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한국교총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규사업 아이템 공모 결과 이상희 서울연가초 교사가 ‘20~50대 맞춤형’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교사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세대에 맞는 사업을 아이디어로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학교정책 시행 우수사례 일반화’ 사업을 제안한 박현진 수원구운초 교사와 ‘현장교원 인터넷 대변인 제도 및 정책 홍보위원 위촉’ 사업을 제안한 김영일 경남 진영고 교사가 선정됐다.
이외에 구현숙 함안 월촌초 교사의 ‘1인 1교사 주말 맞춤형 연수’ 사업 등 10개 작품이 아이디어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