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을 위한 ‘발본색원’ 설계 21세기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에너지 절약’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에너지 절약기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추가적인 에너지 손실을 요구하지 않는 단열재와 같은 ‘패시브 요소’와 추가 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 태양광 등 ‘액티브 요소’다. 일반적으로 건축가들은 패시브 요소를 최대한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타당성을 검토해 액티브 요소를 적용하고 있다. 아무리 액티브 요소를 잘 적용해도 추가적인 에너지가 투입되기 때문에 최적화된 패시브 요소기술의 적용 없이는 에너지 절감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CPTED도 동일한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많은 CCTV를 설치해도 근본적으로 외부인의 동선을 CCTV 설치에 맞게 제한해야 한다. 보다 효과적 예방법은 허가를 받지 않은 외부인의 침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출입통제를 실시하는 것이다. 또한 적은 인원으로 효과적인 출입통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의 설계부터 CPTED의 관점에 맞춰야 할 것이다. 학교용지 선정 역시 범죄예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선진국의 CPTED 가이드라인을 보면 출입통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단일
2013-07-01 09:00수준별 맞춤학습은 다양한 요구와 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내용과 방법 면에서 다양한 형태의 수업 조직으로 차별화된 수업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학습능력·속도·동기 등에서 다양한 개인차가 있기에 이를 고려한 교육을 실시해 학생 개개인이 가진 국어적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수준별 수업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학교, 학급의 여건을 고려해 주도면밀한 계획 하에 실천할 때 그 효과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PART VIEW] 전체 학생을 고려한 수업설계의 필요성 교실에는 매우 다양한 학생들이 있다.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아는 ‘홍길동’ 같은 아이가 있는가 하면 교과서의 글조차 읽지 못하는 까막눈 삼디기(원유순 외 2000, 웅진미디어) 속 삼디기와 같은 아이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수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교육여건을 탓하거나 공교육이 어쩔 수 없다는 체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들에게 다가가서 필요한 것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 학생들에게도 교실은 재미있고 꿈을 키우며 배움이 가치 있는 공간이어
2013-07-01 09:00【모범답안】 1. 서론 교육은 국가의 미래이다. 최근 가수 싸이의 열풍 등으로 우리나라 국가브랜드가 세계 13위로 상승했다고 한다. 교육이 국가경쟁력이 되는 요즘 시대에 우리나라 교육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고려하지 못한 입시 위주의 주입식 수업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낳고 있다. 교육사상가의 교육관을 바탕으로 학습자에게 유용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본론[PART VIEW] 로크의 능력심리학에서 인간은 지각, 기억, 추리, 상상, 의지, 감정의 6가지로 이루어진 기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를 근육처럼 단련시켜 학습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심근 단련이나 형식도야를 교육이라고 본다. 반면 헤르바르트의 표상심리학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표상(관념)의 결합체로 보았다. 만약 새로운 표상이 학습대상으로 제시되면 그 표상은 이미 가지고 있는 표상 덩어리와의 관계에서 파악된다. 따라서 기존의 표상들과 새로운 표상이 조화를 이룰 때는 쾌감이 생기고 갈등을 이룰 때는 불쾌감이 생긴다. 이러한 통각작용에 따라 관념들은 서로 갈등하고 융합하면서 관념덩어리를 형성하고 이들로 채워진 영혼이 곧 우리의 마음이라는 입장이다. 헤르바트르에 의하면 의미 있
