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10대 국정개혁 과제의 하나로 지방분권 촉진을 선정하고 이를 위해 지방대학 육성을 거론함에 따라 2년전 시도됐던 지방대학육성 특별법 제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법안 제정에 앞장섰던 윤덕홍 전 대구대 총장이 교육부총리에 임명됨에 따라 그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지방대육성법 주요 내용=인재의 균형배분과 이를 위한 지방 소재 대학에의 행·재정지원 등이 주요 골자다. 2001년 3월 비수도권지역 대학 총장들이 특별법 추진을 합의해 검토 작업과 공청회를 거쳐 12월 의원입법(한화갑 의원 외 93인) 형태로 국회에 제출됐다. 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대학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지방대학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기본계획과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또 교육인적자원부에 지방대학육성위원회를 두도록 하고 지방대학육성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정부의 세출예산 총액 대비 5% 규모의 '지방대학육성 특별회계'의 설치도 담고 있다. 지방대학출신 우수인재가 그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가고시 등에서 지방대학 졸업자의 채용목표제를 도입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5급 공개 경쟁채용시험이나 국가가 주관
2003-03-13 13:29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해. UN산하의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우리 나라도 이미 모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같이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06년 1억톤, 2011년에는 16억톤의 물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일선 학교에서도 빗물을 이용한 용수 공급과 환경교육이 도입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 국토에 내리는 빗물이 연간 총 1276억 톤. 이중 731억 톤이 땅으로 흘러가는데 실제 사용되는 물은 331억 톤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빗물 이용 시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빗물 이용 시범사업은 빗물 저수통을 이용, 물 절약을 생활화하고 수돗물 절약에도 기여하기 위한 것. 이미 일본이나 독일 등에서는 아파트나 학교 등에 빗물 이용 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은 지난해 갈뫼중학교에 처음으로 학교 빗물이용 시범사업(School Oasis Project)을 적용하고 있다. 빗물이용시설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영, 빗물의 중요성과 빗물이용에 관한 여러 가지 교육, 연구, 홍보를 실시하기 위한 것이 목적. 지난해 10
2003-03-13 13:28"선생님, 함께 뛰어요"에서 달리기를 결심하셨다면, '우리는 인터넷에서 함께 달린다'는 슬로건을 내건 런다이어리를 이용해 보자. 달리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달리기일지를 만들어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런다이어리'는 훈련일지 작성, 훈련 통계, 일정 관리뿐만 아니라 공개 훈련, 대회 참가기, 훈련 계획 작성 및 달성률 계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달리기일지 서비스다. 특히 특정 동호회만을 위한 맞춤형 달리기일지 서비스도 제공돼, 여러 동호회가 이를 활용하고 있다. 또 공동훈련, 훈련계획 수립, 진행상황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대회참가를 목표로 한다면 대회 참가기를 참조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마라톤 전문잡지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엄선해 제공하고, 이동윤 박사의 마라톤 전문의학 지식도 제공한다. 오늘의 달리기 상식과 마라톤 온라인 소식을 제공하고, 전자우편으로 소식지를 보내주기도 한다.
2003-03-13 09:25십 리 길도 한 걸음부터. 달리기도 걷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가슴을 펴고 두 팔을 직각으로 구부리고 힘차게 걸어야 합니다. 하루에 40분 이상 매일 한다는 생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4일 정도 한다고 마음먹으면 흐지부지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걷기를 했다면 다음 일주일 동안은 걷다가 조금씩 뛰어 봅니다. 뛰다가 힘들면 다시 걷습니다. 이렇게 하여 다리에 근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달리기를 기본으로 하면서 힘들면 잠시 걷습니다. 한달 정도 후면 천천히 4~5킬로미터를 뛸 수 있게 됩니다. 달리기에 조금씩 자신이 붙었다 하더라도 한 달 정도는 거리 늘리기를 멈추고 근력과 심폐기능이 달리기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달리기를 시작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로는 몸무게나 기록보다 달릴 수 있는 거리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정 대회를 목표로 하면 더욱 구체적일 것입니다. 대회에 참가하면 달리기의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내적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즐거
2003-03-13 09:23대학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교수1인당 학생수, 교원 중 박사학위 소지자 비율을 조사한 결과 사립대학일수록, 그리고 지방대학일수록 교육여건이 열악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수행한 '생애능력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고등교육체제의 질 관리 현황과 과제'(연구책임자 : 김안나 부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교원1인당 학생수의 경우, 서울지역이 35.5명, 경기도 45.0명, 강원도 32.1명, 충청도 43.7명, 경상도 41.7명, 전라도 41.1명, 제주도 34.7명으로 지역별로 편차가 컸다. 설립유형별로는 국공립 대학의 교원1인당 학생수가 33.4명인데 비해 사립대학은 42.3명으로 사립대학이 9명이나 많아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으로 조사됐다. 전공계열별로는 인문계열이 35.8명, 사회계열 62.9명, 이학계열 38.7명, 공학계열 60.5명, 농림수산계열 39.7명, 의약학계열 6.9명, 예체능계열 44.1명, 사범계열 28.6명으로 나타나 의약학·사범계열과 비교하면 사회·공학계열은 '콩나물' 교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1인당 학생수를 대학 소재지와 설립유형 및 학생들의 전공계열에 따라 분석하면 전체적으로 사회, 공학계열의 교원1인당 학생비율이 가장 높아
2003-03-12 16:59제주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에 걸맞은 인재 육성과 학교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제주도교육청에 법정교부금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63억7천2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보다 5.6% 증가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교실 증.개축, 학교 체육관 시설, 멀티 어학실 설치, 운동장 정비 등에 사용키로 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도가 비법정 교부금으로 추가 지원하는 2억원을 저소득층 학생 정보화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에 사용키로 했다.
