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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I, ‘대전환 시대, 교육강국의 길’ 교육정책포럼

시민교육·AI 전환·교육 포용성·평생학습 등 미래 교육과제 논의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시민교육과 인공지능(AI) 전환, 교육의 포용성, 청년 진로와 평생학습 등 미래 교육의 핵심 과제를 논의하는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KEDI는 27일 오전 10시 충북대학교 해오름관 101호에서 ‘대전환 시대, 교육강국의 길’을 주제로 제235차 KEDI 교육정책포럼 겸 국가교육발전 연구센터 유관 학회 연합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육학회와 공동 주관하는 연차학술대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KEDI 기관 세션은 국가교육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운영된다.

 

포럼은 교육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 교육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 교육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KEDI 학생·학부모연구실, 디지털교육연구실, 통일·다문화교육연구실, 평생학습연구실이 참여해 시민교육, AI 전환에 따른 교육 변화, 교육 생태계의 포용성 확대, 청년의 진로 이행과 평생교육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사회갈등과 민주주의 위기 속 시민교육의 역할과 헌법적 가치 중심 시민교육의 방향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AI 전환 시대 교육 변화와 학생의 배움, 건강장애학생의 창의적 체험활동 설계, 학생의 실제 학습 경험 등을 중심으로 미래 교육의 방향을 살핀다.

 

이어 세 번째 세션에서는 북한배경학생과 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재학하는 학교의 교육 실천 사례와 교원 전문성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네 번째 세션에서는 이주배경 청년의 교육·진로 여정과 직업계고 졸업자의 노동시장 이행 분석을 통해 평생학습과 성인진로교육의 정책적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고영선 KEDI 원장은 “이번 포럼이 대전환 시대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교육 현장과 정책의 관점에서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교육과 AI 전환, 교육의 포용성, 청년의 성장과 평생학습 등 우리 교육이 직면한 주요 과제에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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