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오전 9시 30분 25명의 혁신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서 노무현 대통령은 “교육을 통해 지식문화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국가 성장 동력의 중심에 설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복지의 확대와 국가 전체의 고를 발전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교육력 회복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 대통령은 “실효성 있는 교육혁신을 위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내고, 교육이해당사자와 시민의 참여와 신뢰 형성을 통해 갈등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적 합의점을 도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설동근 혁신위원장은 11시 첫 회의를 갖고, 업무를 개시했다. 설 위원장은 “전기 위원회가 마련한 기본 틀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동근 위원장은 주요 교육정책의 방향을 정립하고, 구체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교육전문위원회, 교육제도전문위원회, 미래교육문화전문위원회 등 3개의 전문위원회를 마련했다.