2003-03-11 15:56경남 마산선거관리위원회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회 선거를 지원한다. 11일 마산선관위에 따르면 학생의 자치 능력을 키워주고 올바른 선거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39개 초등학교, 24개 중등학교 등 63개 학교가 실시하는 학생회 선거를 행정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에따라 선관위는 12일 산호초등학교. 14일 신월초등학교 선거를 돕는데 이어오는 21일 구암여중 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부문은 학생회 회장.부회장 등 임원선거 규정의 자료 제공을 비롯해 투.개표소 설치, 투.개표 과정 참관 및 지도, 공명선거 강연 등이다. 선관위는 "각종 조합과 단체의 선거도 지원함으써 사회 전반에 걸쳐 공명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03-03-11 15:55충남도내에서 올해부터 300가구 이상의 주택건설용 토지를 조성하거나 공동주택을 건설할 경우 해당자는 학교용지 부담금을 내야한다고 11일 밝혔다. 부담금 부과대상 사업은 2000년 2월28일 이후 승인된 건설사업 가운데 올해 1월29일 이후에 분양공고된 사업으로, 단독주택부지나 공동주택을 최초 분양받은 자에게 부담되며 부담액은 공동주택은 분양가의 1천분의 8, 단독주택은 1천분의 15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해 말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지역에 학교용지를 쉽게 확보하기 위해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징수 및 특별회계설치 조례'를 제정.공포했었다. 도 관계자는 "인구와 학생 수 증가로 학교설립 수요는 크게 늘고 있으나 지방교육 재정구조가 취약해 교육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 시행하게 됐다"며"앞으로 학교용지 부담금 부과.징수에 따른 주민 불편과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적인 주민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03-03-11 15:53충북 충주시 엄정면 학교법인 신명학원(이사장 우태욱) 산하 충원고등학교(교장 윤원주)가 올해부터 골프 교육 과정을 개설, 남녀 학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학교가 골프를 방과 후 취미활동이 아닌,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한 것은 지난 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7차 교육과정 자율학교로 선정되면서 학생들의 학습 의욕고취와 체력 증진, 다양한 교양 습득, 골프의 대중화에 대비하기 위해 특성화 과목으로 골프를 선택했기 때문. 학교측은 충주에서 티칭 프로 활동을 하고 있는 이 학원 신명중학교 졸업생인 김종협(39)씨를 강사로 영입,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학년 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2시간씩 골프의 용어부터 시작해 스윙 연습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학교는 1학년 학생에게는 스포츠 댄스를, 2, 3학년 때는 골프와 피부관리, 예의범절, 애니메이션 등의 차밍 과정을 개설, 3년 동안 모두 30단위의 특성화 과목을 이수토록 하는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체험토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대학 입시 준비로 찌든 학생들은 골프에 큰 호기심을 갖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골프에 대한 문의도 쇄도,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학교 옆에는 비거리 25m,
2003-03-11 15:52서범석 교육부 차관이 10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 교육부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서 차관은 취임사를 통해 "열린 자세로 국민과 학부모·학생·교사들을 위해 봉사하자"고 말했다. 서 차관은 "현재 국민들과 교육계는 교육에 대해 큰 우려와 불안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우리 나라의 민주주의와 교육발전을 위해 일선 교육계와 교육부가 노력해 왔으나, 오늘의 교육현실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교육부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진지한 반성을 통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약력 △전남 광양(52세) △광주고, 서울사대 교육학과, 미 위스콘신메디슨대 교육학 석사, 한양대 박사과정 수료 △18회 행정고시 합격, 교육부 지방교육기획과장·국제교육협력관·산업교육정책관, 서울대 사무국장, 청와대 교육비서관,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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