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어린이 교육.체험 박람회(Children Expo 2009)'가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됐다. 킨텍스와 동아사이언스 주최로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전문교육기업, 문구.완구업체, 어린이 전문병원, 금융기관 등이 참여해 다양한 교육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박람회는 생각.튼튼.창의.친구.탐구 등 5개 존(Zone)으로 꾸며져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생각존'은 언어.논리영역으로 논술지도, 독서지도, 일기쓰기 지도, 어린이 경제교실 등이 열리며 '튼튼존'은 활동적인 놀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창의존'은 음악.미술교육 등 예술과 관련된 체험을 제공하고 '친구존'은 사회성 진단 검사.영재성 검사.학습유형 테스트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탐구존'에서는 과학도서 전시와 과학실험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또 직업체험테마관이 마련돼 어린이들이 아나운서, 카메라맨 등 방송 관련 직업과 소방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과학교실 교딱과(교과서에 딱 맞는 과학실험), 손전등 만들기, 영어퀴즈대회, 모래놀이 체험 등의 부대행사와 어린이 뮤지컬 '지구를 지켜라 100살 모기 소송사건'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2009-05-01 21:16
‘환경 보전’, ‘환경 보존’, ‘환경보호’는 의미가 다르다. 따라서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먼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자. ‘보존(保存)’ 잘 보호하고 간수하여 남김. - 보존 창고/유물 보존/영토 보존/종족 보존/공문서 보존 기간/우리 문화의 보존에 힘쓰다. - 역사적 유물의 원형이 보존되다. - 범행 현장은 수사관들이 도착할 때까지 잘 보존되어 있었다. - 문화재 대부분은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보전(保全)’온전하게 보호하여 유지함. - 생태계 보전/보전에 힘쓰다./어떻게 하든 명 보전을 하여 가문의 대를 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박경리, ‘토지’) - 잘 보전된 생태계/문화 유적이 잘 보전되다./이 투쟁에 승리하여야만 우리 조국의 주권과 국토는 방어될 것이며, 우리 민족의 생명은 보전될 것이다.(이병주, ‘지리산’) ‘보호(保護)’ 1. 위험이나 곤란 따위가 미치지 아니하도록 잘 보살펴 돌봄. - 보호를 받다./중소기업의 보호가 시급하다./나이 어린 노동자들이 경제적으로 착취를 당하지 않도록 보호 대책이 새로이 마련되어야 한다. 2. 잘 지켜 원래대로 보존되게 함. - 민족 유산의 보호/문화재 보호. ‘보존’, ‘보전’, ‘보호’는 의미 차이
2009-05-01 12:26
- 학생 안전이 제일, 안전제일주의를 지향하는 교육현장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30일(목) 유사시 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서산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시설설치유지및안전관리에관한법률 제24조(공공기관 등의 방화관리) 및 공공기관의방화관리에관한규정 제14조(소방훈련 및 교육)에 의거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을 위해 마련되어진 본 행사는 서산소방서예천119안전센터 소방장 장남환외 10명의 소방관이 살수차와 구급차 등을 이용 소방훈련을 지도하였다. 자체 마련한 소방훈련시나리오에 의해 10시 30분 화재를 알리는 화재경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전 학년 학생들이 담임교사의 인솔 하에 지정된 장소로 신속히 이동을 한 후 자체 역할 분담에 의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일차 초등 소화작업 및 부상자를 후송하고 이어서 소방관들이 소화기와 소방차를 이용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훈련을 주관한 조교장은 “학교처럼 많은 사람이 함께 하는 시설에서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만이 실제 상황에서 귀중한 인명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 서산소방소와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2009-05-01 12:26지금은 시골 고향집 부엌 한쪽에 흔적만 조금 남아 있지만, 20 여 년 전 그때 그곳에는 흔히 뽐뿌(펌프의 일본식 발음)라고 불리는 물을 퍼 올리는 장치가 있었다. 대부분의 시골에는 다 있는 것이었지만 펌프로 물을 퍼 올리려면 펌프장치 안에 먼저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부어야 한다. 펌프와 샘을 이은 파이프 안의 공기를 없애기 위한 것인데, 이를 옛 어른들은 마중물이라 했다. 마중물을 붓지 않고는 아무리 펌프 지렛대를 움직여도 공기만 퍼 올릴 뿐이다. 마중물을 붓고 펌프질을 하면 처음에는 마중물이 흘러나오다가, 이어 샘물이 퍼 올려진다. 가끔 가다가 지렛대를 너무 빨리 움직이거나 혹은 물을 적당량 붓지 않거나 펌프질 시기를 놓치면 마치 돼지 멱따는 소리처럼 꺼어어억하는 특유의 소리가 울린다. 바로 마중물의 중요성이 여기에서 나온다. 적당량의 물과 적절한 시기의 펌프질, 힘 조절 등 삼박자가 잘 맞아야 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언론지상에 많이 오르내리는 사람 중 하나가 곽승준이라는 인물이다. 이 사람은 이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하나로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거쳤다. 비록 내부 권력다툼에 밀려 그 자리에서 낙마하긴 했지만 신임이 대단한지라 미
2009-05-01 12:26봄기운이 한창이고 꽃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4월. 제주교육대학교에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도외답사라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도외답사란 말 그대로 제주도를 벗어나 제주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문화 및 교육적 자원들을 다른 지역에서 체험하고 배우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각 과에서 자신의 과의 특성에 맞는 일정을 자율적으로 세운다. 도외답사와 기존의 수학여행과의 차이점은 답사한 지역의 단편적인 지식을 쌓는 것뿐만 아니라 그 곳을 교사가 되어서 어떻게 교육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올해의 도외답사는 사회과 교육과의 답사를 중심으로 소개해 보고자 한다. 사회과 교육과는 파주를 중심으로 하여 고양, 서울 등지에서 평화교육, 다문화 교육, 역사교육을 중심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세웠다.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간 곳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중남미 문화원이다. 이곳을 답사한 목적은 다문화 가정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발맞춰 다른 낯선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기 위함이다. 평상시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중남미 쪽 인디오들의 문화와 식민지배 이후의 중남미 문화를 접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 할 수 있
