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호 전 한국교원대 총장은 29일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제7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회장에 취임한다.
2004-12-27 11:31김흥규 인천교총 회장(인하대 교수·한국삶의질연구원장)은 최근 한국삶의질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행사로 ‘삶의 질과 국가경쟁력’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2004-12-27 11:31배규한 한국청소년개발원 원장은 2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1회 한국청소년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04-12-27 11:30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은 23일 평가원 대회의실에서 ‘교과교육과정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2004-12-27 11:29국가보안법 개폐와 이라크 파병 문제로 인한 국회 공전과 사학법 개정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파행을 거듭하다 세밑 얼굴을 맞댄 교육위. 뒤를 돌아보면 ‘예산 삭감법’이라며 교육계가 반대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만 통과됐을 뿐 사학법 등 50개 교육법안이 숙제로 남겨져 갈길이 멀다. 양당 교육위원의 구심점으로 법안심사소위 위원 역할까지 맡고 있는 열린우리당 지병문 의원(교육위 간사)과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제5정조위원장)로부터 한 해를 보내는 소회와 당의 입장을 들어봤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제외한 50개 교육관련 법안이 현재 계류 중이다.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소감을 말한다면. “교육현안을 다루는 주요 법안들이 적기에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교육법안은 상호 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처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여러 대치 정국 관계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다. 특히 교육위 활동의 핵심 요건인 소위원회의 구성에 여야가 참여인원을 두고 시간을 끈 점이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요인이 된 것 같다. 소위가 구성되었으므로 호혜와 상생의 정신으로 교육현안이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올 한해 사립학교법을 놓
2004-12-27 10:22국가보안법 개폐와 이라크 파병 문제로 인한 국회 공전과 사학법 개정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파행을 거듭하다 세밑 얼굴을 맞댄 교육위. 뒤를 돌아보면 ‘예산 삭감법’이라며 교육계가 반대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만 통과됐을 뿐 사학법 등 50개 교육법안이 숙제로 남겨져 갈길이 멀다. 양당 교육위원의 구심점으로 법안심사소위 위원 역할까지 맡고 있는 열린우리당 지병문 의원(교육위 간사)과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제5정조위원장)로부터 한 해를 보내는 소회와 당의 입장을 들어봤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제외한 50개 교육관련 법안이 현재 계류 중이다.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소감을 말한다면. “교육위 여당간사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사립학교법 개정 등 교육현안들에 대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국회 교육위에서 충분히 심의토록 야당과 협의하는 등의 노력을 했으나 결과적으로 원활한 운영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스럽다. 교육위에 계류된 법안처리가 지연되어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심의될 수 있도록 야당을 설득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올 한해 사립학교법을 놓고 대치가 계속되다 결국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사학법안이
2004-12-27 10:20다사다난했던 2004년도 이제 저물어간다. 올 한해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수많은 일들이 있었듯이 교육 분야에서도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의 부정행위와 대리시험 등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온 국민을 놀라게 했는가 하면, 대학입학 수시전형에서 고교별 등급제 적용과 관련한 뜨거운 논란이 있는 가운데 2008학년도 대학입학제도가 확정·발표되었으며,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목표 하에 EBS 수능 특강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사범대학 졸업생에 대한 가산점 부여의 위헌판결에 따른 교육공무원법의 개정이 있었고, 사립학교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아직도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은 우리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그동안 안일했던 우리의 역사의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내의 교육시장이 개방됨으로써 경쟁 없는 시스템에 안주해온 우리 학교들을 긴장시키고 있으며, 남북교원의 금강산 상봉이 있었고, 교원평가제 도입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되기도 했다. 올 한해에 있었던 교육 분야의 주요 사건들은 모두가 우리 교육의 명암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미래의 희망을 현실로 바꾸어 가기 위해서는 교육의…
2004-12-27 10:06한국교육개발원(院長 李宗宰)은 간부 직원에 대한 인사를 25일자로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 △ 정책연구본부장 공은배(孔銀培) △ 평생교육센터 소장 이재분(李在分) △ 영재교육센터 소장 조석희(趙夕姬) △ 교육통계정보센터 소장 김양분(金良粉) △ 방송통신고등학교센터 소장 심웅기(沈雄基) △ 학점은행센터 소장 유균상(柳均相)
2004-12-27 09:54광주교육대학교 제4대 총장에 임현모(48.윤리교육과) 교수가 선임됐다. 23일 실시된 광주교육대학교 제4대 총장선거에서 임 교수는 48표를 획득, 30표를 얻은 전원범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임 교수의 총장 임기는 새해 3월 시작된다. 임 당선자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현재 제4대 광주시교육위원을 겸하고 있다.
2004-12-24 16:39경남도교육청은 올해 경남교육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경남교육상 수상자는 양덕초등학교 옥정호 교장과 경남도교육청 고덕수 재무과장, 이무진 전 거창교육장 등이다. 옥 교장은 지난 61년 초등교사를 시작으로 학습지도방법 개선과 현장교육연구에 노력하고 도교육청 장학사, 교육연구원 부장, 고성교육장 등으로 재직하며 소규모 학교의 교실공부방 개설을 통한 학력향상, 농어촌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도교육청 감사와 예산업무 등 요직을 거친 고 과장은 공무원 부패척결을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공직자의 사기 진작과 부패척결의 기반을 조성하고 학교기본운영비 증액으로 단위학교 자율성 확대와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에 공헌했다. 민간인 부문 수상자인 이 전 교육장은 거창 교육장, 도교육청 체육보건과장을 거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공헌했고 퇴임이후에는 경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과 도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남교육 발전에 매진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경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2004-12-23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