2013-07-01 09:00총 1018 학교, 학생 21만 7758명, 교원 1만 5433명(2013년 1월 1일 현재)을 보유한 강원도교육청은 2조 1140억 원의 재정규모를 운용하며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강원교육, 모두를 위한 교육’을 표방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인간교육 △뿌리가 튼튼한 창의교육 △누구에게나 따뜻한 교육복지 △인권이 살아있는 학교문화 △다함께 참여하는 교육행정을 강원도교육청의 5대 정책 기본 방향을 삼고 있으며 △사랑과 나눔, 배려를 가르치는 학교 △학부모가 아이들을 믿고 맡기는 학교 △사교육비가 들지 않는 교육제도라는 3대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의 2013년 역점사업을 알아본다. 역점사업 1.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작은 학교가 가진 교육적 환경의 장점을 바탕으로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교육만족도를 높여서 작은 학교의 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PART VIEW] 희망학교 운영(초·중·고 22~25교) 도교육청에서는 초·중·고 22~25교의 희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희망학교는 ‘강원행복더하기학교’와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 중심의
2013-07-01 09:00출·퇴근길에 교육공무원이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공무(사립교원 : 직무)상 재해로 인정해 요양비를 청구할 수 있나요? 출·퇴근길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공무(직무)상의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양비 지급은 매우 제한돼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민등록상의 주소와 학교 사이의 통상 출근코스·시간대·교통수단 등을 이용했어야 하고(이런 사실들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함), 사고발생에 본인의 귀책사유나 중과실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PART VIEW]가해자와 합의한 경우 가해자가 지급한 보상액과 보험에 가입한 경우 수령한 보험금액 등을 요양비에서 제외하고 지급하므로 실익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기간 이상의 입원치료가 필요할 경우 공무(직무)상 병가나 휴직을 얻을 수 있으며, 동 기간은 보수나 경력 등에 있어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므로 공무(직무)상 재해 승인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초임호봉 획정에서 미처 제출하지 못한 누락경력을 호봉 재획정으로 인정 받을 수 있나요? 초임호봉 획정 시 경력증명서 미제출 등의 이유로 인정받지 못한 경력은 호봉 재획정의 사유에 해당합니다. 다만 호봉 재획정은 「공무원보수규정」 제9조에 따라 현재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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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재현한 ‘도심 속 농촌’ 이의동 서울 문현고등학교 역사교사는 2008년부터 ‘농사짓는 선생님’으로 불리고 있다. 매일 아침 6시면 학교에 도착해 교정 곳곳에 심어둔 농작물과 나무, 꽃을 가꾼다. “벼를 ‘쌀나무’라고 부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모내기를 통해 벼를 재배하는 이앙법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학생들을 데리고 농촌체험활동을 가자니 오가는 시간이 체험활동 시간보다 길겠더라고요. 그래서 도심 속 농촌 모습을 작은 공간에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죠.” 이를 위해 그는 학교의 화단을 농토로 바꿨다. 고향에서 가져온 모를 심기 위해서다. 그런데 땅이 마사토라서 금방 물이 빠지는 게 아닌가. 결국 양동이로 하루에 스무 번이 넘게 물을 퍼다 부으면서 땅이 마르지 않게 했다. “농부들에게 주말이 어디 있어요? 주말이나 방학에도 학교에 농사지으러 왔어요.” 이렇게 시작된 벼농사는 이후 고추, 상추, 호박, 가지, 고구마 등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양재고등학교에 있을 때부터 시작했는데 그때 김종근 교장선생님이 부임해 오시면서 화단이 농장으로 탈바꿈했어요. 밀짚모자를 쓰고 틈나는 대로 농사일을 했는데 혼자서 애쓰는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교장 선생님도 운동복 차림으
2013-07-01 09:00무조건 공부 강요, 잘하는 것일까? 편지를 써준 분은 고3, 고2 남매를 키우고 있는 두 아이의 어머니다. 어머니는 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았기에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학습지를 시키거나 책을 읽어주며 공부하도록 했고, 현장학습도 나름 많이 다니며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키웠다고 자부했다. 큰아이는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했고 학습지도 잘 풀어서 기대에 부응해주었지만, 작은아이는 동적인 활동에만 관심이 많고 책과 학습지를 싫어했다. 그 때문에 큰아이는 공부도 어느 정도 하고 본인 앞가림도 잘해 걱정이 없지만 작은아이는 모든 면에서 늘 부족해 보일 수밖에 없었다. 작은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간 뒤로 시험기간마다 요점정리도 해주고 옆에 앉혀가며 문제풀이도 해주었지만 그럴 때마다 아이와 엄마의 사이는 점점 악화될 뿐이었다. 공부를 시킬 때면,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의 눈빛엔 공포가 가득해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아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들으러 갔다가 어머니는 강사가 하는 말에 충격을 받게 됐다. 아이와 부모 간의 갈등이 심한 구조에서는 아이에게 성장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본인의 생각과 교육방법이 잘못됐다는 것을 그제야 깨달은 것이다. 꿈을 찾는 탐색