2009-05-01 09:095월이 꽃처럼 다가왔다. 5월 하면 우선 사랑이 떠오른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사랑의 달이다. 어린이의 달이고 어버이의 달이고 스승의 달이다. 어린이, 어버이, 스승에게서 떠오르는 낱말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꽃처럼 아름답고 고귀하다. 사랑은 꽃처럼 향기를 날린다. 사랑은 어린이를 살리기도 한다. 사랑은 어린이를 바로 성장하게 하기도 한다. 사랑이 없으면 어린이를 죽이기도 한다.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한다. 미워하기도 한다. 욕을 하기도 한다. 싸우기도 한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를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누가 먼저 어린이를 사랑해야 할까? 뭐니뭐니해도 어린이의 부모님일 것이다. 부모님이 자기의 애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얼마 전 우리 교육청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Wee Center(학생생활지원단)선생님 한 분의 보고를 받았다. 그 내용을 읽어보니 심각하였다. 초등학교 5학년인데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어머니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기도 하고 떼를 쓰기도 하였다. 또 물건을 마구 던지고 넘어뜨리기도 하며 동생을 매우 싫어하였다. 동생이 옆에 오는 것도 싫어하고 동생이 가까이 오면 일부러 피하고 자기의 물건도 못 만지게
2009-05-01 09:08서울시내 초.중.고교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석가탄신일(2일)부터 어린이날(5일)까지 나흘간 연휴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초.중.고 1천268곳 중 82%(1천35곳)가 월요일인 4일을 학교장 재량의 자율 휴업일로 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말인 2일이 수업이 없는 '놀토'(매달 둘째 넷째 주말)는 아니지만 석가탄신일과 겹친 데다 어린이날이 화요일이어서 4일 하루를 재량 휴업일로 쉬면 모두 나흘간 '단기방학'을 가질 수 있는 셈이다. 4일 자율 휴업하는 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 83%(485곳, 312곳), 고등학교가 77%(238곳)이다. 초등학교의 경우 중부교육청(용산.종로.중구내 41곳)과 성북교육청(강북.성북구 내 43곳) 관내 학교는 각각 3곳만 제외하고 모두 4일을 자율 휴업일로 정했다. 지난해 초등학교 중에서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나흘 이상 학교 문을 닫고 쉬었던 곳은 전체의 15.6%(89곳)에 그쳤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연휴기간 등교를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학교 시설을 개방하고 맞벌이 부부 자녀와 저소득층의 '나홀로' 학생을 위한 중식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
2009-05-01 09:06학교에서 특별한 교육 운동 펼쳐보자 1983년 미국에서 ‘위기에 처한 국가(A Nation at Risk)’라는 보고서가 레이건 대통령에게 보고된 이후, 세계 여러 나라도 교육개혁을 국가적 과제로 설정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 개혁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추진해 왔다. 하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듣지는 못했다. 교육개혁 및 교육정상화를 국가적 수준의 거시적 관점에서 추진하는 이유는 교육이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주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인 듯하다. 전문가들은 미래의 국가 경쟁력은 산업화 시대의 기업 등 ‘집단’보다는 우수한 개인, 즉 ‘인재’의 수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지식정보화 사회가 더 진행된 미래 사회에서는 뛰어난 인재 한 사람이 수만 명을 먹여 살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 빌 게이츠의 예에서 보듯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을 주요 과제로 다루고 있는 것은 우리 교육계에 호재가 아닐 수 없다. 국가적 관심이 교육에 모아지고 있으니, 어쨌거나 여러 가지 지원이 예상되고 좋은 정책이 개발되고 실
2009-05-01 09:00
케인즈“이리 떼의 자유가 양 떼에게는 죽음을 뜻하듯 경제적 자유의 이름으로 벌어지는 약육강식의 무제한적 경쟁은 승자의 탐욕과 패자의 굶주림으로 양극화될 뿐이다.” 이 말은 자칫 자본주의를 부정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케인즈는 공산주의가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던 당시에도 자본주의를 적극적으로 옹호한 대표적인 경제학자입니다. 다만, 그는 자본주의라 하더라도 인간의 축재욕은 제한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생각은 그가 자본주의를 통해 ‘선한 삶’을 실현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이를 위해 친교와 사랑, 미의 추구, 지성의 훈련, 경제적 안정이 필요한데, 시장이 조장하는 배금주의는 사람을 도덕적으로 타락시키므로 어느 정도 통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선한 삶’의 추구에 필요한 경제적 안정을 위해 최저임금제와 같은 사회적 안정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고, 1차 대전 후 독일에 대한 배상금 요구 문제에 있어서도 독일을 지나치게 압박하면 또 다른 전쟁이 발발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짧은 설명으로 케인즈를 제대로 설명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경제학자 5명이 논쟁을 벌이면 그 중 2명은 케인즈의 이론을 놓고…
2009-05-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