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안 국무회의 통과 남녀 평등교육 증진을 위한 교육정책이나 교육과정, 교수방법 등의 제도개선에 대한 심의와 체육·과학기술 등 여성활동이 취약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등의 교육적 사안을 자문할 교육부장관의 자문기구인 남녀평등교육심의회가 곧 설치된다. 국무회의는 19일 교육부가 제출한 대통령령인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규정안'을 확정했다. 규정안에 따르면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이내, 임기 2년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교육기관이나 연구기관, 학계에 종사하는자, 시민단체가 추천하고 장관이 위촉한 자, 정부 관계부처의 3급 이상 공무원들이 위원에 위촉된다.
2000-09-25 00:00중앙아시아 8개국 참가 교육과정평가원(원장 박도순)은 18일부터 23일까지 유네스코 알마티 중앙아시아지역 사무처와 공동으로 중앙아시아 8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교육과정과 교과서 및 교수학습자료 개발' 주제의 국제세미나를 평가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카자흐스탄, 이란, 몽고 및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8개국 교육관계자들과 교육부 및 일선학교 관계자들이 참가해 교육개혁 및 교육정책 수립과 실행 절차 등에 관해 각국의 사례를 발표하고 비교 분석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올 4월 세네갈의 다카르에서 열렸던 세계교육포럼에서 합의한 `다카르선언'과 90년 합의한 `세계교육선언'를 실현하기 위한 최초의 국제교육세미나란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유네스코 관계자는 설명했다.
2000-09-25 00:0011과목에 98종, 31개 출판사 합격 교육부는 20일 7차 교육과정에 의해 내년부터 사용할 중학 1학년 2종교과서 검정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정된 중학 1학년 2종도서는 11과목(사회1·사회과부도 포함, 수학7-가·나, 과학1, 기술·가정1, 체육1, 음악1, 미술1, 중학영어1, 한문1, 컴퓨터, 환경)의 교과서와 교사용지도서이다. 검정 심사업무를 위탁받은 교육과정평가원은 신청도서를 접수해 기초조사, 교과서 1, 2차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합격교과서를 결정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교과서는 신청도서 312책중 105책(34% 합격률)이며 교사용지도서는 99책중 92책(93% 〃)이나 교과서와 교사용지도서가 함께 적합해야만 한다는 규정에 따라 교사용지도서가 없는 사회과부도 6종을 포함, 98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한 도서는 10월중에 교육청과 일선중학교에 배포, 전시될 예정이며 각급 학교는 교과담당교사의 검토와 학운위의 심의절차를 거쳐 학교별로 사용할 교과서를 최종 선정된다. 출판사별로는 10종을 합격시킨 금성출판사가 가장 많은 합격교과서를 냈으며 두산(9종), 지학사(8종), 대학교과서(7종), 동화사·중앙교육진흥연구소(각 6종)의 순이며 31개 출
2000-09-25 00:00이돈희 장관 교총 방문 이돈희 교육부장관은 15일 오후 취임후 처음으로 한국교총을 방문, 김학준회장, 채수연 사무총장 등 교총 관계자들과 교원 정년환원 등 현안을 논의했다. 김학준 회장은 "교총을 방문해준 것에 감사하며 장수장관이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채수연 총장은 교총현안을 설명하면서 ▲교원정년 단축 환원 ▲학교정책실 폐지 재검토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통합 반대 ▲공무원연금법 개정 백지화 ▲교원 처우개선 ▲수석교사제 도입▲교섭·협의사항의 성실 이행 등을 요구했다. 채총장은 특히 교총이 전문직단체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교원들의 각종 연수를 주관할 종합연수기관 설치을 위한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대해 이장관은 "공무원연금법 개정문제 등은 관계기관에 교총의 뜻을 전달하겠으며 학급당 학생수 감축, 교육재정 확보 등은 교총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또 "교육부의 인적자원기능이 강화된다고 해도 인적자원 개발의 핵심은 학교교육이며 학교정책실은 계속 존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석교사제 도입과 관련 이장관은 교직단체간 이견이 있기 때문에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으며, 이밖에 교총의 종합 연수기관화 및
2000-09-25 00:0025∼29일 원서교부 접수 교육부는 올 교육전문직 임용후보자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전공분야(7명)와 일반분야(8명)로 나눠 15명 규모로 선발키로 했다. 전공분야의 경우 초등 2명과 중등 5명(생물, 수산, 토목, 중국어, 영어 각 1명) 등이며 일반분야는 초·중등 공통으로 8명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교육경력 6년 이상이고 2000년 10월21일 현재 만36세 이하인 교원이다. 전형일은 1차 서류전형(10월6일), 2차 필답고사(10월14일), 3차 실기 및 면접(10월21일)이다. 필답고사의 경우 전공분야는 객관식 교육학과 논술형 전공과목을, 일반분야는 객관식 교육학과 교육 전분야 논술로 나눠 실시된다. 교육부 전문직공채 합격자는 임용 후 7년간 원칙적으로 교원으로 전직할 수 없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9월25일부터 29일까지다. 02-720-3420 교육부 총무과 인사계
2000-09-25 00:00164개 지역교육청중 3% 전국의 지역교육청중 여교육장이 임명된 곳은 5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정부수립 이후 시·도교육청 교육감에 여성이 임명되거나 선출된 경우는 전무하다. 교육장의 경우 최근에야 다소 늘어나 현재 서울 2명과 부산·경기·충남에서 각각 1명씩 모두 5명이 임명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164개 지역교육청중 3%에 해당되는 수치다.