2013-07-01 09:00만에 하나의 사고도 미연에 방지 교실 문을 닫아 놓고 학생과 교사가 1:1로 앉아 방과 후 학습을 하는 일이 다른 사람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캐나다에서 이는 누가 봐도 위험한 행동이다. 문이라도 열어놓아야 한다. 만일 “에이, 동성끼리 뭐 어때요?”라고 묻는다면? 그래도 대답은 “No”다. 동성 사이에도 이는 좋지 않은 행동이다. 캐나다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존을 추구하는 나라이니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겠지만 동성이든 이성이든 교사와 학생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그 어떤 비상식적인 상황은 되도록이면 만들지 말자는 이야기다. 이는 만에 하나 있을 법한 어떤 일로부터 학생과 교사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규칙 같은 것이다. 아니 불문율이라고 해야 할까, 아주 상식적이며 기본적인 예의라고나 할까. “그렇게 교사를 못 믿는 문화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이번 대답도 “No”다. 이는 절대 신뢰감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예방’의 문제다. 시험문제 출제권은 전적으로 교사권한 시험출제에 대해서도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교육청 지침’에 따라 정기고사 시험문제는 교사가 공동 출제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제도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경우에 따
2013-07-01 09:00불황의 늪, 부성애를 재정비하다 갑자기 대중문화 각 장르가 흥행 키워드로 하나같이 부성애 혹은 남자들을 앞세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적 분위기가 가부장적 정서에서 여성상위 시대로 넘어간 뒤 여성의 지위가 우월해지고 남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혼돈기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금년 들어 불기 시작한 ‘부성애와 남자 신드롬’의 진원지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이다. 실제로 두 아들의 아버지인 주인공 류승룡은 극중에서 6세 지능의 아빠 ‘용구’역을 맡아 어린 딸에 대한 무조건적 사랑을 그려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며 충무로의 대세로 떠올랐다. 그로 인해 최고의 아버지를 의미하는 ‘딸 바보’란 유행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도 마찬가지다. 기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둔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아버지들과 그의 자녀들이 야외에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웃음과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이 열풍에 더욱 부채질을 했다.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도 아빠들이 자녀들과 출연해 딸 바보, 아들 바보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예능 프로 ‘나는 혼자 산다’, ‘진짜 사나
2013-07-01 09:001. 결혼식을 마친 젊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불만 섞인 요구를 한다. 요구의 내용은 이러하다. 결혼식 축의금으로 들어온 돈을 자기에게 달라는 것이다. 젊은 아들은 논리적으로 말한다. 축의금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결혼을 했기 때문에 들어온 돈이라는 것이다. ‘결혼’이라는 원인 행위가 없었으면 축의금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으리라. 아버지가 말한다. 오늘 축의금을 내어 준 많은 분들은 아버지의 친구나 지인들이다. 적어도 아들 친구보다는 훨씬 더 많았다고 말한다. 아버지는 말한다. 나도 내 친구들 자녀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어 왔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할 친구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들어온 축의금은 사실 이미 내가 친구에게 축의금으로 내었던 돈의 갚음이고, 또 자녀 혼사를 앞둔 친구들에게는 앞으로 갚아야 할 돈이다. 그러니 이 축의금은 내가 관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을 하는 것이리라. 아버지는 덧붙여 말한다. 아들의 결혼을 준비하기 위하여 아버지가 지출한 경비를 소상히 설명한다. 아들과 며느리가 신혼을 꾸리고 살 집을 구하기 위해서 얼마를 지출했고, 그 과정에서 은행 돈을 얼마를 빌렸고 오늘 예식장 경비만 해도 상당하다. 축의금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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