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판영 사학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은 10일 공단창립 제31주년을 맞아 사학연금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을 표창했다.
2005-01-20 13:49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16일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2005-01-20 13:48김동주 전북초등체육사랑연구회 회장(정읍백암초 교감)은 29일 전주 서천초에서 교수-학습방법 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2005-01-20 13:48-교육 지원에 왕성한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 시설 개선은 계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부분이다. 신설되는 학교조차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추지 못한 채 개교하는 것이 현실이라 늘 안타깝게 생각해 왔다.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행정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급식에 특히 애착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급식이 되지 않아 맞벌이 부부의 애로가 많다. 그래서 올해는 급식 시설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초등학교는 100% 급식을 달성하려고 한다.” -매년 지원액이 증가하고 있다.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지자체의 가장 큰 역할 중의 하나가 아닌가. 앞으로는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큰 이익이다. 인재 육성이 지역발전의 희망이 될 수 있다. 학생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 -교육기관에 하고 싶은 말은 “교육은 모든 관련 종사자가 함께 해야 일이다. 모두가 한 마음이 돼 헌신할 때 제대로 된 성과물을 얻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시는 보조적인 역할이므로 예산 지원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2005-01-18 16:03“2003년 충남 예산 보성초등교의 서승목 교장 자살 사건을 계기로 전교조의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무역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시민 김동렬씨(49). 전교조의 횡포와 독선적 행태를 통렬히 비판하는 ‘전교조에 고함’(뿌리출판사)이라는 책을 펴낸 김 씨는 교육현장에서 일하거나 전교조와 관련된 활동을 전혀 한 적이 없는 고3 생을 둔 학부모일 뿐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학생을 ´학생동지´라고까지 부르며 전교조가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아이들을 이용하고 있으니, 우리 아이들은 영락없이 전교조에게 볼모로 잡힌 꼴 아닙니까.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 나겠다 싶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볼모로 잡지 마라’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이 책은 8명의 학부모들이 전교조 익명게시판에 게재한 글들을 김 씨가 주제별로 모아 엮은 것으로 ‘교단의 터미네이터’ ‘학생들은 도구인가’ ‘참 이상한 노동자들’ 등 3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 씨는 전교조 소속 교사들과 교장, 교감, 그리고 비전교조 교사들 간의 ´분열´은 "전교조가 스스로 ´교육노동자´로 칭하고 ´교장´을 일방적으로 ´사용자´로 규정한 데에서부터 문제가 시작 된다"고 진단한다. 또 그는 “
2005-01-17 14:56최종오 전남 나주초 교감(전남대 강사)은 최근 `유별난 제자’ 외 2편의 수필이 당선돼 제13회 무안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5-01-13 11:13김정호 포항제철동초 교사는 최근 창작동화집 `엄마, 정말 그랬어요’를 펴냈다.
2005-01-13 11:13홍성표 전 대전시교육감은 11일 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몽골교사 정보화 연수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종합교육대학으로부터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01-13 11:12이종재 한국교육개발원장은 19일 서울 서부교육청에서 `학교중심지원 체계구축을 위한 교육행정체제 혁신방안’을 주제로 학교운영·교육행정체제 혁신방안 1차 공청회를 개최한다.
2005-01-13 11:11최화철 경남 고성중앙고 교사는 ‘고향’ 외 네편의 시로 월간 문예사조가 운영하는 ‘문학’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5-01-11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