2000-09-25 00:00올보다 배증된 392명 내년도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초청규모가 올해의 178명보다 배증된 392명 수준으로 크게 늘어난다. 교육부는 이에 소요되는 국고지원분 13억3000만원을 시·도교육청에 배분키로 했다. 그러나 소요예산의 국고지원 규모는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대신 지방비 부담을 늘여나가기로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도 초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92명은 16개 시·도교육청과 180개 지역교육청별로 2명씩 배치돼 영어교사 연수요원 등으로 활용된다. 초청대상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등 영어상용 6개국의 교사자격증 소지자나 TESOL/TEFL 등 영어자격증을 소지한 원어민이다. 교육부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초청사업을 점차 시·도 사업으로 이양할 예정이며 국고지원 규모 역시 연차적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2000-09-25 00:00교직발전종합방안 검토보고서 연수결과는 호봉승급만 반영 `우수교원확보법' 제정해야 현재와 같은 부전공제 지양을 교직발전 종합방안추진협의회(위원장 김상권 차관)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교직발전 종합방안(시안)검토안을 확정하고 이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교육부는 협의회안을 기초로 이달말까지 종합방안의 정부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검토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성·자격·임용제도 개선=교사 연계자격증제도는 부적절하므로 보류되어야 한다. 그러나 지역권별로 교육대와 종합대학내의 사대를 통합해 별도의 교원종합양성대(교원대 형식)를 설치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기존 종합대내로 사대나 교대를 통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전문직업인의 교직입직 확대는 신중을 기해야 하며 초빙교사, 기간제교사, 강사제의 활용기회는 확대하되 교원자격증을 남발해서는 안된다. 교원 양성·연수기관의 평가인증제 도입의 경우 기존 평가방식을 점검해 신뢰도를 증진하고 평가결과에 대한 조치를 사전에 확고하게 해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연수평가는 곧바로 시행해 교원연수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교원양성 인원의 조정은 초등의 경우 1.1대1로 유지하고 중등은 1.5대1로 목표를 점차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사…
2000-09-25 00:00학교회계제 도입, 간소화 추진 장관승인거쳐 지방채 발행토록 2001년 지방재정운영지침 내년의 일선학교 살림살이는 학교회계회계제도의 도입 시행과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개정, 교육세증세 등으로 다소 나아질 것 같으나 OECD 수준의 교육여건 개선, 지방채 상환, 학교 신설 수요증대 등으로 교육투자는 계속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올 처음 도입 시행하고 있는 성과주의 예산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업별 투자 우선순위와 사후평가제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20일 서울삼청동 교원징계재심위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기획관리실(국)장 회의를 소집하고 내년도 지방 자치단체 교육재정 운영지침을 시달했다. 운영지침에 따르면 시·도별로 시설사업이나 정보화사업등 20∼30억 규모의 사업을 시행할 경우 투자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적 심사를 실시하고 지역주민이나 교육위원회, 지방의회 등을 통해 여론수렴을 하도록 했다. 특히 무분별한 투자나 지방채 남발을 막기위해 교육감이 예·결산, 지방채발행 등의 재정보고서를 장관에게 제출토록해 장관의 지도를 받도록 했다. 지방채 발생시 즉흥적이고 무계획적인 사례가 적지않다고 보고 투자심사를 거친 사업에 한해 지방채를 발행하되 반드
2000-09-25 00:00교직발전종합방안 주요쟁점 과제에 대한 전문기관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는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가 이달 1∼8일 교원 1530명, 학부모 504명, 전문가 및 여론선도층 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원 학부모 두 집단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제도는 수석교사제, 선임교사 자격 신설, 연수·연구실적 승진·보수 반영, 병역특례제, 교육학전문 박사과정 신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초·중등교원 연계자격증제는 두 집단 모두 반대 경향을 보였고 교장연임제는 두 집단간 찬·반이 엇갈렸다. 먼저 두 집단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제도에 대한 반응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석교사제의 경우 교원55.3% 학부모64.6%가 찬성(반대는 교원40.8% 학부모28.5%) △선임교사 자격 신설은 교원69.4% 학부모69.8%가 찬성(반대는 교원24.4% 학부모15.5%) △연수·연구실적 승진·보수 반영은 교원56.9% 학부모80.3%가 찬성(반대는 교원42% 학부모17.2%) △병역특례제는 교원60.4% 학부모58.8%가 찬성(반대는 교원35.1% 학부모37.8%) △교육학전문 박사과정 신설은 교원63.1% 학부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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