인 1,492명이 한국사가 2017년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것이 ‘부담만 가중시킨다’고 대답해 눈길을 끈다. 반면, 19%(356명)의 학부모는 ‘좋은 선정이다’라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2%(35명)의 학부모는 ‘관심없다’, 1%(16명)는 ‘기타’ 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응답자 중 과반수가 넘는 60%(1,148명)는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것을 ‘모른다’고 답했으며, 40%(751명)는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초등학생 자녀에게 한국사 교육을 시키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57%(1,087명)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학습만화 및 전집’(56%, 817명)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박물관 및 유적지 견학’(28%, 411명), ‘학원’(11%, 162명), ‘학
2014-01-30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